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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구라의 추악한 마지막

조회수 : 2,708
작성일 : 2005-12-16 20:42:51

사실 인간적 연민도 좀 있었는데 오늘 기자회견을 보고나니 아예 인간으로 생각이 안 됩니다.
어쩜 저렇게 뻔뻔하게 남한테 덤탱이 쒸우는 것만 배웠는지...

1. 줄기세포 11개는 있었는가?
오늘 황교수가 거창하게 줄기세포 배양 과정에 대해 설명했는데, 그건 사실 뻔히 아는 내용이고 (논문에 나와있는 거니까...)   중요한 건 몇개 만들어서 성공한게 몇개이고, 또 그걸 토대로 어떻게 논문을 썼고, 결론적으로 남은게 뭔가인데...

뭔소린지 하나도 파악 못 했습니다 -_-;;   나중에 노성일이 자기도 못 알아들었다고 하는 것처럼,
뻔히 내용을 알 사람도 분간 못가게 횡설수설하네요.

요약하자면, 6개 만들었는데 곰팡이에 다 녹았다.  미즈메디에 있는 2개를 건져왔는데, 이건 미즈메디에서 바꿔치기 한 거 같구나...  그 이후에 6개 만들고 또 3개 더 만들어서 11개 만들었다.
이런 내용인데, 애초에 테라토마 한 것은 2,3번 밖에 없는 거였으면서 11개라니 도대체 무슨 말???

기술은 있으니까 갯수는 중요하지 않다???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우리나라 지난번 월드컵 4강 했으니까 이번에도 그냥 4강 시켜달라고 하면 누가 시켜줍니까?  당장 입증되는 Data를 들이밀어야 인정을 해주지.

2. 곰팡이에 세포가 날아갔다?
도대체 혼자서 연구비를 얼마를 쳐먹은 랩인데 이따위 변명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진짜 황박사 랩은 세금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기본이 안 되어 있는거지...  프리징도 안 해놓나?
개사육장에서 날아온 곰팡이......  효모도 박테리아도 아닌 '개사육장 곰팡이'에 연구 결과가 날아간다니... 허허...

3. 좀만 시간 주면 냉동되어있는 줄기세포 녹여서 준다?
결론적으로 지금은 줄기세포 하나도 없다는 얘기인데......   테라토마 했던 조직들은 다 어따 치웠는지?
미즈메디에 있던걸 회수해간거 같은데.  PD수첩보니까 미즈메디에서 테라토마는 분명히 했던데
찌꺼기만 남아있어도 DNA 검사는 길 그리섬 같은 사람들이 해 줄텐데... -_-;;

아, 이건 초기에 미즈메디에서 바꿔쳐서 아예 테라토마가 엉터리로 나왔다는건가 그럼?
그럼 그걸로 DNA검증해서 멋지게 일치하는 걸로 나와서 논문에 실었나?
도대체 언제 바꿔치기가 되었다는 거고 (배양단계에서 바뀌었다고 주장했는데)  논문에 버젓이 실린
DNA 일치 결과는 도대체 뭔데?

* * *

황구라의 기자회견은 역시 단 한줄로 요약되네요.

'나 구라 좀 치긴 했는데 기술은 좀 있으니까 봐주라'


그래, 어쨌든 기술이 있다는 것은 인정할 수 있겠는데, 그게 황교수 기술로는 인정 못하겠네요.
결국 중요한 핵치환 기술은 P연구원 젓가락질, 그리고 배양단계 노하우는 박종혁이랑 김선종이라고
하는데, 황구라 도대체 한 일이 뭐야?  논문 영작도 새튼이 다 했대매.

그렇게 논문 써놓고 쓰는 논문마다 제 1저자에 지 이름을 올려?
25명짜리 논문...   시료 한번 들여다 보지 못한 인물만 수두룩한...

울화통이 좀 나서, 과격하게 썼는데.......  혹시 혹시 하면서 마지막 미련을 갖는 분이 계시다면
진짜 포기하세요.    논리적으로 황교수의 말이 진실일 가능성이 1%도 안 되는군요.

IP : 61.74.xxx.129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짜증나
    '05.12.16 9:09 PM (220.91.xxx.110)

    황교수도 짜증나지만 당신도 짜증나요

  • 2. ㅠ,ㅠ
    '05.12.16 9:15 PM (211.177.xxx.160)

    전 전문가 아니고 우매한 대중중의 한 사람인데요.
    아버님이 당뇨시라서 한가닥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오늘 계속 눈물이 찔끔찔끔 나네요.
    제발 황박사님 말이 진실이길 고대하는 마음에서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이런 댓글을 봤어요.

