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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할때 요령 좀요..

가을준비 조회수 : 1,046
작성일 : 2005-10-03 05:53:29
갑자기 쌀쌀해져서요..
오늘 옷정리 하려하는데..

이상하게 말짱한 여름옷들..
담해에 꺼내 입으면..누렇게 되어 있더라구요..특히 하얀색이요...ㅜㅜ
돈주고 비싼 브랜드꺼 사 입어두요..,ㅡㅜ


그래서요..이런거 어떻게 보관해야 할까요?

저 비닐봉다리에 싸서 보관할까 하는데 그러다 또 망하면 어쩌나 걱정이거든요


ㅡㅡ
IP : 211.173.xxx.1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제
    '05.10.3 10:43 AM (218.145.xxx.188)

    찌꺼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아서 그런경우가 많아요.
    중성세제(주방용 세제도 중성)로 깨끗하게 빨아서 여러번 헹구면 많이 좋아져요.
    중성세제(울 샴푸)로 세탁하니, 노래졌던 셔츠가 다시 하예지더군요..

  • 2. ...
    '05.10.3 12:39 PM (211.223.xxx.74)

    비닐에 싸서 보관하면 옷 버려요.
    통풍이 되는 재질로 먼지가 앉지않도록 싸서 보관하는게 좋죠.
    부직표로 된 옷커버나 옷상자 등등...많이 팝니다.
    한번 사면 세탁해가면서 10년도 넘게 쓰니....좀 비싸도 좋은걸로
    넉넉히 장만해서 옷정리 하세요^^

  • 3. 가울준비
    '05.10.3 12:04 PM (211.173.xxx.112)

    네..비닐은 어쩐지 저두 찜찜....에흉...하얀옷만 잘 보관되면 좋겠어요..이것두 생활에 지혜인데 저희엄만 도통 이런거에 신경을 안쓰시니..ㅡㅜ

  • 4. *^^*
    '05.10.3 6:38 PM (221.164.xxx.48)

    님~죄송하지만 나이 들어가는 엄마란 직업도 무지 힘들거든요.갱년기 오믄서 여기 저기 ..살기도 귀찮을때가 있답니다.미워라,원망 마시고 도와주셔요. 나이에 상관없이 -저도 그 시기 오면서 가족들 밥 해주는것 까지 짜증에..차라리 나 혼자면 굶겠네..할때도 많아요.이해하세요.

  • 5. 그냥
    '05.10.3 6:40 PM (61.85.xxx.25)

    옷장에 보관했다가
    내년에 옷 입기전에 바르는 비트 바르고 난후 세탁기에 돌려보세요.
    새것처럼 깨끗해져요. 저도 근 5년동안 입지않았던 메이커 면 블라우스 누렇게 됐었는데
    이렇게 세탁해서 올해 새것처럼 입었어요

  • 6. 흰옷
    '05.10.3 6:59 PM (221.156.xxx.144)

    흰옷은 섬유유연제로 마지막 헹굼해서 보관하면 누렇게 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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