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어떤분 올리시는것 보면 제가 다 답답해서요..
닉네임부터가 참 성의없고..
상세 설명 올리는 난에 이름도 본명이 아니구 휴대폰 번호는 다행히 있네요..
물품 올리듯이 사진도 없구..품명 가격..착불입니다..끝..
설명 하나 없이..
누가 믿고 이런 물건을 살지..
이왕 올리는거 성의있게 올리심 파시는 분도 잘 팔리실 거구
사는 사람도 보기 좋을텐데..
저런 분께는 쪽지로 물어보기도 꺼려져요..퉁명스러울까봐..
제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갑갑한거죠..
세상 사람들이 다 저처럼 다정다감한걸 바라진 않을텐데..
그래도 한 번 혼자 생각하기엔 답답해서 글 올려 봅니다.
위의 예는 아니지만 가끔 보면 상태에 비해 비싸게 올리고 게다가 착불까지..
그런분들건 잘 팔리지도 않은데 다음에 또 올리고 하는거 보면 좀 안타깝기까지 해요.
참 정직하게 그리고 회원끼리 거래하는 마음으로 좋은 제품 저렴하게 내놓으시는 분들도 많은데 말이죠.
이건 최저가격도 이런데 좀 비싸게 올린것 같다..이건 상태도 이러한데 좀 비싼거 아닌가..
제가 막 쪽지로라도 정중히 말씀드리고 싶은거 있죠?
특히 신발들 보면 막 말리고 싶어요..저런 사진을 보고도 사나? 되게 비싸게도 올렸네..속으로 그러면서...
물론 생각뿐이지만..이런 제가 이상한 사람이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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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올리는거 성의있게 하면 서로 좋을텐데..
장터 조회수 : 844
작성일 : 2005-12-09 01:10:47
IP : 222.234.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정희
'05.12.9 1:17 AM (210.207.xxx.138)이상한 사람 아닙니다.
2. ..
'05.12.9 9:03 AM (61.32.xxx.33)장터에 절대 가지 않는 저도 한 번에 클릭해서 알아봤네요.. 닉네임 보고.. 어떤 분인지..
결론은 '냅두세요" ㅎㅎ3. 저도
'05.12.9 9:11 AM (219.241.xxx.105)다녀와 볼께요.
닉네임도 물건 올리시는 설명도 성의가 없었군요.
그래도 말리지 마세요,,, 필요한 분은 그래도 사시네요.4. 저도
'05.12.9 2:57 PM (222.108.xxx.16)지나가다 봤습니다.
5. 상1206
'05.12.10 1:45 AM (218.51.xxx.118)흑흑..
저두 좀 비싸게 불러불껄 그랬나요??ㅎㅎㅎㅎ
그 사람이 저는 아니지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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