    ---------------------------------------------------------------------------------------=-----
    보광그룹(삼성 한다리건너 계열) 오너 일가 미국회사 메디포스트(성체줄기세포) 투자 대박! 메디포스트와 손잡은 미즈메디 노성일!!!특허를 국가가 가져야한다는 황교수와 반발한 장사치 노성일!!!메디포스트 연말에 1000억 유상증자..노성일 냄새 나네요
    ---------------------------------------------------------------------------------------------
    님 말씀대로 황박사님이 없어도 된다면 우리 나라엔 껍데기만 남고 핵심연구원 세명이 가있는 미국이 알맹이를 가진 거잖아요?
    진실이야 곧 밝혀지겠지만 제발제발 황박사님쪽이 진실이길...

    그리고 곰팡이에 의한 감염... 이런 건 흔한 일이라고 아까 에스비에스에 출연한 차병원관계자가 말하던데요. 박테리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도 있는 일이라고 하고...
    지금 성급하게 비난하기 보다는 확실하게 밝혀질 때까지 기다립시다.

  • 3.
    '05.12.16 9:15 PM (211.213.xxx.50)

    황님 글 기다렸어요.
    황교수말은 대체 정리가 안돼서요.
    짐작대로네요.

  • 4. 윗님에 동감
    '05.12.16 9:25 PM (220.85.xxx.197)

    원글님, 미즈메디에서 돈받고 알바하나요? 황구라라니..
    저도 이번 일로 황교수한테 실망한 사람중 하나에요. 대다수가 그랬겠죠.
    그렇다고 황교수가 아무 기술도 없는 사람인가요? 욕심이 과해 잘못을 저질렀을지 몰라도 분명 기술은 가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늘 <황우석연구팀>이라고 나와요. 팀내에서 성과가 나왔을 경우 스포트라이트는 대표자급인 사람이 받습니다. 황교수만 특별해서 그런게 아니구요.
    황교수가 한게 뭐냐구요? 팀의 대표로 팀을 이끌었잖아요. 그건 일이 아닌가요?
    영작이요? 황교수는 한국사람이에요. 한국어가 모국어고 영어는 외국업니다. 외국어로 논문 써야 되니 원어민인 새튼교수가 썼겠죠. 영어 못하면 연구도 못합니까? 외국어 전공한 사람들도 외국어로 논문낼때 원어민의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어느 대학 어느 과나 논문 제1저자에 교수 이름 올립니다. 교수가 본 적도 없는 거라도 그 교수 밑에 있는 사람이 쓴 논문이면 교수 이름 올라갑니다.
    잘못된 관행이지만, 황교수만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자게에도 황교수 관련 글이 여럿 올라오지만, 대개는 이번의 사태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님은 아니에요. 님의 글엔 독기가 서려 있어요. 그냥 부정한 것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마치 개인적인 원한이 있는 듯이 느껴지네요.

  • 5.
    '05.12.16 9:28 PM (61.74.xxx.129)

    당신이나 정신차리세요. 아직도 그렇게 모르겠습니까? 믿고자 하는 맘은 알겠지만 계속 우기는 것은 무식하다는 소리 밖에 안 됩니다.

    Fact만 놓고 보세요.
    1. 황교수 논문은 스스로 철회했다. 지 말대로 11개 있으면 사진 수정, raw data 수정해서 논문 수정으로 해결될 사항. 하지만 '인위적 조작' 있는게 확실하기 때문에 철회. 절차상의 실수라고 언론에서 또 한플레이 했는데 아무리 봐도 뻥튀기 사진 일 뿐입니다.
    2. 줄기세포 있었는데 바꿔치기 당했다. - 이건 뭐 KIN이라고 할 밖에는...

    황구라한테 등 돌린 사람이 누구 누구죠?

    제 1 제보자 - 아마 2004년 논문 공동저자인 것으로 보이는데....
    제 2 제보자 - 여자 연구원.... 아마도 P씨?
    새튼 - 이유는 안 밝히나 역시...
    노성일 - 이번 논문 Second author...

    황구라 말이 사실이려면 저 위의 모든 사람이 작당하고 소위 '황구라 죽이기' 했다는 얘기인데... 음모론도 적당히 하셔야지...

  • 6. 황님..
    '05.12.16 9:31 PM (220.85.xxx.197)

    댓글에 또 댓글단걸 보니 당신 정말 황이구려...

