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만일까요??

6살맘 조회수 : 522
작성일 : 2005-10-24 11:33:12
2000년 3월생인 저희 아들 키는112cm, 몸무게 22.6kg 입니다.

제가 보기엔 약간 비만이나, 같이 사는 친정 어머니는 딱 보기 좋다, 키로 간다 그러셔서 헷갈리는중입니

다. 군것질은 별로 안좋아하구요, 세끼 밥을 꼬박꼬박 잘먹습니다.

운동을 시켜야 하나..시킨다면 어떤게 좋을지 여러분께 여쭤봅니다.
IP : 220.80.xxx.25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같은 고민..
    '05.10.24 1:04 PM (220.81.xxx.228)

    2001년 8월생 아들 키가109.2 몸무게20.5 얼마전 어린이집에서 신체검사때 잰건데요
    솔직히 헉~ 했어요 제가 봐도 통통하거든요
    옷 입혀놓으면 잘 모르는데 벗겨놓으면 한마리 작은 도야지같아요
    울 아들 밥도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뭐든 다 잘먹어요
    안먹어서 애먹이는것보다 잘먹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살아요
    애들 아빠가 가끔씩 저녁때 산책데리고가는게 유일한 운동같네요

  • 2. 제 아이도
    '05.10.24 1:08 PM (210.126.xxx.44)

    6살 2000년 3월생 인데요, (저도 아들)
    키 110cm, 몸무게 21kg 입니다. (님 아들과 비슷한 체격 같네요)
    비만까지는 안 보여도, 좀 통통 하기는 하죠?
    제 아이도 군것질 별로라 하고, 밥 잘 먹는거 비슷하네요.

    주변 또래 아이들은 보통 114~116cm , 19~20kg 이 보통 체격이더라구요.
    우리애만 키는 안 크고, 몸무게만 많이 나가나 싶어서 걱정이예요.
    어른들 그 몸무게 키로 간다는 말, 요즘엔 아니라고들 하구요.
    내년엔 저도 운동을 좀 시켜보려구요.
    요즘 태권도에서는 키크는 운동/체조 등도 병행 한다고 해서 태권도 시켜볼려구요.

  • 3. 이천아낙
    '05.10.24 2:22 PM (211.105.xxx.145)

    남자아이들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크기 시작해서 6학년쯤되면 거의 일년에 10cm씩 크던데요(두 아들이 모두다....)
    그래서 지금 큰 아들은 5학년때 거의 호빵귀신같았는데 지금(중2)은 키만 불쑥 자라서 174cm, 얼굴도 살이 많이 빠져서 코도 무척 커 보인답니다.
    초등 4때가 전성기였는데 지금 자기가 봐도 웃긴지 웃기만 한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 보고 지금 본 친척들은, 약간 통통한 아들을 가진 친척들이 보고 희망을 많이 가져요...

  • 4. 보기좋게
    '05.10.24 4:50 PM (61.78.xxx.221)

    통통한 정도같네요
    울아들 6살인데 6월생이구요..'키가 114 에 21.5킬로 인데요.
    그냥 보통체격이구요
    올해 5월부터 태권도 보냈어요..만 5세 즈음에..
    지금까지 한번도 싫다소리 없이, 넘 재미있어하구요..
    주위에서 태권도는 7,8살은 되야한다,키가 안큰다..했지만,
    그소리 싹 무시하고 운동삼아 다니라고 보냈어요.
    근육운동도 아닌데, 무슨 키가 안큰다는 소린지..하면서요^^

    줄넘기, PT체조, 피구, 수건돌리기..등등 월수금요일은 진도나가고
    나머지는 주로 게임하고 체력단련하고..참 좋은것 같아요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아이들위주의 재밌는 운동과 게임에 신경많이 쓰더군요^^
    띠의 색깔이 바뀌면서 성취욕도 느끼고
    하루한시간씩 땀흘리며 유산소운동도 하고..
    태권도 적극 권장하네요. 요즘같이 운동부족인 시대에말이죠..

  • 5. 원글아즘마
    '05.10.25 9:48 AM (220.80.xxx.254)

    전 금융권 합쳐서 한도가 3천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73 웃기는 동창 7 슬퍼서 2005/10/24 1,630
41172 옥매트가 궁금합니다. 6 박미선 2005/10/24 379
41171 어깨결림과 팔저림으로 고생.. 1 좋은방법 2005/10/24 344
41170 호박고구마 정말 맛있네요.. 6 Cello 2005/10/24 1,114
41169 싱가폴 살다오신 분께 질문요~ ^^ 2 맞벌이아내 2005/10/24 302
41168 한말씀씩 해주세용~ 새댁 도와주기 ^^;; 3 특별이벤트 2005/10/24 483
41167 (급함)제주도 가시는 부모님 좋은곳 추천드려요.. 낼가세요 ^^ 2 이지연 2005/10/24 242
41166 남편한테 생활비 타 쓰시는 분들께요..... 8 생활비.. 2005/10/24 1,219
41165 아이가 수영을 배울때 안챙겨주시나요? 6 수영장 2005/10/24 408
41164 구기터널 근처 한정식집 이름좀.. 4 급해요.. 2005/10/24 351
41163 김치 안사드세요?? 14 김치파동 2005/10/24 1,427
41162 영화 "텔미섬싱", 어떻게 된거에요? 6 궁금해요. 2005/10/24 872
41161 뉴스 보셧어요? 최영화 2005/10/24 543
41160 플렉사 침대 저렴히 파는곳? 2 플렉사 2005/10/24 183
41159 제가 학교에 전화를 할까 생각중인데요..., 2 땡구맘 2005/10/24 876
41158 서재에 컴터 두대?한대? 8 예비신부 2005/10/24 587
41157 새아파트 전세 줄때 청소 해 줘야 하나요? 7 울라 2005/10/24 1,201
41156 멀미하는 아이들 4 멀미 2005/10/24 317
41155 병원 평가 한번 참조하세요..(항생제랑 제왕절개) 6 참조.. 2005/10/24 716
41154 코스트코 상품권은 1매당 소지자 1명만 입장 가능한가요? 1 궁금 2005/10/24 361
41153 통화내역을 지우고 들어와서... 6 답답해서 2005/10/24 1,350
41152 서초구 케이블을 신청할까요, 유선을 신청할까요? 1 문의합니다 2005/10/24 78
41151 전기히터의 종류 전기히터 2005/10/24 70
41150 감기 후 중이염 4 따끈한식빵!.. 2005/10/24 304
41149 시도때도 없이 용건도 없이... 22 전화시려.... 2005/10/24 2,104
41148 직원의 고지의무는 어디까지 일까? 4 .. 2005/10/24 513
41147 부산 해운대 아파트 문의 드려요 7 중딩엄마 2005/10/24 471
41146 숨이 차다고합니다 6 남편이 2005/10/24 424
41145 비만일까요?? 5 6살맘 2005/10/24 522
41144 열난후 발진이요. 4 다혜맘 2005/10/24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