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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파트값이 떨어지고있나요?
온통, 아파트값이 뚝뚝 떨어지고있다고 난리를 치니, 정말인가 싶기도 하고....
동네 부동산에 나가봤더니, 매도가는 그대로인데,
사려는 사람이 없어 거래가 전혀 없다고 하네요.
그말이 하락세라는 말같기도 하고....
여러분들 사시는 동네는 어떠셔요? 언론이 떠드는 거처럼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나이 40이 다돼도록, 가진 재산이라고는 국민주택평수 아파트 한채뿐이니, 한숨만 나옵니다. 에효~
1. 하늘
'05.10.4 5:04 PM (211.196.xxx.66)저희 동네는 강남 변두리인데..
내리긴커넝 전세도 오르고...덩달아 매매도 오르고...
나오는 물건은 없다고하고...
(친구가 같은 아파트로 이사오길 원해서 좀 적극적으로 알아봤지요...)
암튼 올랐어요....
서서히 오르는 분위기....2. 어리둥절
'05.10.4 6:11 PM (61.74.xxx.64)저희도 이사를 생각중이어서 강남주변지역을 알아보고있는데 매매의 경우 오르진 않았던데..
다만 전세는 좀 올랐고 매매는 답보상태인 것 같습니다. 부동산 아저씨 말씀이 관망세라나..3. ㅎㅎㅎ
'05.10.4 6:12 PM (218.237.xxx.120)생각하시는거보단 잘 지워져요.; 너무 걱정마세요;
4. 좋은 땅은
'05.10.4 6:13 PM (218.153.xxx.158)계속 오르고 있는 것 같습디다...
게다가 전세는 2억 안 되던 것이재계약하려니 6천 더 달라는 데도 있더라구요...
실제로 주변에서는 괴롭단 소리만 들리는 것 같아요....5. 저희 부동산에는 .
'05.10.4 6:47 PM (210.92.xxx.36)전세는 상승, 매도,매수는 관망, 가끔 급매물 나옴...
전세 아주 씨가 말랐습니다..
매도, 매수.. 좋은 물건은 안나오고.. 관망세 입니다.
내년에 실거래가로 양도세가 책정되기 때문에..
다주택 소유자들의 급매물이 가끔 하나씩 나옵니다.6. 인기
'05.10.4 7:35 PM (218.50.xxx.176)인기 좋은 동네는 전세는 오르고...매매는 나오는 물건이 거의 없고...있더라도 가격 안 낮추니 당근 사는 사람도 없고....가아아끔 가다 급매물 쫌 나오고 하는 정도에요.
일단 거래 자체가 씨가 말랐더군요.7. 열나는 여자
'05.10.4 9:57 PM (59.11.xxx.155)4년 전 분당에 이사올 때 사정상 전세로 왔는데 그 때의 47평 매매가 3억3천 정도였음.
지금은 전세가가 3억 5천, 매매는 상상을 초월-2 배가 넘은 지가 오래임.
이게 거의 미친 나라지 어디 정상입니까?8. 항상
'05.10.4 11:37 PM (59.12.xxx.45)그렇잖아요.
정부대책 내놓으면 금방 전국부동산 값 하락하는것처럼 떠뜨는 매스컴들..
믿으면 안되지요.
그거 믿고 코꿰인 사람이 우리랍니다.
제 주변을 돌아봐도 내렸다는 곳 하나도 없어요.
최소 답보라거나 눈치보거나 서서히 일이백이라도 오르지..
미친나라...맞습니다.
있는놈들은 외국으로 자식들 공부시키러 여행다니고 (우리 집주인)
국내에서 풀어쓰면 그나마 애국자지요.
형제부모자식간에도 돈때문에 살벌해지는 분위기.
없는 형제나 친인척은 아예 거들떠도 안보는
언제 이렇게 나라가 인간미가 없어지고
살재미가 하나도 없어요.
가진자들은 더갖기위해 발악이고
없는 사람들은 그나마 끈이라도 잡을수 있는 사람들은 버티지만
툭하면 자살하고..
부동산 얘기나오면 월요일마다 경제신문(아파트시세)
보면 북북 찢어버리고 싶습니다.
831대책.."지나가는 개가 웃을 소리네요.
눈가리고 아웅도 유분수지..일이년 사이에 삼억오른게
일이천 떨어쪘다고 떠드는 놈들 입을 틀어막고 싶어요.9. 팔려다
'05.10.5 1:47 PM (61.73.xxx.231)취소 했습니다
오히려 오르고 있네요
한채밖에 없는집 팔았다가 울동네로
다시 못올거 같아서 고민 입니다10. 부동산
'05.10.5 2:38 PM (211.207.xxx.248)얘기로는 10% 정도는 떨어질 것 같다고 하네요.
요즘 반포 쪽에 집 알아보고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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