  • 7. ???
    '05.12.16 9:32 PM (61.247.xxx.13)

    지금 이글을 쓴사람 한국사람 맞나요???
    기가 막혀~~~

  • 8. 아무리 그래도
    '05.12.16 9:34 PM (218.145.xxx.5)

    황구라가 뭡니까? 아직까지 진실이 밝혀진 것도 아닌데, 설사 그렇다해도 그렇게까지 비유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황교수가 연구만 하던 사람이 무슨 사기를 치려고 일이 이렇게 됬겠어요? 좀 차분히 기다리면 진실이 가려지겠지요 지금 섣불리 누굴 탓하기는 이른 감이 있는 것 같아요. 어찌되었든 연구과정에서 줄기세포가 하나라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 논문 자체가 허위라고 볼 수는 없지않겠어요.

  • 9. 맞아요
    '05.12.16 9:37 PM (221.154.xxx.26)

    마치 황교수에게 개인적인 앙심이 있는 사람같아 보여요
    진정 과학도라면 이번 사태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해야 하는데
    황교수를 잡아먹을듯이 하네요

  • 10. 원글님
    '05.12.16 9:38 PM (124.5.xxx.76)

    원글님 똑똑한 사람이고 원글님 말이 다 맞다고 해도
    황구라의 추악한 마지막 이라는 제목 때문에
    원글님도 추악하게 느껴집니다.

  • 11. 덧붙여
    '05.12.16 9:39 PM (221.154.xxx.26)

    지식은 있는것같은데 상식은 없는 사람이군요
    무식하고 상스러운 표현이 듣기 거북합니다

  • 12. ..
    '05.12.16 9:40 PM (58.73.xxx.35)

    나중에 진실이 완전히 밝혀지면
    그때가서 비난을 하든, 매장을 하든 실컷하세요
    지금은 누가 진실이고, 누가 거짓인지 완벽히 밝혀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렇게 논문을 써대고....누가 잘했네 마네...참 보기 짜증나네요
    글구, 솔직히 82에 저런글 좀 그만 올라왔음 좋겠네요
    위에 분도 말씀하셨듯이, 생활정보나 다른분들 사는얘기..
    그런거 읽는재미로 들어오는데 저런글들 보면 대략 황~

  • 13. .
    '05.12.16 9:42 PM (218.236.xxx.185)

    윗분들과 동감입니다.
    말씀좀 가려서 하세요.
    정말 거짓말이였다고 해도 구라가 뭡니까. 수준떨어집니다. 참내..

  • 14.
    '05.12.16 9:42 PM (58.102.xxx.221)

    팩트로만 이야기하세요.
    음모론으로 언제까지 소설 쓸건가요?

    이미 과학계에선 황우석은 황구라입니다.
    6월부터 황의 사기극을 차마 말 못하고, 황우석귀는 당나귀귀라고 이야기한 곳도 있습니다.
    내가 믿고 싶은 것과 진짜 사실은 다릅니다.

    분명한 것은
    1. 황우석의 논문은 조작된 것이다. 황은 이것을 인위적 실수라고 하더군요. 비열하지 않나요? 실수를 인위적으로 하나요? 실수는 모르고 하는 것이 아닌가요?
    2. 황우석에게 계속 검증을 누가했냐고 인터뷰 했더니, 1차 인터뷰땐 A교수가 했다. 그러나 A교수는 부인, 그래서 황우석에게 아니라했더니, B교수가 했다. B교수는 2004에 했지, 2005논문엔 관여안했다고 했고요.. 그래서 황우석에게 말하니깐, 옆의 강성근 교수에게 그럼 누가했지? 아... 우리 대학내 가건물에서 했지?
    3. 황우석이 제대로 검증하는게 하나도 없음을 추궁하자, 황우석이 말했죠. " 네.. 이젠 알았어요. 세상무서운 것을 이제 알았으니깐 앞으로 잘할께요"라는 요지로 발언했죠. (학자로서의 자질이 의심되는 발언입니다.)
    4. 줄기세포가 11개가 있냐는 질문에 황우석은 말합니다. 줄기세포가 1개든 11개든 왜 중요하냐? 그냥 기술력만 보유하면 된다. 아니 그럼 2004년도에 만든 1개에서 전혀 진전되지 않았는데, 2005년도에 사이언스지에 논문 발표합니까?
    5. 황우석은 논문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철회할 논문을 올렸다는 자체가 그의 치명적 실수입니다. 아... 인위적 실수이군요.

    국민을 바보로 아는 비겁하고 치사한 황의 변명에 넌덜머리가 납니다.

  • 15.
    '05.12.16 9:51 PM (58.102.xxx.221)

    오늘 황의 인터뷰에서 결정적으로 실망을 안겨준 대목이 있습니다.
    마지막 기자가 질문했던... 한번도 밖으로 나간적 없는
    5개의 냉동줄기세포 마저 검증에 실패할 경우
    수긍할 것이냐... 의 질문에
    황이 무엇이라고 대답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초기부터 바꿔치기 당했다는 말로 대답하더군요.
    아... 저런 분에게 국민세금 380억원이..
    저런 분에게 여고생들까지 난자기증을...

