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헤어진 찌질이 남자 때문에 괴롭습니다..
상대남자가 자기 홈페이지에 계속해서 저와 둘이 있었던 일들과
저에 대한 음해성 글을 올리고 있네요.
현재 그 남자는 모임에서는 탈퇴를 하였지만 탈퇴를 하기 전
전체 게시판에 저로써는 무지하게 모욕적인 글을 쫙~ 올려 놓고 탈퇴를 했구요.
그 글은 운영자에 의해 바로 삭제는 되었지만 그 후에 본인 홈페이지에
일기식으로 계속 글을 올리고 있네요. 제가 했던 얘기, 행동 등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 ㅡ.ㅡ
아직까진 그 모임 외에 회사나 집까지 피해범위를 넓히지 않고 있어서
그깟 모임에서 만난 사람들이야 나에대해 뭐라고 생각해도 개의치 않는다는
생각으로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묵묵히 버티고 있는데
매일 홈페이지 들어가서 글들을 볼 때마다 심장 떨려 죽겠어요.. ㅡ.ㅡ
남녀가 만났다가 얼마든지 헤어질 수 있는건데 이 남자는
그걸 못 받아 들이고 제가 배신을 했다고 생각하고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거 같애요.
주변 사람들에게 저를 바닥까지 떨어지게 만든 다음
자기가 구제를 해 주겠다고 했다나...
자기가 가질 수 없으면 다른 사람도 못 갖게
아주 저를 망가뜨리려 합니다.
지저분한 꼴 겪기 싫어서 아직 사이버 명예훼손으로 신고는
안 하고 있지만 계속되는 이런 행위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먼저 그만 만나자는 말을 했을 때부터 그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몇달간 끈질기게 제 주변에 맴돌더니
얼마전 제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다는 오해를 하고 나서
이렇게 더티하게 나오네요...
그 오해남과는 일대일로 만나 오해도 다 풀고, 다시는 나를
괴롭히지 않겠다고 했다던데, 그 말을 하고 바로 다음날부터
음해성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 홈페이지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는데 또 사람맘이 자꾸
들어가서 보게 되고 볼 때 마다 마음은 지옥이 되고... ㅡ.ㅡ
끝까지 무반응으로 버티는게 상책일까요,
아님 저도 뭔가 강하게 대응을 해야할까요.. 나이 30 넘어
이런 험한꼴을 당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
요새 너무 나 자신에 창피하고 모욕적이어서 괴롭습니다...
1. 지나가다
'05.12.9 5:17 PM (220.118.xxx.165)심각하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2. 참
'05.12.9 6:17 PM (211.227.xxx.214)못난 남자네요.
저도 그런 일 있었어요. 헤어지잔 말을 심한 모욕으로 받아들이고,
얼마나 스토킹을 해대는지.... 전 무심하게 대하니 지혼자 그러다가 알아서 떨어졌어요.
도움될 만한 말씀을 못드려 죄송해요..3. ..
'05.12.9 6:22 PM (211.218.xxx.29)무섭네요..
그 남자분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분 같아요..
님이 너무 괴로우시겠어요..혼자 해결하시지말고 전문가분의 도움을 받으셔야할것 같아요..4. ..
'05.12.9 6:39 PM (221.157.xxx.196)님도 강하게 대책을 마련하셔야 겠어요..계속 이런식으로 언제까지 당하고 있을수는 없잖아요.
매일매일 정신적 스트레스와 피해가 대단할것 같네요.5. ....
'05.12.9 6:53 PM (211.192.xxx.164)게시판 글들 캡쳐나 복사해두세요.
나중에 쓸일 있을지 모르니깐요.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대응하지 않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증거만 수집해놓으시고. 일단은.6. ..
'05.12.9 9:16 PM (58.233.xxx.163)네.. 만약을 대비해서 증거만 수집하시고 모르는 척 하세요.
저도 비슷한 일 당해봤습니다만..
세상사람들 참 이상한게, 억울해서 길길이 날뛰면 오히려 덧붙여서 소문이 무성..ㅠㅠ
넘나 괴로우신거 이해합니다만, '개야 짖어라~" 하시고 무시하시면 떠드는 쪽이 우스워집니다.
그리고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줍니다.
힘내세요!!!7. 자료를
'05.12.10 12:28 AM (61.102.xxx.134)박원순이 돈 걷는 창구가 아름다운 가게라 무슨 공작소가 랑 두군데인데, 그중 아름다운 가게에서만도 천억을 걷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산은 마이너스에 빚이 6억 정도 있다고 하고요. 월세는 위장전입이라면 한집에 사는 걸테고, 기록이 맞다면 500만원 월세내고 살고 있고요. 그런 인간이 애들은 유학보냈고요.
내 상상력의 한계는 여차하면 튈려고 하는 것이다. 도저히 상황이 이해가 안된다였어요. 다른 설명을 아무도 못하는 걸 보니, 내 상상력이 맞는 듯 하네요. 설명한 사람들 있지요. 몇십년전에 그만둔 변호사 수임료받는 다는 헛소리 한사람도 있고, 돈 있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사람 있다는 사람도 있고(박원순은 거지 빚쟁이이니 해당 안되고요), 다 해당 안돼는 설명만 있으니, 내추측이 점점 사실이 되어 가고 있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