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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들,,,82송년회 어때요?
이제 한해도 다 가는데. 부산 모임 한번 어때요?
올 1월에 하고는 안 했죠?
제가 7개월 된 우리 등짝맨(바닥에만 눕히면 울어요,,ㅠ.ㅠ)만 아니었어도, 자신있게 번개 때리겠구만,,
또, 외곽에 살기 땜에 장소도 모르고 해서요,,,, 울 집이 시내였으면 울 집에서 해도 되는데...
의견 있으신분 올려주시구요,,,
아울러 총대 매 주실 분 긴급 구합니다,,,,
반응 없으면, 저랑 , 같은 사하구에 사시는 회원님 한분이랑 딸랑 둘이서 할 겁니다,,ㅋㅋㅋ
부탁드려요,,
1. 솔직히
'05.11.24 2:11 PM (58.235.xxx.10)하고 싶은데..
근데...아는 사람 만날까봐 겁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실체를 드러내놓고 딱 걸릴까봐서리~
그래도 누군가 총대 매주신다면야~ 감사히 함 만나볼 의향도 있습니다만 ㅋㅋ2. 안개꽃
'05.11.24 2:26 PM (218.154.xxx.170)프림커피님...
번개치시기를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저도 사하구 사는데..왜 저는 뺍니까요? ㅎㅎㅎㅎ
프림커피님 댁에서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지하철역에서 가까워서...( 망구 제 생각인가요?)ㅎㅎㅎㅎ3. 넘 반가워요
'05.11.24 2:30 PM (221.164.xxx.70)프림커피님~그 따뜻한 마음이 바람 쎈 부산의 겨울 다 녹이겠어요.모두 두려워하는 "총대"를...우선 이런 "번개"의 경험도 없고 장소,회비,..기타 마음의 준비 등등 ...누군가 용감하게 그 무거운 총대 매 준다면 참석이야..이러다 정말 두분만 모임하실라우~
4. 참 ..
'05.11.24 2:35 PM (221.164.xxx.70)사실 ..절대 집에선 무리구요 저번 포항처럼..어디 포근한 장소 있으면 그곳서...즐거운 소식 기다립니다.어디 모임 할수 있는 장소 없을까요? 타인들에게 실례가 안되면서 따뜻한 정 나눌수 있는곳~~부산도 엄청 넓으니 적당히 잘 찾아갈수 있는 지역..* 28일이면 지하철 3호선도 개통한다고 하니 ..조금 시간내면 김해서도 올수있구요...
5. 영양돌이
'05.11.24 3:07 PM (211.193.xxx.241)ㅋㅋ총대가 넘 무거워서리~
꼼히메님이랑 오이마사지님이랑 달고나님이랑 제가 연락할테니...
누군가 총대 좀 매주셔용~ㅠ.ㅠ
전 넘 연약해서 무거운건 못듭니다요~
=3=3=3
글고 프림커피님 집에서 하는건 넘 프림님이 고생스러우실거 같구요....
저도 저희친정 사하군데....
사하구분도 많으시네요6. 할망
'05.11.24 3:13 PM (61.78.xxx.84)나두 사하군데.... 늙은이라서 끼기가 겁나네요...
요즘 나이든 사람 별로 다 안 좋아 하시던데^^7. 클리릭
'05.11.24 3:13 PM (210.114.xxx.216)근디 다 젊으신것 같은데 사십중반 늙은이도 되는감요
어디 저 또래 아짐시는 없는가요
총 솨 본지 오래되서 손가락이 좀 부실 합니다8. 안개꽃
'05.11.24 3:45 PM (218.154.xxx.170)에구..죄송합니다.
전 단지 7개월 된 아가랑 예진아가씨 데리고 외출하시기 번거로우실까봐... 생각해서 말씀 드려보았습니다. 많은 분들 뵙고 싶습니다^^ 연세에 관계없이..
날짜는 평일과 주말 중 언제가 좋을까요?9. 오월이
'05.11.24 3:48 PM (61.249.xxx.188)사하구도 부산인데 멀기는 머가 멀까요....^^
위에 두분이 나이 말씀하시니까 괜히 저도 켕깁니당..
아무튼 말로만듣던 '번개'...재밌겠어요..10. 프림커피
'05.11.24 3:56 PM (58.234.xxx.242)크크...안개꽃님이 총대매야 할 분위기....
글구,,정말 저희집도 괜찮아요,,미안해하실거 없구요,,짜장면 시켜먹음 되죠..
저번 번개에 5학년 언냐들도 참석하셨는데..걱정마세요..11. 프림커피
'05.11.24 4:00 PM (58.234.xxx.242)아무래도 직장맘들도 있으니까.일요일 낮이 어떨까요? 저도 나가게 되면 애 아빠한테 애 좀 보라고 하게.,..
12. Ellie
'05.11.24 4:04 PM (24.162.xxx.33)움하하하
잘하면 올해 부산 미혼녀 최초로 끼겠습니다!!
근데 일요일???? 일요일은 우리 아부지땜시 외출 금진디....ㅡ.ㅡ13. 안개꽃
'05.11.24 4:20 PM (218.154.xxx.170)참고로..전 이번주일요일과 담주 일요일은 불가하옵니다.
12월 11일날은 OK입니다^^
장소는 어디쯤으로 하면 좋을까요?
의견들 부탁합니다^^14. 영양돌이
'05.11.24 4:46 PM (211.193.xxx.241)옴머~엘리님도 부산분이셨네용~@@
저는 평일 오후나 일욜점심 암때나 괜찮구요....
근데 토욜은 좀 피했음 좋겠는데...
울 신랑이 토욜 외출을 별로 안조아라 해서요....
12월에는 토욜에 모임과, 결혼이 많기도 하구요....15. 작은애
'05.11.24 8:28 PM (58.235.xxx.73)인터넷이 부실해 로그인안하고 보고 있는데 도저히 안할수가 없게 만드시네요
거주지역 수영구이나 출몰지역은 금정구입니다(버스로 한시간 넘는거리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허락하는한 참석합니다(어떤 분들이실지 매우 궁금합니다)
소심,조용 기타등등 하지만 나가고싶어요16. 사하구
'05.11.24 9:39 PM (59.187.xxx.45)지금은 시집와서 서울 시민 된지 어언 10년 되지만 사하구에서 대학 다녔어요
괜히 반가워 몇자 쓰고 갑니다.
처음 신랑 만났을때 사하구에서 대학 다녔다니
서울 사람이걸랑요
뭐요 하수구요,,이러더군요 ㅋㅋ
여튼 고향분들 반가워요 ^^
근 데 저 진짜 생뚱 맞네요,,,ㅋㅋㅋ17. 율마
'05.11.24 10:15 PM (220.92.xxx.103)며칠 컴에 안 들어왔었는데 이런 일이 있네요.
저번에는 못 나갔었는데 요번엔 기회가 되면 저도 나가 보고 싶네요.
안 그래도 속상한 일이 많아서 우울했는데 얼굴 보며 이런 저런 얘기 하고 나면 기분
좋아질려나? ㅎㅎ
아무튼 추진 되는데로 오케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