  • 16.
    '05.12.16 9:52 PM (61.74.xxx.129)

    구라라는 호칭이 그러면 '사기꾼'으로 바꿔드릴까요.
    장애인을 볼모로 그렇게 엄청난 사기를 쳐대면서 과학계를 우롱한 자에게 악담을 퍼붓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네요. 어쨌든 거슬렸다면 죄송합니다.

  • 17. 제발
    '05.12.16 9:54 PM (221.164.xxx.102)

    그만 좀 합시다 이런글 보면 이젠 정말 짜증이 나네요

  • 18.
    '05.12.16 9:56 PM (58.102.xxx.221)

    저는 황이
    난치병 환자들에게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안겨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국익 운운하며 황을 비판하는 것조차 엄금되던 광기의 대한민국이었죠.
    그때만 해도 저는 어느 것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비전문가라서 판단을 유보했습니다.
    그런데 황이 개** 소**라도 무조건 믿겠다는 줄기교 신도들의 맹신속에서
    이성은 사라졌습니다.
    그 뿐입니까? 성역인 황을 건드린 엠비시와 피디수첩은 추악한 매국노였습니다.
    어느 사회든 성역이 있는 한 부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황에 대하여서도 의혹이 있다면 보도할 자유가 있어야 자유민주주의 아닙니까?

    젓가락질을 잘해서 한국사람들이 과학을 잘한다.
    과학은 조국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강원래를 일으켜 세워주겠다....
    난치병과 애국심을 팔아서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운
    한 판 사기극속에서
    아직도 진실을 못 꿰뚫는 국민들이 왜 이리 많습니까?

    최소한 논문을 취소한 자체만으로도 국가의 수치입니다.

  • 19. 그렇게 잘난
    '05.12.16 9:57 PM (211.207.xxx.81)

    원글쓴이가 다 해보던지. fact 고 뭐고를 떠나서 글 쓰는 태도가 안되어있네요. 그렇게 많이 알고 다 알고
    모든게 명백하면 댁도 한 번 연구해 보던지요. 이 모든게 다 거짓이었대도 난 황박사를 지지합니다.

  • 20.
    '05.12.16 9:59 PM (58.102.xxx.221)

    냉정하게 원인과 잘못을 찾아서
    이런 일을 재발하지 않도록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자세히 알고자 하지도 않으면서,
    토론자체는 짜증난다하고,
    그러면서 애국주의의 대중심리에는 휘말리고...
    자꾸 글을 읽고 공부하면서
    우리나라 과학연구계의 시스템에 무엇이 문제인지를 국민들도 여론을 조성해 나가야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발전하죠

  • 21.
    '05.12.16 10:01 PM (58.102.xxx.221)

    오늘 시종일관 잘난척 하는 황의 모습은 보이지 않던가요?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인위적 실수는 잘난척이 아니고,
    잘못에 대하여 비판하는 것은 잘난척인가요?
    모든 것이 잘못이라해도 황을 지지한다구요?
    그로 인한 국가명예의 실추도 상관없는건가요?
    정말.........
    거의 종교수준입니다.

  • 22. ..
    '05.12.16 10:03 PM (58.73.xxx.35)

    여기는 토론하는곳이 아니니
    당연히 토론하는게 짜증나죠
    그렇게 분석하고 토론하는게 좋으면
    그런사이트로 찾아가서, 거기가서 밤새 토론하세요
    지금 황교수 관련 사이트 찾아보면
    수십,수백개는 나올테니 거기가서 토론하시라구요
    괜히 관계도 없는 이런데서 토론하지 마시고~

  • 23. 새라
    '05.12.16 10:05 PM (211.204.xxx.179)

    저는 이글 쓰신 원글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단지, 원글님이 표현상 격한 표현을 쓴 것 뿐입니다.
    사실은 저도 욕을 바가지로 했습니다. 오늘. 단지 인터넷상에 원글님처럼 글자화하지 않았을 뿐이예요.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사기극 맞습니다.

    길 그리썸이 보면 뭐라할까요. 정말. -_-;

  • 24.
    '05.12.16 10:11 PM (58.102.xxx.221)

    여기 자유게시판 아닌가요?
    그리고, 황의 일은 대한민국의 일입니다.
    관련 과학계만의 일이라면
    왜 피디수첩의 보도에 국익 운운했나요?

    국가적 차원의 일인데,
    여기선 아줌마끼리 밥먹고 화장품사고 반찬하고 애들 학원보내는 이야기만 하자구요?
    관심이 없으면 패스하면 될 것이지,
    여기에 쓰지말라 할 이유는 없습니다.

