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 외국인 가정부 임금을 보고..
우리나라입주 가정부들 보통120~130씩받잖아요.조선족이든,중국인이든...
홍콩이 우리나라보다 훨씬잘사는데,우리나라가 2배,3배나 임금을 지급하는군요.
그런거 보면,동남아 노동자들...티비에서 죽을상을 하고 나와서
임금을 한국인 노동자와 같이 해달라고 피켓들고 시위하는거 보면,기가막혀요.
그것도 불체자들이.. 제 친척 어른께서 공장 운영하시는데,일손딸려서 외국인 동남아 노동자쓰면
얼마 안채우고 ,아무리 숙소제공해주고 잘해줘도,자기네들끼리 연락해서,조금임금더 주는곳이 있으면
다음날 바로 짐챙겨서 떠나서,후임 들여놓을시간도 없이 나가버려서,돈 조금싸다고 외국인 노동자
못쓰겠다고 하시데요...티비에서 보면,악덕고용주들도 있지만,보통 기업에서는 그렇게 외국인 노동자라고
홀대하고 못살게 안굽니다.임금딱딱맞춰주고,타향살이한다고,더 신경도 써준다고 합니다.물론 숙식제공
기본이고.......
우리가 싱가폴이나 홍콩 보다 그들에게 돈 더주고,더 잘해줘야할 의무라도 있나요?
저번 엠비씨에서 외국인노동자가 소주에 절어서.지가 뭔데
우리나라대통령보고 한다는 말이..
'제발 대통령한테 부탁하는데,(한국어도 잘하더만요..높임말쓸곳딱딱잘쓰고 언어가 아주자연스러워
언어를 몰라 그런다는건 넌센스, 돈벌러온 외국인 노동자 노조만들게 해달라,인권보호해달라고'
그렇게 말합디다..지가 뭔데,남의 나라 대통령보고 그딴소린지...자기네 나라 가서 자기 대통령보고
부탁이나 하지....한국민으로서 화가났었어요....
뭔가 잘못되게 돌아가고 있는거 같아요..... 그네들 최근에 성범죄,폭력문제,사기 결혼문제가 가 수면위
로 심심찮게 떠오르는데,언제까지 종교단체나 시민단체에서 그들을 일방적으로 감싸기만 할런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1. 쩝!
'05.10.1 10:43 PM (218.52.xxx.245)님, 민망한 글이네요.
2. -_-
'05.10.1 10:51 PM (220.121.xxx.204)당연히 노조만들어야하고 인권보호해야하지요. 이건 모든 인간에게 해당되는 일인걸요. 잘해주는 고용주가 있어도 그냥 잘해주는것하고 법으로 보호받는것하고는 다릅니다. 님께서 주장 하시는말씀은 꼭 일본우익들이 한국이나 중국노동자들에게 하는거랑 같네요.
3. 하지만..
'05.10.1 10:53 PM (61.80.xxx.66)한국인 고용인들이 막대하는 경우도 많잖아요....
어느 한쪽의 말만 듣고 판단하기는,,, 좀 예민한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4. 아혀
'05.10.1 11:07 PM (211.59.xxx.233)님, 저도 님이 민망하외다
5. 님
'05.10.1 10:34 PM (219.250.xxx.227)외국인 노동자가 입주 가정부만 있겠습니까요...
아직까지 약자가 누구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6. 어이가
'05.10.1 11:39 PM (210.183.xxx.148)없습니다.,,,,
7. 허걱
'05.10.1 10:45 PM (222.101.xxx.28)인권보호해 달라.. 노조를 만들게 해달라는 건 인간으로써 가져야할 당연한 권리인데...
남의 나라 대통령에게 그런 말을 한다고 흥분하시다니요.. 우리나라 노동자들도 외국에서 일 합니다.
님이 답답하십니다.8. ..
'05.10.1 11:59 PM (211.223.xxx.74)전...원글님 생각에 동의해요.
합법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 노동자라면 법적으로 보호해줘야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의료보험도 적용시켜 줘야한다고 생각하구요.
심지어 임대아파트도 체류기간에 맞춰서...주면 좋겠구나...라는 생각까지도 해요.
하지만! 불법체류자는 문제가 다르다고 봅니다.
