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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데여...
정확히 어디라고는 꼬집어 말할수가 없고...
질주변인것같은데여..몇주됐어여..
웬지 느낌이 털이 닿아서 간지러운그런 느낌이기도 하고
어쩔땐 갑자기 막 가렵고(혼자있을땐 막 긁는데...누구있으면 난감)
병원에 가야할까여?
산부인과 넘 싫네여..
아가나은 경험도 있건만...그 다리벌리고 은밀한곳을
까발리고 보여주는거,,,정말 어렵네여..
부부관계는 요즘 제가 자꾸 피하구여.
암튼 질보다는 그 주변으로 가려운거같은데...
왜그런지..ㅜㅜ
1. ..
'05.12.12 4:02 PM (211.170.xxx.27)병원에 가보세요
여성에게 생기기 쉬운 곰팡이 균일지도 모르는데..
질에 있는균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으면 활동을 한다고 하던데
병원에2,3일만 다니면 나을 거에요2. 방금
'05.12.12 4:10 PM (58.78.xxx.147)저도 방금 병원다녀왔습니다 물론 가기싫지요@@
하지만 혼자 앓다가 키워가는것보담 낫다는 생각에 조금만 이상있어도 그냥 갑니다
한 2~3년에 한번꼴로 질염이 오는데 너무 싫어서
왜이리 질염이 주기적으로 오는거지요 하니
한달에 한번꼴로 오는 분도 계시다네요
우재든 병 키우다 더크기전에 눈딱감고 갑니다3. 문선옥
'05.12.12 4:16 PM (220.117.xxx.210)병원에 꼭 가세요 곰팡이 균이랍니다. 병원가서 주사막고 약 먹으면 금방 났습니다.
저도 병원가기 싫어서 한달을 뒷물만 열심히 했답니다..나을줄 알고.....
의사 선생님이 뜨거운 물에 자주 씻지 말라고....(전 가려우면씻고 또씻고 하루에 한 20번...)ㄴ아중에 너무 씻어서 밑에가 헐어 버린지경까지..-.-4. 칸디다
'05.12.12 4:57 PM (163.152.xxx.46)칸디다균에 의한 질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5. 음
'05.12.12 5:57 PM (211.210.xxx.86)병원 가시구요
다 나으시면 천 생리대 꼭 써보세요.
아기 다 키우셨음 아기 천귀저기로 하심 되구요.
평소에 꼭 끼는 옷,면이 아닌 속옷은 저 멀리.
꼭 병원에 가 보세요6. 저도
'05.12.12 11:22 PM (211.178.xxx.249)많이 고생했어요. 특히 생리끝나고 나서는..(생리대 영향때문인가봐요.)
이제는 거의 완치되었는데요.
방법은, 뒷물을 하고 나면 반드시 드라이기로 뽀송뽀송말려주시고요,.
(습한게 원인이 되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산부인과 가면 연고 처방해줘요. 카네스톤..
지금도 생리후에는 하루정도는 많이 가려우면 카네스톤 1-2번 발라줘요.
그럼 괜챦아요. 한달내내.
일단 산부인과 가시고, 뒷물후 꼭 드라이기로 보송보송하게 건조를 시키세요. 그럼 좋아질거예요.7. 일단
'05.12.13 12:12 PM (218.51.xxx.179)병원 다녀오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몸도 편안해져요.
저도 참다참다 병원갔었는데..(제가 완전 미련곰수니 과거든요)
정말.. 바보같은소리지만 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ㅋㅋ
결혼하고 처음 산부인과 간데가 대학병원이어서 엄청 겁먹고 공포심느끼고 왔었는데
이번엔 개인병원에 여자선생님 찾아가니 한결 달랐어요.
감기걸려서 내과가면 입벌리고 목젖보여주는거랑 별로 안다른 느낌이랄까..
마인드 콘트롤 하시고 다녀오세요.8. 민이맘
'05.12.14 8:39 AM (221.140.xxx.253)병원에 가보세요
곰팡이균일수도 있지만 당뇨일때도 무지 가려울수 있데요
방치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