  • 25. 콜록
    '05.12.16 10:14 PM (202.150.xxx.172)

    흠.. 황님 글은 상당히 조목조목하여 설득력이 있군요. 나중에 황우석 박사의 말이 진실이라고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황님의 주장은 타당성있는데요. 표현이 기분나쁘다..라고 하시지만 그래도 가장 이성적인 글이네요.

  • 26. 콜록
    '05.12.16 10:19 PM (202.150.xxx.172)

    황교수를 너무 아끼는 태도가 거의 종교 수준이라는 말이 좀 이해가 가네요.

  • 27. -_-;;
    '05.12.16 10:23 PM (58.77.xxx.125)

    아직도 황박사를 믿는 사람들이 많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 28. 그러니
    '05.12.16 10:23 PM (211.213.xxx.50)

    그렇게 엄청난 일을 저질러 놓고도 그리 뻔뻔할 수 있는 것이겠지요.

  • 29. 동감
    '05.12.16 10:32 PM (211.202.xxx.143)

    어쨋든 지금 딱 한사람..계속 말바꾸기, 둘러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방금 한 말은 기억해도 전에 한 말은 기억을 못하는군요...ㅉㅉ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주길 바랬는데, 오늘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기대와 희망만으로 모든 논리와 증거를 반박하는 리플 역시 짜증납니다.

    몇가지 의문스러웠던 점이 원글님 글로 정리가 되네요.

  • 30. 헉헉
    '05.12.16 10:33 PM (58.140.xxx.154)

    아직도 황박사를 믿을수는 있지만................
    " 이 모든게 다 거짓이었대도 난 황박사를 지지합니다 " ==>저~ 윗글에 이분은 진짜 오바시네요,...

    "연구과정에서 줄기세포가 하나라도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면 논문 자체가 허위라고 볼 수는 없지않겠어요"
    ==> 이런글 쓰신 저~~윗님도..... 아니 11개중 하나라도 허위면 논문이 허위라는게 맞는말이지..
    어째 11개중 하나라도 사실이면 논문이 허위라 볼수없다가 맞는말이 되나요......

    저도 황우석박사 너무너무 좋아하는 팬인데.... 이런 무분별한 맹신은 하지마세요
    황박사님을 믿는 다른분들까지 들떨어져 보입니다....

  • 31. ..
    '05.12.16 10:37 PM (220.75.xxx.232)

    진위여부를 떠나 원글 쓴사람 말투가 맘에 안듭니다

  • 32. 민이엄마
    '05.12.16 10:37 PM (222.101.xxx.106)

    위의 리플중 숫자 매겨논거 말인데요 줄기세포가 11개가 맞냐는 질문에 황교수님이 줄기세포 11개인거 모두 연구원이 매일 오전에 모두의 눈으로 확인했다고 답변했거든요? 그리고 한개든 세개든 그게 뭐가 중요하냐는 말은 나중에 하셨거든요. 그건 정확히 하죠..꼭 대답 회피한것 처럼 보이니까요 그 한개든 열개든 뭐가 중요하냔 말의 요지는 우리가 핵심기술을 할줄 안다는게 중요하지 지금 몇개가 남아있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말이었구요. 그 할줄아는 핵심기술을 10일 안에 다시 보여준다고 했구요. 님이 하고싶은 말은 알겠는데 그렇게 매도 하진말고 다른님들 말처럼 다 밝혀진 뒤에 다시 이야기하죠. 그리고 황구라가 뭡니까 기본적인 매너는 지킵시다

  • 33. 이 모든게
    '05.12.16 10:38 PM (220.119.xxx.216)

    다 거짓이었다해도 난 황박사를 지지합니다................라니,,
    원글에도 공감하고 그것에 짜증내는 댓글에도 공감하지만, 저 말만은 정말!
    입이 안 다물어 집니다.

    그리고 바로잡는 한가지.
    아무리 그래도님. 연구과정에서 줄기세포가 한두개 있었다해도 이번 논문은 허위 맞습니다.

    작년 논문은 나 그거 만들었다~ 였고
    올해 논문은 나 그거 열한개나 만들었다~ 성공률 엄청 높아졌지? 였습니다.

    성공률을 높였다는게 포인트인데, 알고보니 한두개가 전부라면, 작년이랑 똑같은거죠.
    고로 올해 논문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뜻입니다.

  • 34. 밑에 글쓴사람
    '05.12.16 10:41 PM (219.255.xxx.222)

    http://spo.go.kr/user.tdf?a=user.board.BoardApp&c=2002&seq=71690&board_id=spp...

