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와 살에 대해서라면..

[황채은]

이거 가장 에민한 말이죠 여자들의 가장 큰 ~이슈
어떤여자도 기냥은 지날수 없는 평생의 업보(?^^)
저도 살이라면 한마디아닌 10마디는 할수있죠
ㅋㅋㅋ 이건 정말 비공개였는데 수지맘님 보시면 놀라실라나
제가 한창때 (임신과 고비슷한시기)에는 저를 모르는 분들이 많죠
왜냐 몸무게가 정도것 나가는게 아니고 정말 놀라운 수치 (대략80키로 가볍게초과)
를 기록하는 편이라 하하하

어떻게 뺏냐고요 하하
노력없이 빠지는게 있겠어요
저를 보시고 많이 힘내세요
살찌면 무기력하고 괸히 자신이 한심하고 누가나를 살찌다고 쳐다보는것같고
이쁜옷 어차피 입을수 없어 포기하고 뭐라하면 그래 늬가 나 살쪗다 무시하나
그런맘 저도 당근 알지요

자학하지 마시고 거울 끊임없이 보시고
(전신거울 필수)일단 자신을 사랑하고 그리고 나는 다 괸찮은데 요기만(배나 허벅지)
만 빠지면 된다는 생각 하지 마세요
제가 운동해보니 거기가 나머지 살 다빠진 제일 마지막 빠지더군요ㅠㅠ(만만히볼곳이아님)
살쪄도 자신감 잇으신분은 저는 괸찮다생각해요

하지만 솔직히 가슴에 손얹고 후회하거나 빠졌음 한다면
바로 생각과 동시에 운동하세요
왜냐 하면 왜냐하면요
살찐것보다 살빠졌을때가 훨씬 얻는게 많고 행복해요
일단은 뭐니뭐니해도 건강해지구요(이건 가장중요)
피부 탄력과 채력이 붙음으로 인해 내가 남에게 성질을 안부리게 되요
만사가 귀찮고 힘들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성깔을 부리게 되는것 같아요(ㅋㅋ나만그런가)
여러분 건강하세요

늘씬은 아니더래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납시다(어디서? 우리집에서요^^)

[노력하여,]

빠진 살 아까워하지말고,,,
땀으로 얻은 매력 돈으로 사지 말자.

열심히 일하여 얻은 몸매 더 값지니,,,
젊음, 아름다움, 항상 감사하자^^&

[지금은]

어느정도 빠지셨나 궁금하군요.
내도 가볍게 80 ~ 90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는지라~
정말 살이 오르니 성질 나빠질라 합니다. 힐긋 힐긋!! ㅎㅎ

[황채은]

ㅋㅋ 약오르실텐데요 이젠 50키로대예요
기본 뼈대있어 40키로대는 절대 나갈수 없는 몸매이구요
운동으로 다져서서 그냥 보기엔 건강미가 넘친답니다
날씬한건 아니구요^^
자본 많이 드는 운동은 못하고요 자본들지 않는 걷기가 주 운동이구요
헬스도 멋진 헬스장아니고 산에 있는 할아버지들 이요하는
낡은 기구로 해요
그래도 살은 빠진답니다
서서히 아무도 모르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