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니깐 30대 후반에서 40대초반으로 보이는 아줌마 두명이 굉장히 화사한
점퍼를 입고 지나가는 모습을 봤거든요
그 아줌마들이 저랑 똑같은 계산대에서 계산을 하게 됐는데 상표를 보니 오일릴리 였네요
화려하지만 전혀 조잡해보인진 않던데 요즘 기분도 너무 가라앉아서 사고 한번 치고 싶네요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싸다니 ,명품관에 매장도 입점해 있던데 뚱뚱한 사람도 사이즈 나올까요?
그 아줌마들은 세팅피마에다가 너무도 날씬한 미시였어요
요즘 옷들이 자꾸 타이트해지니깐 오일릴리도 사이즈 없을가봐 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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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릴리 점퍼가 많이 비싸나요?
입고싶어 조회수 : 946
작성일 : 2005-11-24 17:55:33
IP : 221.161.xxx.1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5.11.24 6:14 PM (218.52.xxx.226)77정도는 나올거에요.
우리 언니 몸은 아주 가는데 어깨 때문에 77입는데 자주 오일리리에서 사거든요.
보통 제품이 40만원정도?2. ...
'05.11.24 6:16 PM (58.143.xxx.62)겨울 잠바는 50-60만원 이지요.
3. 입으세요^^
'05.11.24 6:23 PM (211.218.xxx.190)제가 sk였던 블랙 b540효리폰이 있어요. AS는 1번 맡겼을꺼에요. 지난달까지 썼거든요.
버릴까 하고 그냥 놔뒀는데 생각있으시면 메일남겨주세요....^^*4. 오일~~
'05.11.24 7:02 PM (141.223.xxx.154)근데 왜요? 수많은 것들 중 성적좋은 건 자랑스러워하면 안되나요?
차라리 타고난 얼굴 예쁜거 자랑하면 안된다 하시면 이해가 가련만..
성적 좋은 것도요. 어느 분야에 그 아이가 재능이 있다는 이야기거나. 아니면 아이가 성실하다는 뜻도 되거든요.
피아노 잘치고. 축구잘하고. 엄마 집안일 잘 도와주는 것만 자랑해야 하나요?? 진짜 이상한 생각이시네요..5. ....
'05.11.24 7:29 PM (222.235.xxx.54)대치동에 아울렛 매장이 있는 걸로 아는데...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죄송^^;;;
제가 알기론 거의 70가까이 되는걸로 아는데.. 사파리 형식으로 긴 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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