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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너무 안맞는 신랑
니 머리나쁜거 알거든...그럽니다...
정말 어처구니가없습니다...
저런말을 듣고 살아야하는지...
자기가 한 실수는 인정을 안하고 모든게 다 제탓으로 돌리고..
그에대해서 제의견을 이야기하면은 싸움이 되어버리고...휴..
1. ..
'05.10.25 11:41 AM (220.124.xxx.73)이시가넹 음식으로 약올리기 재밌어요~ ㅎㅎ
축하 감사합니다~^^2. .
'05.10.25 11:42 AM (61.82.xxx.68)'다음부턴 머리 나쁜 나 시키지 말고 똑똑한 네가 직접해라'라고 해 주세요.
3. 똑같은
'05.10.25 11:45 AM (219.241.xxx.105)상황이 꼭 오거든요^^
그럴 때 똑같이 되받아 치니 할 말을 잃더라는,,,^^&
힘내세요. 저도 그래서 잘하는 말 있어요. '시끄러~'
울 신랑 잘 쓰던 말,,, 당신한테 배운 말이야~ 나 아가씨때 그런 말 쓸줄 몰랐거든~~~4. 민들레
'05.10.25 11:59 AM (61.76.xxx.47)전 결혼한지 이십년이거든요 저도 울 남편하고 첨에 참 안맞았어요 의견차가 심해서 밤에 잠도 못자고
그렇게 오랜 세월 지냇답니다
근데 문제가 있더군여 분명히 그건 대화였어요 부부에게서 가장 필요 한것은 대화인거 같아여
결혼 몇년차이신가여? 그렇게 오래 돼지 않아보이는데 남편과진진하게 대화를 해보셔요
사람의 근본을 고치기는 힘들겟지만 감동을 주는 대화는 가능성이 있거든요 제경험에 의해 보면
퇴근해오는 남편 마중하기 ~~ 생맥주라도 한잔 놓고 피로 풀어주기 ~~ 등 등 맘이통하는 진실한 대화를 시작해보셔요 전요 가장 중요한건 대화라고 주당하는 사람이가든요 제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통해서 극복 해가는 것을 보거든요 힘들겟지만 시도는 해보셔요 님이 더 미안해 해 보셔요 아마 그러면 남편이 더 미안해할걸요 이기는 건 그렇게 이기는 겁니다 싸워서 이기는 게 아니고 맘에 있는 말들을 하기란 물론 힘들거여요 대화를 이끌려면 인내가 꼭 필요하답니다 ~~ 그렇다고 날마다 싸울순 없자나요 ~꼭 승리 하시길 ~~~5. ....
'05.10.25 12:21 PM (211.248.xxx.195)그대 머린 나와 좀 다른줄 알았는데 아니구나!
6. 이렇게 얘기하세요!
'05.10.25 1:43 PM (211.114.xxx.113)니는 얼마나 머리가 돌땡이면, 머리 나쁜 나랑 결혼했니?
이 빠가야로, 닭대가리, 골빈00야!7. 황채은
'05.10.25 2:00 PM (221.153.xxx.103)ㅋㅋㅋ 넘 웃겨요 나도 맘에드는 댓글 가슴에 세겨둬야겠어요^^
8. ...
'05.10.25 2:16 PM (221.156.xxx.177)ㅎㅎㅎ 원글 쓰신 님께는 죄송하지만 댓글이 웃겨서요. 사이좋게 사세요. ㅎㅎㅎ
9. ...
'05.10.25 3:03 PM (222.101.xxx.61)ㅋㅋ.
내가 못 살아.. 윗님들 넘 웃겨요..
원글님, 꼭 한번 써먹고 결과 좀 올려주세용...10. 가끔
'05.10.25 3:51 PM (220.121.xxx.82)남편이 나에게 "바보냐?"라고 합니다.
그럼 저는 "내가 바보인 것도 몰랐어? 완전 바보네!!"하고 대꾸합니다.11. 뜬금없이
'05.10.26 1:49 AM (204.193.xxx.8)이런 생각이 드는 거 이상할 수도 있는데요.. 죄송하지만 그 말을 귀엽게 하셨나요?
왜 내가 읽을 땐 귀엽게 말한거 같지? 그런 말투 있잖아요. 끝이'...알그든' 하며 ..
제가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지만 (엉뚱할수도..) 혹시 남편분이 자기는 귀여운 줄 알고 애교랍시고 한거 아닐까요?
아니라면 말투 고치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그거 버릇되서 상사한테도 툭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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