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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을 가장해^^

황채은 조회수 : 2,013
작성일 : 2005-11-12 11:20:34
너무 남에게 상처주는 말은 하지 맙시다
정 하고 싶음 실명 공개 하고 차한잔 마시며 애기합시다
여기는 소근소근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 라고 되잇고
허심탄하게 애기하고 위로하고 위로받고 기쁜일이잇음 축하해 주는장소
아닌가요?
그렇다고 그분들에게 화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말하시는분들도
다른 익명의 사람에게 상처받을수 있어요
말이란 돌고 돌아 나에게 돌아올땐 더욱 커지니까요
그래도 저는 꿋꿋이 하루의 일과들을 써나가겠습니다
산에 오르는일 나의 생각 앞으로의 일 기타등등
다음엔 어떻게 운동하면서 탄력잇는 몸매가 되는지도 애기할텐데
그래도 싫으실라나
그냥 세상엔 이런 사람저런사람 다있고 나에게 상처주는 나쁜사람만
아니면 그냥 인정해 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IP : 221.153.xxx.1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05.11.12 11:29 AM (220.120.xxx.38)

    진짜 여기서 막말하는 사람들 반성해야해여

  • 2. 하눌님
    '05.11.12 11:29 AM (220.85.xxx.24)

    채은님 상처받지마세요

    가까이만 산다면 친구하고 싶은사람도 있답니다~

  • 3. 멸치
    '05.11.12 11:38 AM (61.102.xxx.95)

    글 삭제하시고 또 글올리셨네요

  • 4. ..
    '05.11.12 11:39 AM (202.30.xxx.200)

    걍 무시 하세요.
    그런거 다 신경 쓰자면
    여기서 못 삽니다.^^

  • 5. 황채은
    '05.11.12 11:44 AM (221.153.xxx.125)

    네 저도 그리생각되네요
    써보면 좋은 시슬리나 다른화장품도 내가좋으면 애기하고 추천도
    하는데 내가 먹어봐 좋은것도 애기못하고 같이 뭐하자소리도 이젠
    더이상 못하겠네요
    왜 그렇게들 모난사람들이 있는지 솔직히 옆에 계심 거저 줄수도 잇는 관계인데...

  • 6. 황채은
    '05.11.12 12:10 PM (221.153.xxx.125)

    신나서 애기하면 오바한다하고 슬픈애기하면 짜증난다 하고
    속상한일 애기하면 정신차리라하고 그럼 무슨애기들을 하죠?
    수학 정석 풀어야하나요?^^
    그냥 그런일있구나 정도의 애기인데
    뭐 삼각함수 니 방정식이니 풀고 해야하남유^^

  • 7. ㅎㅎ
    '05.11.12 12:45 PM (61.74.xxx.99)

    네이버에 레몬테라스 카페 가보세요.
    거기에 도움글 올리시는 게 더 빠를 것 같아요.
    보통 여러 곳에 견적내보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 8. 요새
    '05.11.12 12:50 PM (61.72.xxx.33)

    ㅎㅎ 님 말씀처럼 좀 그렇죠?
    속상하다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신 분한테 정신차리라고하신분들
    차라리 리플 달리 마셨으면해요.
    애정이 없는 충고는 비수와 같습니다.

  • 9. 뭐...
    '05.11.12 1:01 PM (219.250.xxx.109)

    그런거 일일이 따지면 홧병나서 못살아요.
    채은님, 왜 우리 학교 다닐때 같은반 친구들 모두와 마음이 맞는게 아닌 경험 해 보셨지요? 그때마다 다 일일이 대응하시면서 싸우셨나요? 아니죠? ㅎㅎ 하물면 그보다 훨씬 많은 82cook 에서는 오죽할까요? 그러니 무인도에 산다면 모를까 같이 어울려 사는 사회니 나와 다른(틀린 wrong이 아닌, different)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존중해주어야겠지요.

    그리고 채은님 글 읽으시는 분들은 그냥 읽기만 하고 지나가시면 될것을 꼭 그렇게 남의 마음에 상처주는 말을 기어이 하셔야 하는 그 심리를 잘 모르겠네요. (클릭을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선택에 달렸지만)그렇다고 채은님이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오히려 기운없던 하루의 일과에 웃음을 주는 좋은 활력제로 봐주고 넘어가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포근하고 정이 넘치는 82cook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지 누구 한 사람만 죽도록 노력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동감하시리라 믿습니다.
    전 채은님 글에 리플을 단적도 없고 항상 읽기만 하는 처지이지만 어쩔땐 정말 너무 한다싶은 리플이 달린걸 볼 때면 저도 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졌던 기억이 있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10. ...
    '05.11.12 1:29 PM (218.235.xxx.206)

    손(글)에 가시 달린 분들은
    아마 맘에도 가시가 있을겁니다.
    스스로 그 생채기를 못견뎌 나누고자 하시는듯.,
    너무 맘 쓰지 마세요,

  • 11. ..
    '05.11.12 1:40 PM (221.157.xxx.232)

    저는 댓글도 댓글이지만 정말 위로를 받고싶은건지 비난이 받고싶은건지 의심스러운 원글들이...--;;;
    어떤글은 일부러 악플달리길 바라고 올린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 12. 그렇군요...
    '05.11.12 4:40 PM (219.241.xxx.105)

    그런 분들 자식들 앞에서는 욕하지 마라, 친구들과 싸우지 말라 하며
    키우시겠죠... 알고 보면 부모의 정신 상태는 아이들까지 가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엄마의 우울증 조울증 아이들까지 답습이 되는 것이니
    항상 밝고 명랑하게,,, 고운 눈으로 이 세상 바라보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화장품, 옷, 가방 뿐 아니라 좋은 먹거리도 이 자게에 오를 수 있
    어요. 그까짓 먹거리하며 비웃음 거리로 생각한다면,,, 독약 한 모금에
    우리 목숨 파리 목숨처럼 죽어갈 수 있으니,,, 바른 먹거리있슴 정신차
    리고 내 밥상에 올렸으면 해요. 이렇게 남는 거 없이 속 없는 여인네
    아이가~~~ 하는 분 칭찬해줘야지요. 그래서 사랑하는 82이구요.
    매일 그려지는 82,,, 그래서 정치판과 뭐다르나 하는 생각들게 하는군요.
    채은님,,,내가 당신 사랑하는거 알지요??/ 당신 힘내세요. (나, 여자임^^)

  • 13. 상1206
    '05.11.12 10:14 PM (218.51.xxx.179)

    엥??? 왜 그러까나?? 본인들은 그렇게 못살아봐서 그런가?? 걍 질투려니 하세요.
    내 행복에 질투하기는. 하면서..
    그리서 속상한 야그에도 군소리하면 이러면 되죠. 어머 당신 못됐어요 하구 걍 넘기셔요.
    근데 그런글 쓴 사람 정말 못됐네..
    에잇... 쌍화차. 씨멘트. 십장생!!!
    ㅋㅋㅋㅋㅋ
    이글도 악플 달리면?? 또 한번 어머 당신 못됐어요!!!!

  • 14. 음..
    '05.11.12 11:39 PM (221.138.xxx.152)

    개인 블로그를 만드시는 것은 어떠세요?

  • 15. 김미희
    '05.11.12 11:58 PM (58.120.xxx.136)

    호호 채은님 저도 팬인데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힘내세요.아자!아자!서울 송파에서

  • 16. 황채은
    '05.11.13 1:21 AM (221.153.xxx.125)

    ㅋㅋㅋ상 1206님 너무 재미있으시네요
    상화차 씨멘트 십장생 저도 써먹어 봐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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