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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용돈 얼마나 쓰시나요??

냉전중~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05-12-09 00:18:35
결혼해서 5년째인데 항상 싸우는 일은 단한가지에요.. 남편이 워낙 사람좋아하고 술좋아하는지라 먹고 마시게 되면 당연 술값은 본인이내고 또 새벽 1~2시는 보통이거든요...
근데 저흰 맞벌이인데 남편이 보험료, 장보는거, 통신요금 , 기름값 정도 내고 점심값이며 자기한테 드는 비용이 많다고 따로 생활비는 한푼도 안줍니다. 물론 월급이 많지 않구요 한 180만원정도 되는것 같은데 원래 남자들이 그렇게 드는 비용이 많은가요???
지난주에도 새벽 2시에 들어오길래 문을 잠그고 안열어줘서 엄청 싸우고 냉전중인데요.. 이사람은 제가 돈을 버닌깐 당연히 제가 버는 것으론 관리비내고 저금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보통 남편들 교통비, 점심값, 담배값, 술값등 한달에 얼마정도 쓰시나요???
IP : 222.106.xxx.25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관리하시나봐요
    '05.12.9 12:26 AM (61.74.xxx.46)

    같이 먹이면 안돼요.
    심할 땐 양약 먹이다가 어지간히 잦아들어서 잔기침 두어번 할 때 한약 먹이세요.
    그리고 양약 먹이는 도중에 배즙 사서 매일 먹이시구요.
    기침 많이 할 때 올리브잎추출액 스프레이 팔거든요. 만원정도밖에 안해요.
    그거 사다가 목에 칙칙 뿌려주시구요, 양치할 때 혓바닥 닦아주세요.
    유산균이나 효소액, 비타민도 먹이시면 좋아요.
    프로폴리스라든지, 초유라든지, 면역에 좋다는 거
    우리 애한테 뭐가 맞는지 이것저것 먹여보면서 계속 노력하셔야 해요.
    먹는 것도 인스턴트 먹이지 마시구요.순 시골밥상으로 먹여보세요.
    기관지 약한 애들은 자칫 폐렴으로 가기가 쉽거든요.
    애가 빨리 나았으면 좋겠네요.

  • 2. ...
    '05.12.9 12:39 AM (58.120.xxx.212)

    저도 요즘 바가지만 긁어대는데요
    친구들 중에서 혼자만 월급받으면서도
    술자리하면 당연히 자기가 내요
    행사있어서 식구들 모이면 행사당사자가
    내는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그런데도
    자기가 냅니다
    조카들 용돈도 펑펑주고 으흐흐흐
    한달용돈요 3.4십되죠
    생활비보다도 더 써요
    도저히 잡을수가 없어요
    뭐라하면 그달은 더 쓰다니까요

  • 3. 저도 윗 분 의견에
    '05.12.9 12:42 AM (211.210.xxx.69)

    동의합니다. 저는 아직 그런 적이 없지만은.. 시어머니께서도 그 문제로 다투신 적이 있는데요, 통장이
    며 다 넘기시고 일일이 다 받아쓰시고 하셨데요. 그러시더니 시아버지께서 다신 그런 일로 뭐라 하시지않
    으셨데요 ^^ 남자들은 술값이 장난 아닌거 같아요 ㅠ

  • 4. ㅠㅠ
    '05.12.9 12:42 AM (203.229.xxx.107)

    저희 서방은 한달에 30만원주는데요...
    이 30만원으로 회사 경조사비있으면 내고 그외에는 정말 용돈이어요...
    기름값,카드,심지어 머리깍은값까지 다 따로 줘요.... 근데도 맨날 모잘라서 한달에 5-10만원정도 더 가져가는거같아요....
    음..수상해.....^^

  • 5. 불쌍한울남편
    '05.12.9 12:59 AM (211.54.xxx.118)

    은 15만원 줍니다.
    식비,교통비 다 회사에서 제공해주고 거의 맨날 야근하니 친구만날 시간도 별로 없고..
    각종 경조사비도 따로주니 걸루 근근히 담배 몰래사서 피는 듯하고(명목상으로 금연으로 되어 있습니다.) 별로 쓸데 없다고 하던데요. 혹, 기죽일까봐 카드 만들어주고 주변사람들에게 술이나 밥 살일 있음 한번씩사라고 했습니다.
    근데...이시점에서 궁금점이 하나 생기는 데요.
    아내분들은 용돈 얼마쓰시나요??? 저는 전업인데 형평성 유지 차원에서 명목상15만원 쓰고
    가끔 남편몰래 쪼끔씩 더 써요.

