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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사이트에서 청바지 27입으려면 키와 몸무게는?의 대답을 보니

하체비만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05-11-15 23:56:48
164-5정도면 몸무게 54-52정도 되시는 분들이 27-28을 입으시더라구요.

전요.
164에 53이거든요.
그런데 청바지 30입어요.
밑위가 껴서 미치도록 불편하구요.

너무 불행해요.
이 저주받은 하체.
허벅지 안쪽살이 서로 맞닿은지 어언 몇년인지.
가공할만한 히프.

바지 입을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또 치마입기는 싫어요.

정말 제가 하체비만 맞지요?ㅜㅜ
IP : 219.241.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리..
    '05.11.16 12:05 AM (221.140.xxx.229)

    하체가 더 찌셨다 하셔도..164/53이면 호리호리하시구먼요..님이 이런글 쓰심 저 삐짐~

  • 2. ^^
    '05.11.16 12:15 AM (211.170.xxx.27)

    아무리님
    너무 귀여우시다

  • 3. carepe
    '05.11.16 12:18 AM (61.247.xxx.43)

    164/53키로면 날씬한편 아닌가요?

    원글님,아무리님 글 넘 재밌네요..ㅎㅎ

  • 4. ....
    '05.11.16 12:30 AM (221.141.xxx.113)

    님..전 166에59~ 60인데 28입습니다..
    GV에서 사서 입으니 평균사이즈죠?

    정말 몸무게랑 몸매랑 상관없는듯...
    164에 53밖에 안되시는데.....

  • 5. ...
    '05.11.16 1:05 AM (221.156.xxx.144)

    160에 54인데 27입어요.
    몸무게랑 몸매는 별게 맞나봐요. 전 골반이랑 엉덩이가 작은편이라...
    근데 허리가 휘어서 배가 나와요. 이거 치료해야 될려나요?ㅠㅠ

  • 6. ..
    '05.11.16 1:30 AM (58.143.xxx.54)

    전 165에 60~62 왔다갔다인데 바지는 28~29 스커트는 26~ 입거든요.
    하체가 부실해서 그렇고 상체가 절~대 풍만아니고 뚱뚱이다보니 66은 껴서 77정도 입어야 해요. ㅡ.ㅡ
    저주받은 상체는 더 스트레스예요.

  • 7. ...
    '05.11.16 2:11 AM (66.167.xxx.136)

    저주받은 하체가 나이 들면서 축복받은 하체가 된다는 사실.

    나이들면 하체가 더 약해지고 상체만 더 커지거든요.
    저희 친정엄마가 저를 무척 부러워 하십니다.
    저희 어머니는 다리가 약하셔서 살이 조금만 쪄도 힘들어 하시거든요.

    나중에 나이들면 기쁜 맘으로 삽시다.

  • 8. 윽...
    '05.11.16 2:29 AM (222.119.xxx.226)

    저두 엄청 저주받은 하체입니다..
    키164에 몸무게 50인데.. 청바지 28 입습니다...
    저두 제 엉덩이 볼때마다 넘 괴롭습니다..
    어찌 그리 생겼는지.... ㅠㅠ
    며칠전에두 청바지 사러 갔다가 28사고... 허리가.. 얼마니 마니 남던지...
    엉덩이를 어찌 할수도 없고...
    정장살때마다.. 상의 55, 하의 66... 정말 너무너무 싫어요...ㅠㅠ

  • 9. 헐..
    '05.11.16 8:31 AM (218.156.xxx.117)

    전 저주받은 상체라고 해야하나요??? 상의 66에 하의 55입니다. 골반까지는 27사이즈도 맞는데 (살이 좀 빠지면 26) 뱃살땜시 28을 입습니다.

    하체비만인 친구는 제 다리와 가슴을 부러워하는데, 등살과 팔뚝살 그리고 뱃살... 이것도 스트레스 만땅임돠..

  • 10. 그래도
    '05.11.16 8:36 AM (61.78.xxx.56)

    옷입기나 옷빨(?)이 하체비만이 낫더군요.
    상체비만은 너무 억울해요....

  • 11. 우주
    '05.11.16 8:53 AM (211.251.xxx.65)

    찌찌뽕 저 65cm에 55kg인데 30입어요.
    고등학교 때 친구 팬티 싸이즈가 75인거 보고 기겁을 했다는
    아 저런 사이즈가 있구나하구요. ㅋㅋ
    거울보면서 저 튀어나온 허벅지살 지방 흡입 유혹을 늘 받아요. 저것만 없으면( 할마음은 추호도 없으면서)...... 그래도 큰 돼지 엉덩이가 오리 엉덩이보다 낫겠다고 늘 위안을 하고 허벅지에 비해 가느다란 종아리에 자부심을 가지고 가끔 치마를 입습니다

  • 12.
    '05.11.16 8:58 AM (211.252.xxx.2)

    저는 165, 58-60킬로 왔다리 갔다리인데
    28사이즈 입거든요
    근데 왜 상체는 66도 꽉 끼는지 저는 제 몸을 볼때마다 방실이가 생각나 미치겠어요
    하체비만이 차라리 더 이쁘던데요

  • 13. 남다른 엉덩
    '05.11.16 12:21 PM (69.243.xxx.134)

    그래도 님은 날씬하십니다. 저보다는 작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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