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바꾸기
이번 리모델링하면서 애들방이 넘 좁아서
안방과 바꿀려고해요
근데 주변에서들 바꾸지말라고 하네요
풍수학상 않좋다고들 하네요
애들은 커서 짐들이 만만찮고
어른들은 침대와 장롱만 있음 될거 같은데
의견들좀 주세요...
1. -.-
'05.11.17 1:32 PM (221.146.xxx.248)안방을 딸들한테요? 말만들어도 안좋게 느껴져요.. 교육상 별로일듯..
좁아도 그대로 쓰는게 좋을듯싶네요..안방은 애들주고 부부는 쪽방으로.. 보기에 안좋아요..2. 저두...
'05.11.17 2:04 PM (211.204.xxx.39)위에 글 쓰신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요즘 너무나 아이들 위주로...(현이맘님이 그렇다고 말씀드리는거 절대루 아닙니다.) 흘러가는거 같아요.
아이들이 배울 부분들이 줄어드는거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좁은대로 쓰는것도 배우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자식을 생각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잘 알겠지만요~
제 생각입니다.3. 저라면
'05.11.17 2:14 PM (61.74.xxx.223)방이 세개신가요?...
그렇다면 젤 큰방에다가...옷장이랑 (붙박이장이면 더 좋구~) 책장 책상을 넣어요... 드레스룸겸 서재.
다음 큰방에다가 부부 침실을 꾸미지요....침대+화장대정도가 되겠지요...보통..
작은 방에다가 애들 싱글침대를 두개넣어주던 이층침대를 넣든 요를 깔던...잠만 자게 해주세요..
이렇게 한 집을 봤는데 넘 좋았어요....
자는방도 아늑해지고..
구질가리는 애들짐들도 한방에 다 몰아서....
저두 애들 크면 한번 해볼려구요...발상의 전환!!!
부부라는 이유로 큰방차지하고 있으면서 공간활용 못하는것도 비효율적이란 생각이 들어서요...4. * 저라면2
'05.11.17 2:43 PM (221.164.xxx.69)부부만 아늑하니~윗글님 뜻에 ..OK 요즘 그렇게 하는 가정도 많더군요,부부만 큰 방차지하느니 애들 짐이 나날이 늘어가니..
5. 저도
'05.11.17 2:59 PM (61.32.xxx.167)가장 큰 방이 대개는 햇볕도 잘 들잖아요. 그러니 낮 시간에 자주 이용하는 용도의 방으로 쓰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도 안방을 제 공부방으로 정해놓고 쓰고 있어요. 저는 공부방 겸 침실로 안방을 쓰는데요. 두 가지를 분리해야 한다면 밤에 들어가 잠만 자는 침실로 쓰기는 안방은 아까운 것 같아요.
6. 그래도
'05.11.17 3:07 PM (211.168.xxx.10)안방은 부모님이 쓰셔야죠..누가와서 보기에도 안방은 부모님이 쓰는것이 보기 좋을텐데요..
아이들 짐이 많아서 바꾸시는거라면 시간 지나면 마찬가지로 금새 많아져요..7. 저라면3
'05.11.17 3:25 PM (211.253.xxx.50)위에 저라면 님 말씀이 공간활용측면에서 효율적일것 같네요
안방-드레스룸겸 서재 겸 공부방
그 다음 큰 방-부부침실
작은방-아이들 침실8. ...
'05.11.17 4:20 PM (211.179.xxx.202)어디서 읽었는데....
안방이 달리 안방이 아니라 그집주인이 거하는 장소라네요.
그래서 크기상 아이들방으로 돌리는거 엄청 안좋다고 합니다.9. ..
'05.11.17 4:48 PM (58.73.xxx.35)제 생각에도..
아무리 짐이 많더라도 안방을 애들에게 준다는건
좀 좋지 않아 보이네요.
꼭 풍수학상 이유가 아니라두요..10. 난감하네요
'05.11.17 6:30 PM (61.96.xxx.84)저흰 이사하면서 바꾸고 사는 집인데요
여기서 풍수적으로 안 좋다는 얘기 들으니까 찝찝해서 정말 안들은것만 못해요
안방은 채광이 잘되고 건넌방은 발코니가 있어 너무 어두워서 바꾸었거든요
애들 책은 몽땅 거실에 나와있고.... 뭔가 뒤죽박죽인 느낌
저 같은 사람은 어찌하라고요.....11. ..