  • 6. 강두선
    '05.12.9 1:06 AM (61.77.xxx.168)

    음...
    내가 한 달에 용돈을 얼마나 쓰더라...

    출 퇴근 할 때 택시 대 여섯번 쯤 타고 나머진 버스타거나 차를 가져가니 교통비로 5만원쯤 쓰고,
    담배 안피고, 술은 한 달에 한 두번 집에서 마시고, 친구 만나러 나갈일 없고, 이것 저것 사고 싶어도
    사러 갈 시간이 없으니... 결론은 한 달 용돈 5만원이네요...
    돈이 없는게 아니라... 쓸 틈이 없으니 원... ㅠ.ㅠ

  • 7. 우리는
    '05.12.9 1:15 AM (61.102.xxx.153)

    10만원입니다^^
    모든걸 그걸로 해결하구요(점심.저녁은 회사에서..)
    가끔 애들 먹을거도 사주고..외식도 시켜주고(비싸지않은..)..
    그럽니다(회사에서 약간의 경비가 나오는거 같아요..)
    제용돈은요..
    애들태우고 다니는 차량유지비..한달에5-6만원..
    친구들 만나 점심먹는거 한달에3-4만원
    뭐 그정도 쓰는거 같아요..

  • 8. 남편이 불쌍
    '05.12.9 1:21 AM (220.117.xxx.141)

    이글을 보면서 참 적게 알뜰하게 쓰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남편 얘기가 아니라 그분들이 총각때는 얼마를 썼을까 궁금해지네요. 마침 오늘 우리집 대학생 아들하고 용돈때문에 한바탕 싸웠거든요. 용돈 준지 며칠됬다고 땡겨달라나 아르바이트도 안하고 한달에 50-60은 ㅆ는것 같은데 그래서 오늘부로 방 빼- 라고 했지요.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나아질라나 결혼하면 님들의 남편들처럼 알뜰해지겠죠?

  • 9. 남편불쌍2
    '05.12.9 1:48 AM (211.54.xxx.118)

    저희 남편도 예전에(90년대) 과외해서..200~300벌어서 홀딱 다 쓰곤 했다더군요..
    버뜨..
    지금은 15만원..^^

  • 10. 안줌
    '05.12.9 8:50 AM (222.101.xxx.114)

    전 안줘요... 저도 용돈이라고 따로 정해 놓고 쓰진 않고요...
    누가 나한테 일일이 말하고 돈 타서 쓰라고 한다면 자존심 무지 상할거 같아요. 일단 제가 그렇거든요
    그래서 전 한번도 용돈을 내가 준다 생각해 본 적 없어요... 각자 알아서 씁니다.
    근데 그건 제 남편이랑 제가 경제관념이 있어서 함부로 돈을 안쓰기 때문에 가능한 시스템일거 같아요.
    원글님처럼 술값을 혼자서 내고 그러면 안되겠네요...

  • 11. 놀램..
    '05.12.9 9:40 AM (211.212.xxx.205)

    어떻게 그렇게 안쓰실 수 있죠?
    저희 신랑은 80~100만원은 쓴답니다. 언젠가는 한달 카드에서 술값만 130만원가량 나왔죠.. 전에도 90만원이 술값인 적도 있고.. 밖에서 점심 저녁을 다 먹으니 차비와 담배값만 한달에 50만원이거든요. 거기에 술값이랑 주위 사람 부조내는 거 등등 기본으로 80만원입니다. 아니 적게 쓰는 달이 그렇죠.
    그래서 울 집은 정말 걱정입니다.

