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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잇몸이 너무 아파요
가만있어도 욱신욱신 쑤시구요.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를 먹으면 좀 낫나요?
아님 다른 약이 있나요?
누워있어도 아프고, 돌아다녀도 아프고,얼굴을 필수가 없네요.
1. 임산부
'05.12.26 9:55 PM (221.162.xxx.177)1차가공해서 사료나 어묵재료로 들어올 가능성이높다고봐요
2. ..
'05.12.26 9:57 PM (211.210.xxx.19)근데.. 옷안에 덕지덕지 이어붙여놓은거 보니...옷만들라고 하면 못만들겠더라구요.
그냥 소매통이나 줄이고 기장이나 줄이니 큰맘먹고 해본거죠. ^^
한쪽팔 꼬맨거 보고 한쪽 줄여꼬매고
내가 해놓은거 보고 다른한쪽 하고 그랬어요.
그냥 제 능력은 거기까지 인것 같아요. ㅎㅎ
동대문에 지나가면서 털 많은거 봤는데 그게 싼줄을 몰랐네요.
저 저거 2만원주고 샀는데...알고보면 천값보다 더 비싼거 아닌지...ㅎㅎ ^^3. ...
'05.12.26 11:36 PM (222.108.xxx.249)우선 칫과에 가셔서 질환이 있나 확인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제 경우엔 몸살 나기전에 잇몸이 아프곤 합니다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걱정이네요4. 비슷한 증상
'05.12.27 12:48 AM (222.106.xxx.116)우선 치과 가시구요.
저도 올 가을인가? 정말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마치 이가 흔들흔들 해서 쑤욱 빠질것 같이, 의사가 어디가 아프세요, 하고 물어보는데, 잇몸인지, 이가 아픈건지 종잡을 수 없을정도로.
한달정도 아팠거든요. 거기서 처방해주는 소염진통제도 먹고 하는데 의사가 잇몸도 치아도 모두 정상이라고 정~~의심스러우면 대학병원 가봐도 좋지만, 그냥 푹쉬세요..하더라구요.
약도 먹는데 별효과도 없고, 얼얼하다가 욱신거리다가 하여튼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이었는데 무지 신경도 쓰였죠. 아니 40도 안됐는데 벌써 이런(30대 초반) 증상이 나오다니..하면서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낫더이다. 만약 의사선생님이 별 이상 없다 하시면 집에서 좋은 차 마시면서 릴렉스~~해보세요.
한달 정도 아팠었는데, 그때는 아주 얼굴까지 아팠는데, 이젠 기억도 아련하네요. 불과 지난 가을인데.
너무 걱정마시구요, 일단 병원다녀오세요~~
푹~~쉬시구요. (전업주부이든, 맞벌이든 그게 되겠나만은..^^;;)화이팅입니다.5. 일단
'05.12.27 1:18 AM (220.83.xxx.188)치약부터 바꿔보심이...
전 잇몸이 많이 아프기 시작해서 전동칫솔썼더니 쫌 나아지더라구요... 요때가 22살때...흑...
그리고 작년부턴 잇몸이 많이 들뜨고 붓고 그러는데... 시어머님 권유로 파로돈탁스 쓰는데...
요게 냄새가 얄따꾸리해서 잘 손은 안가는데... 확실히 쓴날이랑 안쓴날이랑 틀려요...
(치과에서도 아무 문제 없는데 그냥 잇몸이 붓고 들뜬다고 그랬거든요... 저희 친정쪽이 워낙에 치아 관련쪽이 부실해서리...
근데... 정말 속상해요... 60살 바라보는 시어머니와 아직 20대 후반인 나와 치아 상태가 비슷하다니...ㅜ.ㅜ)
잠을 충분히 주무시고...(보통 11시~4시 사이엔 자줘야 피부마냥 치아도 괜찮은 것 같아요)
양치질잘하시고... 화이트닝 기능 있는 제품들-치약, 미백시트종류 등등... 다 끊으세요... 아주 안좋아요 약한 잇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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