  • 35. 제발
    '05.12.16 10:46 PM (58.142.xxx.142)

    황님도 표현을 가려서 글을 써주셔서 불필요한 오해와 감정싸움 일으키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관련 카페에서도 황빠나 황구라 그런 표현 못 쓰도록 회원들이 서로 규제하고 있는 마당에,
    이질적인 의견이 충돌하는 곳에서 굳이 물의를 빚을 것이 뻔한 표현을 쓰시는 것은
    성숙한 태도가 아니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직도 황교수를 옹호하시는 분들은...제발 사실관계에 관심을 갖고,
    댓글이나 ~카더라 혹은 황교수의 계속되는 말바꾸기에만 귀를 열지 말아주신다면
    왜 자꾸 비판적인 글이 올라오는지 수긍이 가실 겁니다.
    2005년 논문이 조작이라는 사실이 뭐가 대수냐는 식의 의견은
    정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실 건가요.

  • 36. 밑에 글쓴사람
    '05.12.16 10:46 PM (219.255.xxx.222)

    저도 황교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거짓이면 정말 치욕적인 국가 망신이지요.. 그래서 더욱 믿고 싶은지도..

    솔직히 노성일씨나 피디 수첩 말 들어보면 그 사람 말이 맞구
    황교수님 말 들어보면 이 말도 맞는데..

    둘중 한명은 정말 2005 대한민국 연기대상 줘야하지요

    저도 이곳저곳 다니면서 많은 글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노성일씨 말에 많은 의문을 느꼈습니다..(물론 황교수님 신뢰도 무너졌구요)
    돈에 관련이 되다보니 이해가 되긴 합니다만.... 진실을 알구 싶네요

  • 37. 바른말 고운말
    '05.12.16 10:51 PM (218.154.xxx.202)

    아무리 익명이지만 이게 뭡니까
    부끄러운 줄 아세요
    기본적인 매너 ...... 없는 분 같네요
    탈퇴도 고려해 보심이 좋을 듯.....
    이렇게 님의 글을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여기서 이러시나요
    정말 님의 글은 독기가 서려있어 섬뜩한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82에 오시는 분들은 가족에게 뭔가 맛있는 것 하나라도 더 먹여 볼 까 해서 오는 분들 이십니다
    따뜻한 마음이 독기로 물들기 원하지 않습니다

  • 38. 핵심기술을
    '05.12.16 10:52 PM (220.119.xxx.216)

    할 줄 아는 것 물론 중요하지요.
    하지만 그 기술만으로는 줄기세포허브를 가져올만큼 우리가 앞서가는게 아니거든요.
    국내에서도 여러군데에서 이미 할 줄 아는 기술이고 해외도 마찬가지구요.

    작년 논문의 반향과 올해 논문의 반향을 생각해보세요.
    물론 작년 것도 훌륭하지만 엄청 쏟아부어 하나 만드는 것은 실효성이 거의 없지요.
    그저 학문적 성과로 보는 정도.
    그러나 1년만에 정말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어 성공률을 끌어올린 겁니다.
    실제로 환자에게 적용하게 될 시기를 10년을 당겼니 말았니 말도 많았잖아요.

    그렇지만. 올해논문은 2,3개를 11개로 늘린것이고 테라토마도 했는지 말았는지 불확실하고.
    핵심기술 보여줘봐야 이미 소용없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피디수첩이 또 브릭의 연구자들이 성토하는 것은 이번 논문의 진위이고,
    이번 논문에 대한 황교수의 거짓말입니다.
    황교수가 뛰어난 과학자이고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겁니다.
    다른 얘기들로 물타기 좀 하지마세요.

  • 39. 퍼옴
    '05.12.16 11:02 PM (219.255.xxx.222)

    오늘(16일)저녁 KBS 9시 뉴스와 미국에 있는 김선종연구원의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니 뭔가 진실이 나온것 같군요..

    김선종: 자기가 한국에 있을 당시 자기와 함께 만들어낸 8 개의 줄기세포가 분명히 존재했었고 3개는 생성 중이었다. 그래서 11개의 줄기 세포(3개는 생성중)는 분명히 존재했었다. 그러나 논문제출 당시 6개가 오염되어 죽어버려서 사진을 찍을수 있는 세포는 2개 뿐(3개는 생성중)이었다.. "여기서 황박사가 2개를 사진을 찍어 11개로 만들라고 지시했다." 이부분에서 황박사가 오버를 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줄기세포 5개가 미즈메드 걸로 바뀐 부분은 수사해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김선종 연구원의 증언으로 볼때,

    1)줄기세포 11개는 분명히 존재했다(3개는 생성중).