  • 12. 짠돌이 남푠
    '05.12.9 10:08 AM (210.122.xxx.6)

    저흰 남편이 너무 짜서 제가 매일 혼나요..ㅡ.ㅡ;;
    손 크다고 혼나고, 필요없는 거 산다고 혼나고..
    저희도 각자 자기돈 관리하면서 필요한 경우 공유하는데요, 제가 봤을 때 저희 남편 한달에 5만원도 안 쓸 거 같아요..^^;;
    근데 저희 남편은 술을 별로 안 좋아해서 술자리 참석은 해도, 술값은 잘 안 내지요~~
    돈에 한해선 대범한 구석도 별로 없구..
    대신 제가 잘 쓰는 편이죠..ㅎㅎ

  • 13. ..
    '05.12.9 10:09 AM (211.107.xxx.37)

    오~~~ 그냥 내비두시면 안되옵니다.
    우선 100만원이라도 생활비로 챙기십시오.
    자기 번건 자기쓸데 다쓰고 부인이 번거 생활비하고 저축하라니요. 말도 안됩니다.
    아니면 똑같이 금액을 정해서 저축이라도 하십시오.

  • 14. 저흰
    '05.12.9 10:22 AM (218.48.xxx.83)

    일주일에 2만원..^^
    4주일때는 월 8만, 5주일때는 10만원이에요.
    점심 식대는 안 들어가구요..
    그래도 모아서 제 선물 사줘요..(자랑..죄송~)

  • 15. 우린
    '05.12.9 10:37 AM (211.226.xxx.69)

    남편 월급은 일단 제 통장으로 들어오고요. 그 다음에 남편이 카드 결재 한 건 제가 남편 계좌로 다시 넣어 줍니다. 꼼꼼한 사람이라서 소득공제 받는다고 5천원 이상은 죄다 카드 결재예요.
    기름값, 외식비, 장 보기... 이런거 다 합하면 3-4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얼마 썼는지, 왜 썼는지 태클은 안 걸어요. 둘이 합쳐서 월금 4-500정도니까 그럭저럭 남들과 식사하거나 술 먹고 계산 안하려고 뺄 형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나름대로 알뜰한 점은 자기 몸치장이나 개인 물건에 대한 욕심이 전혀 없어서 가끔 머리 깎는 거 외에는 개인적으로 돈쓰는 건 없더군요.

  • 16. 제남편
    '05.12.9 1:12 PM (222.234.xxx.11)

    용돈은 한달에 12만원 줘요. 지난달부터 용돈에서 5만원씩 본인이 저축하자고 해서 7만원으로 줄었네요.
    회사에서 점심나오고 회사버스 타고다녀서 돈 하나도 안들고 담배 안피우고 술 안마십니다..
    용돈은 대부분 저 군것질거리 사주는데 쓰구요.
    장거리 갈때 기름값이랑 친구들 만나서 쓰는돈은 대부분 카드로 쓰고 생활비에서 해결합니다.

  • 17. 울신랑도
    '05.12.9 2:01 PM (219.252.xxx.107)

    그냥 비상금으로 10만원주면 그걸로 끝인데..
    점심저녁회사서 해결, 담배값 그돈으로 해결하고 출퇴근비는 카드로 해결해요
    그래도 남던데

  • 18. 우리남편
    '05.12.9 4:08 PM (211.196.xxx.225)

    일주일에 5만원입니다.
    기름값이나 톨비 등은 카드로, 남 밥사주거나 간혹 술먹는거 카드로,
    경조사비 따로, 이만원 이상되는 지출은 따로 받아가고..
    친구나 모임에 갈땐 혹시 해서 현금으로 따로 5-10만원 받아가고..
    그래 한달에 얼마를 쓰는지, 하도 따로 받아 가는게 많아서........
    근데 나이가 40대가 되니까 이것도 좀스러운거 같아요.
    주위에 보면 남자들 지갑에 항상 수표하고 20만원은 가지고 다니는거 같아서
    좀 미안한 생각이 드는데..자기도 별 불만을 표시하지 않는 이유는
    절대 헤푸게 쓰는 타입은 아니지만 돈이 있으면 그게 꼭 표시가 나서
    금방 다 쓰게 되요. 없으면 없는대로 버티기도 잘 하지만...
    돈 있으면 괜히 외식하자고 하고 애들 기분으로 용돈주고..
    그래 적절히 나누어주고 필요하면 보충해주고 그런답니다.

