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부부관계를 안한지 3-4달 된것 같습니다. 날짜를 정확히 쳌 해 보진 않았지만 대략 그 정도 된 것 같아요. 근데 이상한게 주말쯤 되면 격주로 무슨 회식 있다 하고 늦게 들어오고 저희 애가 4살인데 얼마전 영화관 오픈(여긴 지방 소도시)한데 갔었거든요. 이 앨 데리고 당연히 영화는 볼 수 없을텐데 올라가서 시설이 어떤지 무얼 하는지 좀 보자며 더불어 아이가 볼 수 있는거 한 번 찾아보자며 올라갔었어요. 근데 미녀와 야수 하는데 애랑 같이 볼 수 도 있을 것 같았는데 마땅한 게 없다며 집에 가자고 하더군요.
제가 이 얘기 하는건 혹 여자 사귀고 있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전엔 부부관계 안 할려고 하면 짜증 내면서 억지로라도 하려 했었는데 이젠 아예 내색도 안하네요. 어떻게 떠 봐야 할지 님들의 견해 좀 듣고 싶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의 행동이 의심스럽습니다.
이상해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05-11-25 23:55:58
IP : 211.171.xxx.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1.26 12:39 AM (221.141.xxx.113)요즘하는 영화는 야수와 미녀 인데...그건 애들 보는건 아니예요....
미녀와야수 디즈니 영화를 하던가요?2. --
'05.11.26 10:06 AM (219.240.xxx.45)뭔 소리신지..........
3. 2
'05.11.26 11:26 AM (69.243.xxx.134)뭔 소리신지.........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