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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 없는분 참 많네요..ㅠ.ㅠ
에휴~
정말 내맘같지 않아서리.. 참..
인터넷상에선 다 이런거라 생각하면서두 정말 매너없으신분 넘 많네요..
오늘따라 한두분이 아니네요..
무작정 찜해놓고 잠수타시는분..
안한다는 말한마디가 어려운건가요?
1. ....
'05.10.11 10:04 PM (221.138.xxx.143)팔것도 아니면서 착한 가격이다 싶게 올려 두고 잠수 타는 사람도 있드만요
참 할일없다 싶어 이젠 거긴 관심 마니 줄였네요2. 휴
'05.10.11 10:30 PM (222.237.xxx.197)더한 사람도 있어요...주소까지 다 불러주고 오늘 입금할테니 보내주셔요
포장까지 다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수 ......참나원..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기막혀요..한두번이 아니에요..진짜 그런분들은 블랙리스트 만들어야 해요
말하기 어려워요? 하려고 했는데 다음에 할께요 그럼 뭐라하나요....참 나쁜사람3. 근데
'05.10.12 12:05 AM (222.101.xxx.138)잠수탄다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연락두절이란 뜻입니까?4. ...
'05.10.12 1:38 AM (59.187.xxx.16)찜해놓는건 믿을게 못되는것 같아요. 벼룩이용하면서 찜해놓는걸 처음 알았는데요. 너무 웃기더라구요.
살지 안살지도 확실치 않으면서 일단 찜만 해놓으면 다인가요? ㅋㅋㅋ5. 그렇군요
'05.10.12 2:20 AM (218.238.xxx.55)다음부턴 찜해논거 봤어도 일단 한번 쪽지 드려봐야겠네요
그 찜땜에 미리 포기하고 말았던 경우도 종종 있었거든요6. 저도...
'05.10.12 4:32 AM (220.76.xxx.164)어느 새 찜을 해 놓은 분들 때문에 아쉽게 포기한 적이 많은데 그래놓곤 아무 연락을 안 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럴 것 같으면 찜 해 놓았다는 댓글이라도 지워야지 그건 또 왜 내버려 두나요?
정말 여러가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네요...7. ..
'05.10.12 4:57 AM (58.143.xxx.36)찜 해놓고 잠수타는건 그 사람 성격인거 같아요.
일단 물건 욕심은 나서 찜은 해놓고 쉽게 잊어버리는 성격이거나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성격요.
무심한 성격인 사람들이 그러는거 같아요. 제 친구들중 보면 그렇더라구요.8. 맞아요
'05.10.12 8:44 AM (202.30.xxx.200)저도 향수 찜해놓고 기다리는데
며칠 후에 쪽지 확인은 하던데
연락 없더라구요.
별 희안한 사람 다 봤어요.9. plumtea
'05.10.12 9:17 AM (211.117.xxx.66)요즘 제가 하고 싶은 말인데..^^ 찜 해놓으신 분 먼저 드릴라고 기다리다 전화로 문자로 연락 오신 분들 기다리게 해 놓고 저도 기다렸건만...포기하고 전화통화 하신 분 연락하니 벌써 사셨다 하고 문자 보내오신 분은 그 날부터 해외여행이라 하시고...쩝...난감이야요
10. .....
'05.10.12 11:48 AM (211.54.xxx.143)말이 나온 김에 저도 푸념합니다..^^
판매가 아니고 그냥 드리는 물건이었는데요..
가지러 오겠다는 전화도 자기 맘대로더니 그날 저녁에 연락도 없이 바람 맞히는 것도 자기 맘대로.
다음날 '바쁜일이 있으니까 보관 좀 해주면 안되냐'는 (뉘앙스는 거의 명령투. 자기만 바쁜가 -.-)의 쪽지가 왔길래 '며칠까지 가능하다'고 바로 답장을 줬더니 보낸 쪽지가 사라질 때 까지 열어보지도 않고 3주째 잠수중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주려고 내놓았는데..이런 일 겪으니까 참 기분이 안좋네요.
지금까지의 매너를 봐선 그닥 그 물건이 필요한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괜히 남에게 주지도 못하게 해놓고 상대방 스케줄에 피해입히고..뭡니까 이게!!!
이래놓고도 나중에 '왜 답장 안주냐'고 뒷북치겠죠?
버렸으면 버렸지 그런 사람에게 물건 주기 싫어요 --;11. 에혀~
'05.10.12 12:14 PM (211.226.xxx.41)그 놈의 충동적인 찜~때문에
찜~한 후에야 괜히 했구나 후회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구입하는 저같은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분들도 많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