  • 19. 헉~~
    '05.12.9 4:15 PM (61.100.xxx.150)

    냉전중님 제 이야기 인 줄 알았어요. 다만 저흰 맞벌이는 아니고 남편 혼자 벌어요. --;;
    저희 남편도 왜 그렇게 돈 내는걸(?) 좋아하는지.... 이 문제로 벌써 여러번 싸우고 몇 달전엔
    카드 몽창 뺏고 하나 남기고 두 달전에 또 그래서 카드 쓰면 저한테 문자 날라오게 했거든요.
    그랬더니 어제 또 직원들이랑 밥 먹었는데 7만원이 나왔지 뭐예요. 아니 자기가 사장도 아니면서
    왜 그 밥 먹은 비용을 혼자 다 내냐구요~~ 일주일에 한 번은 그러니 아이고... 내가 미쳐요.....

    남편 연봉이 그 나이에 비해 적은건 아니지만 돈 씀씀이가 너무 헤퍼서 아주 무섭습니다.
    집에서 현금으로 가져가는 돈도 만만치 않은데.... 점심, 저녁 식비가 다 따로 들거든요.
    거기다 택시 타는 걸 너무 좋아라 하는데 정말 이것도 내가 미쳐.... 버스 절대 안 타려 합니다.

    오늘은 그 카드도 뺏고 다른 카드(제 카드) 한도 조정해서 주려구요. 주~~ 거~~ 써~~~

  • 20. 우리집은 12만원
    '05.12.9 6:17 PM (210.121.xxx.175)

    우리 남편 일주일에 3만원씩이니 한달이면 12만원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주고 술 안마십니다.
    뭐 돈쓸일이 저녁에 애 먹이려고 가끔 과일사오고 차 기름값 정도니까 그러고 사려니 합니다.

  • 21. 아직도
    '05.12.10 12:15 AM (220.83.xxx.222)

    그런 배짱부리는 맞벌이 남편이 있군요...
    혼자 그렇게 다 써버릴거면은 맞벌이를 왜 할까요?
    그냥 편하게 아이 낳고 편하게 기르면서 지내면 될것을...
    써놓으신걸 보면은 남편분이 쓰시는 돈만도 80~100만원인듯 한데...
    그정도면은 다른 집들 한달 생활비란걸 어찌 모르시는지... 일단 통장이랑 카드부터 압수하셔야할듯...

    저희집은... 저희 신랑은 23만원 저는 22만원
    저는 전업 주부예요...^^;; 주부에게도 용돈은 있어야져? 주부래도 친구를 만날 일도 있고 옷을 살 일도 있고
    하다못해 미용실도 있고... 한 서너달에 한번씩 제가 공연 하나씩 쏘기도 하구요...
    신랑은 그 돈에서 담배값 쓰고... 나머지는 거의 모았다가 컴퓨터 만들기도 하고... 맛있는걸 사주기도 하고... 크리스마스나 생일때 선물도 사주구요...
    차비는 기름값이랑 톨비는 생활비에서 내구... (대신 옷은 사줍니다... 그래도 한계절에 셔츠 하나 티하나정도)

    용돈이란게 어디 가서 자기 밥값, 자기 술 값 낼 정도에... 후즐근하지 않은 옷차림에...
    약간의 문화생활을 즐기며 특별한날 서로에게 작은 선물정도 할 수 있으면 되는거 아닐까요?
    씀씀이를 초장에 못잡으신 님에 문제기도 해요...
    제가 님이라면... 너무 억울 할 것 같아요... 나는 아끼고 모으려고 노력하는데 신랑은 혼자 다 쓰고 다니면... 맞벌이의 의미도 없고... 꼭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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