    2)사진찍을 당시에는 촬영 가능한것이 2개 밖에 없었기 때문에 부득이 하게
    2개 세포의 사진을 11개로 만들었다. 이부분에서 황박사는 논문말미에
    해명을 했어야 했거나 논문발표를 연기했어야 했다. 따라서 사진부분은
    황박사가 책임을 져야 한다.

    3)노성일 씨는 이걸 부풀려 줄기세포가 없는데 황박사가 모든것을 허위로 조작했
    다고 악의적으로 온세상에 알렸다.

    따라서 황박사도 잘못이 있지만.. 이걸 부풀려서 모든것이 조작이라고 온세계를 떠들석하게 한 노성일씨와 MBC PD 수첩쪽에 더 큰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

  • 40. 원조황님.
    '05.12.16 11:04 PM (211.227.xxx.66)

    저 글은 다른 글들과 달리 황님이 쓰신 거예요?
    맨날 퍼다 나르시는 걸로 아는데요.
    구라라는 저 호칭도 그 사이트에 가면 전부 황구라라라고 부르던데.....
    황까...황빠.....황구라.....월화수목금금금.....
    황님의 뜻을 잘 표현한 것을 퍼다나르는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여기 다른 분들도 다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런저런 글들을 보지만
    황님과 같이 이리 열심히 퍼다나르지 않는 이유는
    사실이 아닐까봐 다들 조심하고 있는 중인데
    황님은 아주아주아주 열심이라는 것만 좀 다르지요.

  • 41. 아~
    '05.12.16 11:05 PM (218.153.xxx.171)

    저도 황교수에 실망한 사람이긴 하지만
    황님도 정말 집요하고 짜증스럽네요.
    진짜 황~이야

  • 42. 곰팡이
    '05.12.16 11:07 PM (219.255.xxx.222)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OD&office_id=023&article_id=0000128...
    이글보시면 5월달 기사입니다.(황교수- 개사육장에 관해서 )

  • 43. 강두선
    '05.12.16 11:07 PM (218.148.xxx.16)

    이렇게 정확하게 모든 정보를 알고 계신분이 왜 이곳 익명방에서
    익명으로 글들을 올리실까요?
    그리 확실한 정보라면 떳떳하게 실명을 밝히지 않고
    왜 익명으로 이렇게 뒷담화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갸웃~~

  • 44. ...
    '05.12.16 11:10 PM (58.120.xxx.32)

    에구~~~
    원글쓴님의 마지막 추악한 발악을 보는것같아 씁쓸하네요

  • 45. 줄기세포
    '05.12.16 11:11 PM (58.142.xxx.142)

    줄기세포의 진위여부를 김선종 연구원은 알 수 없다고 대답했거든요.
    자기가 배양한 것이 핵이식 줄기세포(맞춤형 배아줄기세포)인지
    체세포 복제 줄기세포(미즈메디 줄기세포)인지
    김선종 연구원은 확신을 못하는 거죠.
    게다가 줄기세포 수립과정을 확인한 것이 8명이라고 하는 대목은
    황교수 진술과 맞지도 않구요(황교수->6명).

  • 46. 근데요~
    '05.12.16 11:30 PM (221.145.xxx.163)

    250억 연구비로,황박사는 영문은 새튼이,연구는 연구원들이,줄기세포배양은 미즈메디가,사진은 김선종연구원이, 다~분업시키고,연구원비 40만원 정도씩 들고, 어따가 250억이나 들었답니까? 난자제공비도 미즈가 자비로 했다하고....자기는 줄기세포,사진확인도 안하고 어디 돌아다녔답니까? 자기 이름 안빠졌나 확인만 했답니까? 에구구...한편의 사기조작연속 수수께끼극을 보는 느낌이네요..그 노이사장이라는 사람도 뭔 그리 잡소리 구구절절인지..목소리 깔아가며,,,의형제맺었다면 죽으나 사나 한형제길 걸어야지...
    사나이 품행이 아니고,뭔 사이비종교집단싸움같아요..인상도 다 개운하지않고 니끼하게 생겨서는......

  • 47. ..
    '05.12.16 11:36 PM (211.225.xxx.120)

    전 이 논란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사람입니다.근데 원글님 너무 하신단 느낌입니다.그만 퍼나르세요.결과 나올때까지 좀 자중하시지요.

  • 48. 니끼
    '05.12.16 11:42 PM (219.253.xxx.186)

    하하.
    윗님 리플보고 웃다 쓰러집니다...
    니끼하게 생겨서는... 에 한표!
    근데요... 제가 애국심이 없는 것인지 정의감이 없는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자칫 우울해지기 쉬운 연말연시에 잼난 의학미스테리왕복잡시츄에이션
    예측불허 리얼러티 드라마 한편 보는 즐거움임니다요...

