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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가 선전하는 도자기세트요

뉴코아아울렛 조회수 : 2,399
작성일 : 2005-10-11 02:33:06
괜찮을까요?
싼게 비지떡이라던데...
집에는 변변한 그릇 세트가 별로 없거든요
결혼하면서 가져온 한국도자기 세트들은 울 신랑이 설겆이 해준다고  뭐 기타등등으로
다 깨져버리구요
뒤에 산 루미낙 4인조 세트도 사정이 비슷합니다.
앞으로 손님들을 치를 일이 생길것 같은데
싼 가격에 그릇들을 사 모아 둘까요?
아님 큰 맘 먹고 8인조 세트 정도로  심사숙고해서 마련해야 할까요?
지금 사는 집이 빠지는대로  부산으로 이사를 가야하니 맘이 더 조급해집니다.
부산에는 아울렛, 코스트코  그런거 없잖아요
동대문 천시장도 없고...
그래서 뭐든 다 사가지고 내려갈려고 하는데
뭘 사가야할까요?
IP : 168.126.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10.11 11:25 AM (203.236.xxx.253)

    댓글이 없어서^^;; 그냥 제 생각엔... 왠만한 홈세트 하나 장만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싼그릇이 포인트로 몇개 사기엔 재미나지만.. 아무래도 손님도 치르고 하려면...

  • 2. 무난히
    '05.10.11 12:23 PM (220.76.xxx.136)

    손님 치르기엔 코렐은 어떠신지.... 광고하는 김원히 홈세트도 싼값에 사두실만 할것 같구요,저두 결혼하면서 코렐세트샀구요, 아직 다른건 구입하지는 않았어요. 신혼집이 좁은 것도 있고해서..... 샐러드볼이나 큰 대접시는 엄마가 사은품으로 받아둔것 이름은 모르는것들로 몇가지 채웠구요... 사실 슬슬 코렐이 지겨워지기는 하지만, 만만하고, 잘 깨지지가 않으니 좋은것 같아요.

  • 3. 사지마세요
    '05.10.11 6:17 PM (220.88.xxx.208)

    제가 사서 쓰고 있는데 솔직히 너무 싼티가 납니다.
    결혼 15년동안 살림 욕심은 많아서 이 그릇, 저 그릇 싸고 좋아보여서 사 쟁여놓고 쓰고있지만
    그릇장만 복잡하고, 정작 손님이 오시면 너무 격이 없는 느낌이 듭니다.
    제대로 된 이쁜 것들 사서 격조있게 쓰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김원희 그릇은 아이들 간식이나 우유, 시리얼 등에는 좋을 것 같아요.
    깨져도 안 아깝고, 잘 깨지지도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손님 치를 때 꺼낼 그릇의 용도로는 아닌 것 같습니다.
    15년차 주부 선배의 충고 정도로 생각하세요.

  • 4.
    '05.10.12 12:42 AM (168.126.xxx.41)

    고맙습니다.
    오늘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글 올렸는데 안 가길 잘했네요
    다음에 돈을 좀 더 모아서 제대로 된 홈세트를 사야겠네요
    그때 다시 여기 두르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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