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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드시나요?
좀 찜찜 하기도 하고 겨울이다 보니 생각도 나고.....
먹어도 될것도 같은데....
1. 잘~
'05.12.8 11:37 AM (210.181.xxx.187)먹어요..^^ ㅎㅎㅎ
2. 맛있게
'05.12.8 11:41 AM (203.228.xxx.147)먹고 있는데요...
조류 독감, 한참 난리더니 왜 요즘은 언론에서 조용할까요?
익힌 건 괜찮다고 하는 것 같아서^^3. 저는
'05.12.8 11:42 AM (211.169.xxx.172)없어 못 먹어요~~
울 동네 백록담 숯불 바베큐!!
요즘 젊은 사람들 말로
오나전, 지대 맛이 짱이에요 ㅋㅋㅋ (흑.. 젊어지고 싶다!)4. ..
'05.12.8 11:49 AM (218.52.xxx.96)'저는'님 답글보고
통닭하고 전혀 상관없는 얘기 하나 할게요.
며칠전 딸아이가 오나전이 뭐냐는거에요 학교에서 애들이
말끝마다 오나전, 오나전 하는데 그게 무슨 뜻이냐고.
"얘, 그거 아무래도 속어같다 쓰지마라" 하고 넘어갔는데
그게 완전의 오타에서 유래한 신조어라면서요?
알고나서 깔깔 넘어갔습니다. *^^*5. 김영자
'05.12.8 12:14 PM (203.90.xxx.32)맞아요. 완전을 꼭 오나전으로 친다니까요. ㅎㅎ
이거 얘기가 딴 데로...
저도 통닭 없어서 못먹습니다.6. 파란마음
'05.12.8 12:24 PM (211.206.xxx.239)전 닭사다가 집에서 튀겨 먹는데 너무 싸니까 좀 걱정도 되요.
양계업 하시는 분 너무 힘들거 같고...
이러다 포기하시는 분 늘어나면 또 폭등할까 겁도 나고...7. 저도 오나전
'05.12.8 12:35 PM (221.147.xxx.56)이 뭔소린가 궁금했었는데....ㅋㅋ 완전이란 소리군요.
요즘 애들 엄청 쓰던데..
제가 못알아 듣는걸 보니 확실히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군요8. 맛난 닭..
'05.12.8 12:42 PM (211.33.xxx.225)저 오늘 3마리 사왔어요
맛나게 드시면 그게 건강에 잴로 좋지 ...
이걱정 저걱정 하시믄 먹을거 암것도 없네요
맛나게 즐겁게 드세요..^^9. 저는..
'05.12.8 11:56 PM (219.251.xxx.185)어제 비비큐 올리브 먹었습니다
어찌나 고소하고 바삭한지~
어제 먹다 남은거 냉장고에 있는데
먹고 싶지만 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