'05.11.17 8:11 PM (211.215.xxx.210)이래저래 바꾸면서 살아보세요..윗분..
꼭 고정된 대로 이사갈때까지 살라는 법 없잖아요.
저는 철에 두번씩 가구를 들었다 놨다 한답니다...
애들방을 일루 했다 절루 했다.. 이방을 서재했다 다른거 했다..
뭐 그거 처음 맘먹기가 어렵지 참 쉬워요.
어짜피 애들공부방에 채광이 그리 중요한거 아니잖아요...
애들돌아올땐 해지니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3183 | 족욕이 하체살 빼는데 도움이 되나요? 3 | 족욕사랑 | 2005/11/17 | 952 |
43182 | 7개월인데 새벽에 넘많이깨요... 2 | 애기엄마 | 2005/11/17 | 227 |
43181 | 집문제 결정하기 힘드네요 4 | 내집 | 2005/11/17 | 681 |
43180 | 압력솥 바꿀까요?? 말까요? 7 | 그림자 | 2005/11/17 | 508 |
43179 | 디지털키 어떤거 쓰세요? 7 | 밍 | 2005/11/17 | 448 |
43178 | 상가임대차보호법 | 상가 | 2005/11/17 | 91 |
43177 | 사과 드뎌 왔어요. 1 | 맛있어요 | 2005/11/17 | 516 |
43176 | 화분에 하얀 애벌레 같은것들이 꿈틀거려요. 3 | 하얀백합 | 2005/11/17 | 419 |
43175 | 장롱 이불장에 습기가.. 3 | 장롱 | 2005/11/17 | 329 |
43174 | 7개월된 울 아기..넘 작아서 걱정이에요.. 6 | 걱정 | 2005/11/17 | 345 |
43173 | 거위털 이불 원래 얇은가요? 5 | 추워요~오 | 2005/11/17 | 488 |
43172 | 주소창이 밑으로 갔어요 1 | 저두 컴맹... | 2005/11/17 | 142 |
43171 | 김치냉장고 운반하려고 하는데요, 3 | 김치냉장고운.. | 2005/11/17 | 250 |
43170 | 완전 컴맹 아줌마.... 엑셀에서 주소 칠때요~~~ 6 | 컴맹의 비애.. | 2005/11/17 | 308 |
43169 | 480원 배추의 깜짝~세일..+.행진 4 | 김장배추 | 2005/11/17 | 682 |
43168 | 해외 인턴쉽에 대한 질문이에요 2 | ?? | 2005/11/17 | 237 |
43167 | 도와주세요 1 | ... | 2005/11/17 | 249 |
43166 | 택배가 인내심을 시험하네요. 6 | 참자 | 2005/11/17 | 574 |
43165 | 집들이를 중국집 배달하면.... 20 | 집들이 | 2005/11/17 | 1,734 |
43164 | 가습기 질문이요! 2 | 고민맘 | 2005/11/17 | 236 |
43163 | 같이 있을땐 놀아주지도 않다가... 3 | 엄마.. | 2005/11/17 | 568 |
43162 | 아기들은 왜 밤에만 더 칭얼될까요? 4 | 잠못자는엄마.. | 2005/11/17 | 297 |
43161 | 생로병사..'식초' 보신분~ 10 | 굼벵씨 | 2005/11/17 | 1,637 |
43160 | 수학학원 이름좀 지어주세요.. 10 | 답답이 | 2005/11/17 | 1,021 |
43159 | 임산부도 은행 먹어도 될까요? 4 | 궁금 | 2005/11/17 | 1,384 |
43158 | 아기 한약이요 조언부탁드려요 2 | 걱정맘 | 2005/11/17 | 1,731 |
43157 | 어제 신랑옷맡기러갔다가 코트를 하나 질렀네요 2 | 거위털코트 | 2005/11/17 | 647 |
43156 | 옷 싸게 파는 곳 , 아웃렛 좀 알려주세요? | 부산맘님들 | 2005/11/17 | 236 |
43155 | 어제에 이어... 14 | 소심 | 2005/11/17 | 1,543 |
43154 | 방바꾸기 11 | 현이맘 | 2005/11/17 | 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