  • 49. 암튼
    '05.12.16 11:49 PM (219.241.xxx.123)

    퍼다날르는 지식으로 남들 선동하는 황님, 대단하세요. 인정할테니 이제 그만하시고 결과나
    조용히 지켜보세요!! 정말 지겨워요.....
    저같이 조용히 결과지켜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도 명심하시구 입좀 다무세요!!!!!!

  • 50. 황님
    '05.12.17 12:00 AM (220.85.xxx.112)

    노성일씨 처럼 당신도 코너에 몰렸나요??
    아님 진정한 애국자라서 이렇게 흥분하시나요??

  • 51. 정말...
    '05.12.17 12:14 AM (220.127.xxx.30)

    어려운 과학에 별다른 소양이 없는 저로서는 혼란스러울뿐입니다.
    그러나 지나친 감정의 분출은 우리 모두 속상한 이 상황에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작은 나라에서 과학으로 세계를 리드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온 국민이 환호했던것 아닙니까?
    그래서 모두들 더 씁쓸한 것 아닙니까?
    감정을 그대로 분출해서 우리끼리 맘 상해서 도움될것이 무에 있습니까....

  • 52.
    '05.12.17 7:16 AM (222.238.xxx.139)

    황우석 대리인이 운영하는 아이러브황우석이라는 까폐엘 가면 난자기증 하라고 부추킨다는군요.
    그리고 난자체취의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서 제기하면 비난글 쏟아지고 바로 삭제조치가 된다는군요.
    여기 댓글로 원글님 비난하는 글들을 보니..그 생각이 나서...
    황우석에 대해서 지나치게 맹목적인 분위기가 싫어요.

  • 53. 기다림..
    '05.12.17 7:40 AM (210.84.xxx.70)

    무지한 우리들.. 언론에 이리저리 이용당하는 것 같군요.. 그냥 좀 조용히 기다립시다.
    입열지말고... 네티즌들 손가락 운동좀 고만합시다. 혼란만 더 만드는 겁니다.

  • 54. 황교수파아니라도
    '05.12.17 8:07 AM (220.91.xxx.57)

    난 황우석교수에대해 맹목적인 사람 아니지만
    이 원글 쓴 사람은 아주 마음에 안드는데요

  • 55. 원글
    '05.12.17 9:03 AM (211.216.xxx.55)

    입닥쳐!!

  • 56. 이 싸이트에
    '05.12.17 9:34 AM (220.74.xxx.53)

    어울리지 않는 글은 띄우지 마시죠.
    과학 갤러리나 전공자들끼리 사석에서 나누는 이야기를
    여과없이 그대로 여기서 풀어놓는 의도가 무언지 모르겠습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님이 이런식으로 하시지 않아도 드러납니다.
    국민이 받을 정신적 공황이나 충격에 대해서는 걱정해 보지 않으셨는지요.
    노성일씨의 인터뷰가 일어난 그날 저는 제가 지은 죄가 아닌데도 얼굴을 들 수 없었습니다.
    그냥 국민들 모두에게 미안했습니다. 희망를 가진 환자들에게 미안했습니다.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매일 터지는 뉴스만으로도 요즘은 힘이 듭니다.
    그만 하십시오.

  • 57. 줄기세포님
    '05.12.17 9:37 AM (220.74.xxx.53)

    사람수는 실수라네요. 다른 기사에는6 명이라고 정정보도 되었습니다.

  • 58. 딸기엄니
    '05.12.17 10:19 AM (219.250.xxx.124)

    구라라는 표현이 그렇게 심한가요? 지금껏 밝혀진 사실에 비하면 그나마 양호하다는 생각이....
    이 모든게 거짓이래도 황우석을 지지한다는 댓글엔 풋~

  • 59. 대체
    '05.12.17 10:40 AM (211.213.xxx.50)

    이사이트에 어울리는 글은 정녕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 60. ...
    '05.12.17 11:19 AM (58.78.xxx.147)

    니애비가 황박이라도 나중에 사고나면 구라라할거인지 ????????
    미쳐도 단단히 미친거아닌가요
    도데체 무슨 이유로 종일 컴앞에 앉아 이러는지
    노박 인척인가?????????

  • 61. 황님...
    '05.12.17 2:46 PM (211.55.xxx.157)

    당신 같은 사람 때문에 우리나라가 발전을 못합니다...제발...그렇게 사람한테 심한말 하는거..삼가합시다...황교수가 우리나라 연구계에 큰 발전을 이뤘다는건 사실아닙니까. 설사 아니라 해도 그렇게 극단적이고 싶나요. 당신같은 삶 떄문에 정말 가슴이 뜁니다.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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