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매너 없는분 참 많네요..ㅠ.ㅠ

장터에..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05-10-11 21:24:22

에휴~
정말 내맘같지 않아서리.. 참..
인터넷상에선 다 이런거라 생각하면서두 정말 매너없으신분 넘 많네요..
오늘따라 한두분이 아니네요..
무작정 찜해놓고 잠수타시는분..
안한다는 말한마디가 어려운건가요?
IP : 211.223.xxx.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10.11 10:04 PM (221.138.xxx.143)

    팔것도 아니면서 착한 가격이다 싶게 올려 두고 잠수 타는 사람도 있드만요
    참 할일없다 싶어 이젠 거긴 관심 마니 줄였네요

  • 2.
    '05.10.11 10:30 PM (222.237.xxx.197)

    더한 사람도 있어요...주소까지 다 불러주고 오늘 입금할테니 보내주셔요
    포장까지 다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잠수 ......참나원..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기막혀요..한두번이 아니에요..진짜 그런분들은 블랙리스트 만들어야 해요
    말하기 어려워요? 하려고 했는데 다음에 할께요 그럼 뭐라하나요....참 나쁜사람

  • 3. 근데
    '05.10.12 12:05 AM (222.101.xxx.138)

    잠수탄다는건 어떤 의미인가요?
    연락두절이란 뜻입니까?

  • 4. ...
    '05.10.12 1:38 AM (59.187.xxx.16)

    찜해놓는건 믿을게 못되는것 같아요. 벼룩이용하면서 찜해놓는걸 처음 알았는데요. 너무 웃기더라구요.
    살지 안살지도 확실치 않으면서 일단 찜만 해놓으면 다인가요? ㅋㅋㅋ

  • 5. 그렇군요
    '05.10.12 2:20 AM (218.238.xxx.55)

    다음부턴 찜해논거 봤어도 일단 한번 쪽지 드려봐야겠네요
    그 찜땜에 미리 포기하고 말았던 경우도 종종 있었거든요

  • 6. 저도...
    '05.10.12 4:32 AM (220.76.xxx.164)

    어느 새 찜을 해 놓은 분들 때문에 아쉽게 포기한 적이 많은데 그래놓곤 아무 연락을 안 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럴 것 같으면 찜 해 놓았다는 댓글이라도 지워야지 그건 또 왜 내버려 두나요?
    정말 여러가지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하네요...

  • 7. ..
    '05.10.12 4:57 AM (58.143.xxx.36)

    찜 해놓고 잠수타는건 그 사람 성격인거 같아요.
    일단 물건 욕심은 나서 찜은 해놓고 쉽게 잊어버리는 성격이거나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성격요.
    무심한 성격인 사람들이 그러는거 같아요. 제 친구들중 보면 그렇더라구요.

  • 8. 맞아요
    '05.10.12 8:44 AM (202.30.xxx.200)

    저도 향수 찜해놓고 기다리는데
    며칠 후에 쪽지 확인은 하던데
    연락 없더라구요.
    별 희안한 사람 다 봤어요.

  • 9. plumtea
    '05.10.12 9:17 AM (211.117.xxx.66)

    요즘 제가 하고 싶은 말인데..^^ 찜 해놓으신 분 먼저 드릴라고 기다리다 전화로 문자로 연락 오신 분들 기다리게 해 놓고 저도 기다렸건만...포기하고 전화통화 하신 분 연락하니 벌써 사셨다 하고 문자 보내오신 분은 그 날부터 해외여행이라 하시고...쩝...난감이야요

  • 10. .....
    '05.10.12 11:48 AM (211.54.xxx.143)