법적으로 왜 보호해줘야하지요?
물론,인간적으로 존중하고 보호해줘야하지만...
그건 개개인의 마음에 달린 문제이지 국가차원에서 나설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이..와달라고 애원한거 아니고
그들이 원해서...불법체류하는거구.... 아무리 우리가 있어달라고
애원하고 매달려도..그들에게 이익이 없다면 떠날 사람들인걸요.
본인들 이익때문에 있는 건데..왜 법적으로 보호해줘야하지요?
원글님이 거론한것은 불법체류자쟎아요.
저도 원글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 개인적으로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를 만난다면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해서 친절하게 대하고 도울 수 있는 것은 돕고..
병원비 필요하다고 모금하면 쌈지돈 털어서 보탤 마음은 있지만..
법적으로 보호???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엄연히 법이 있는데.......우리나라 사람이 우리나라 법어기면....벌금내거나
감옥가요... 외국인이 우리나라 법어기면...마찬가지로 제재가 있어야죠.
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이나 미국으로 관광비자로 가서는
불법체류하는거 정말 나라망신이라고 생각하는 주의예요.
물론,옛날의 정치적망명 케이스는 제외하구요.9. 이런글??
'05.10.2 12:02 AM (221.164.xxx.48)님..우리 못살던 시절에 일본 밀항해서 온갖 핍박 받고 살던 사람들도 있었답니다.외국인 노동자 학대하는 곳 있더군요.카메라 앞에서 쇠파이프 들고 설치는 인간쓰레기 같은 사장님..
10. 당연히
'05.10.2 12:25 AM (61.105.xxx.183)법은 인간의 권리를 함부로 해도 좋기 때문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입니다. -_-
법은 인간의 기본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반드시 그렇지 않아야 합니다.
불법체류가 간섭하는 법의 영역이란 그들이 그곳에 있을 권리 입니다. 그래서 불법체류자들은 본국으로
송환됩니다.
당연하지만 법이 인간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침해하고 학대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법이 존재하는 것이구요.
모든 불법엔 불법적으로 대응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이게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입니까?11. 우리도..
'05.10.2 12:32 AM (203.229.xxx.103)우리도 예전에 못살때 선진국에 밀입국해서 갖은설움 다 받으며 돈 벌었다고 알고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선진국도 뭣도 아니지만, 그래도 저네들보단 살기 좋으니.. 좀 아량을 베풀어
품어주는것이 좋지 않을까요?
물론 , 범죄행위에대해서 그렇단 건 아니구요. 조금 여유롭게 생각했음 좋겠어요.12. 둥글레
'05.10.1 11:48 PM (220.74.xxx.158)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인들이 꺼리는 3디 업종에 종사하면서
월급 제대로 못받고 무시당하고 맞기까지 하고 임금 떼이고.....
그런데도 안되어보이지 않으세요?
원글님은 심장이 차가우신 분인가봐요.13. 음
'05.10.1 11:52 PM (219.250.xxx.227)물론 법을 지키면서 사는것도 좋죠..
그런데 뉴스좀 잘 보시면요..
불법 체류 안하고..법적으로 허가받고 들어올수 있는 외국인 그다지 많지 않아요..
그럼..정상적인 체류자만 놔두고 나머지 다 불법이라고 추방한다는게 가능한 일인가 생각하면..아니거든요..
지금 우리가 이만큼 사니까..아주 잘사는것 같고 법이다 뭐다 따지지만..
아직도 일본이나 미국이나 외국에 우리나라 불법 체류자도 많습니다..
사실 미국에 사는 한국사람들..불법체류자가 더 많다고 해도 과언아닐걸요..
뒤집어서 생각하면..그들이 곧 우리입니다..
그들이 불법으로 들어오게 된건..우리가 또 그만큼 필요해서입니다..
외국도 불법 체류자라고 해도..알면서도 눈감아주는건..다 그나라에서 필요해서죠..
불법체류자니까..법으로 보호해줄필요 없다는건..단면만 보는게 아닌가 생각해요..
불법체류자이전에..그들도 인간이죠..14. 지나는이
'05.10.2 1:09 AM (221.138.xxx.40)불법체류자...그들도 똑같은 우리입니다...