    말이 나온 김에 저도 푸념합니다..^^
    판매가 아니고 그냥 드리는 물건이었는데요..
    가지러 오겠다는 전화도 자기 맘대로더니 그날 저녁에 연락도 없이 바람 맞히는 것도 자기 맘대로.
    다음날 '바쁜일이 있으니까 보관 좀 해주면 안되냐'는 (뉘앙스는 거의 명령투. 자기만 바쁜가 -.-)의 쪽지가 왔길래 '며칠까지 가능하다'고 바로 답장을 줬더니 보낸 쪽지가 사라질 때 까지 열어보지도 않고 3주째 잠수중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주려고 내놓았는데..이런 일 겪으니까 참 기분이 안좋네요.
    지금까지의 매너를 봐선 그닥 그 물건이 필요한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괜히 남에게 주지도 못하게 해놓고 상대방 스케줄에 피해입히고..뭡니까 이게!!!
    이래놓고도 나중에 '왜 답장 안주냐'고 뒷북치겠죠?
    버렸으면 버렸지 그런 사람에게 물건 주기 싫어요 --;

  • 11. 에혀~
    '05.10.12 12:14 PM (211.226.xxx.41)

    그 놈의 충동적인 찜~때문에
    찜~한 후에야 괜히 했구나 후회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구입하는 저같은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분들도 많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50 히트 레시피에서 2 ^^ 2005/10/11 723
40149 젊은 연인들이 좋아하는 외식 상품권 좀 알려주세요 3 궁금 2005/10/11 307
40148 애들한테 애니멀 퍼레이드 먹이시는분들.어디서 구입하세요? 3 애너멀 2005/10/11 239
40147 농협 예금상품에 대해서 여쭤 봅니다 1 농협 2005/10/11 292
40146 동대문종합시장 한복집 추천해주세요! 3 급해요 2005/10/11 478
40145 직장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우울 2005/10/11 447
40144 탈모에 좋은 검은깨 어떻게 먹는게 좋을까요? 5 라임. 2005/10/11 582
40143 고민되요.. 임신 중 손님 초대.. 1 똘이누나 2005/10/11 316
40142 정관장 홍삼정(엑기스) 저렴히 사는방법 없을까요? 6 라임. 2005/10/11 1,145
40141 (급질) 예금 입출금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답변좀... 11 허무 2005/10/11 589
40140 아버지가 성인이를 보내며……. [최원의 의 살인사건] 10 슬퍼 2005/10/11 1,174
40139 참치액이나 혼다시.. 7 조미료.. 2005/10/11 1,780
40138 시어머니 재수없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28 리플만땅 2005/10/11 2,577
40137 칠순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6 저기.. 2005/10/11 616
40136 연금 보험 40만원짜리 들겠다하니 울남편왈"너 회사 오래 다녀야겠네" 4 구리구리 2005/10/11 795
40135 간염보균자가 들수 있는,없는 보험?? 6 보험 2005/10/11 325
40134 사립초등학교 어떤가요? 7 예비학부모 2005/10/11 1,120
40133 칠순에 20명넘는 식구가 잔다는데 12 시누넷 2005/10/11 1,157
40132 missyusa 지금되나요? 1 silly 2005/10/11 388
40131 사랑하는 이모님..천국에 가세요. 3 사랑해요 2005/10/11 499
40130 이스테이션 말씀이예요...... 4 핸드폰 2005/10/11 389
40129 갑상선치료중에 임신에 대해서... 4 질문 2005/10/11 260
40128 학군이 광역화될까요?정말 궁금해요. 2 앞으로 2005/10/11 325
40127 엔화로 환전할껀데 어디가 수수료가 적어요? 3 환전 2005/10/11 210
40126 알려주세요 1 이사 2005/10/11 149
40125 개성중 고 홍성인군의 아버지 글입니다. 30 슬픈 맘 2005/10/11 1,478
40124 토스기 할때여... 3 계란탁 2005/10/11 215
40123 탑상형 아파트 어떤가요? 궁금이 2005/10/11 222
40122 옥*에서 입찰로 물건 구입해본 적 있으신가요? 2 답변꼭이요 2005/10/11 244
40121 도쿄여행에서 꼭봐야 할꺼 모가 있을까요? 5 여행자 2005/10/11 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