그들을 다른 눈으로 쳐다보는 그 시선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알기론 지금 그들이 없으면 우리나라 영세 공장들...특히 3D
다...힘들어지겠죠...
가끔 마트에서 동남아 사람들을 보며 눈을 찌푸리는 사람들을 보면 참 씁쓸해요...
서양인들에게는 그러지 않으면서...15. -^-
'05.10.2 1:46 AM (69.236.xxx.35)국가나 국경이라는걸 뛰어넘어 저우주위에서 본다면 그져 동그란 별위에 다같이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피부색 인종별 나라 종교 성별 나이 배경.....이모든것에 걸림돌없이 인간 모두는 행복할 권리가 있지요.
우리나라 우리 우리....그렇게 국수주의에 좁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지말고 넓고 크게 보는 방법두 있는데 참으로 갑갑하네요.하지만 또다른 분들은 인간에 기본인권을 써주셔서 아직도 세상에는 더좋은 사람이 많다는걸 믿고싶습니다.16. ..
'05.10.2 2:24 AM (211.223.xxx.74)모두 가진자의 관점에서만 보고 계시는군요.
새벽시장 가보세요. 막일..이라도 못구해서 안달하는 가장들이 널렸습니다.
그들 대신에 건설현장엔 조선족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자리잡고 있지요.
식당일자리도 구하기 힘들어요.조선족 아줌마들이 꽉 잡고 있으니......
심지어...식모나 하지~라는 말도 옛말이 되어버렸지요.
82에도 조선족 필리핀 가정부 흔한 일이니......
불법체류 노동자 수가 30만이 넘습니다.
내 남편이...막노동이 직업이라고 가정해보십시오.
월세도 내야하고..애들 책도 사줘야하고 밥도 먹어야하는데
일거리가 없어서 굶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휴....대졸 엘리트만 일자리 없는거 아닙니다.
몸뚱이 밖엔 가진게 없는 사람들은 굶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정부에서 더 대대적으로 단속해서 본국으로 보내야한다고 전 생각해요.
세계화 세계화 떠들지만..일단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불법체류자를 ...어떻게 법으로 보호해줄까요??
법으로 보호하려면..그 존재를 인정해야하는데.........
여기서 더 인정하면.....우리나라 하층민들은 정말 굶어죽으란 소리인걸요.
불법체류노동자를 학대한 업주는 감옥에 가고...
대신 불법체류노동자는 자국으로 돌아가고....
이 이상 답이 없는건데...
막상 불법체유노동자들이 바라는건....자국으로는 가기 싫고 쟎아요.
자국으로 안가도 되게 해달라고 주장하는거구......17. 원글님
'05.10.2 3:09 AM (70.162.xxx.220)원글님은 홍콩 가셔서 40만원짜리 필리핀 가정부 데리고 사시면 되겠네요.
한국에 사는 사람만 한국 사람 아닙니다.
수 많은 대한 민국 사람들이 외국 선진국이든 후진국이든 나가서 일하며 살고 있다는
사실은 기억 못하시는군요.
일본, 독일, 미국, 이런 곳에 가서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뿌리 내리고 사는 지 한 번 떠올려 보십시오.
물론 양단면은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에 이민가서 일 하시는 한 아주머니께서 이 글을 보고 미국인들도 우리를 보면서 그렇게 생각하면
어떻게 하냐고 한숨 섞인 음성으로 걱정하면서 한 사이트에 글을 남기셨더군요.
우리 나라도 국제적인 시각으로 보면 마이너리티란 사실 잊지 마셨으면 합니다.18. 위의당연히
'05.10.2 3:23 AM (61.105.xxx.183)팬이 었는데 좀 너무한 거 같아요. 옆에 있는 이승환이 뻘쭘해 할 정도니까요. 그런 독설은 직접 멘토가 되어 주는 멘티들에게 하는 거죠. 아직 멘티 뽑지도 않았는데... 그나마 윤상의 음악 스타일이 대체 불가라 음악가 특유의 까칠함이라 위안 삼고 있네요. 반면에 윤일상은 다시 봤어요. 얼굴은 처음 봤는데 독설 속에 따뜻함이 묻어 나오네요. 오디션 참가자들에게 고칠 점도 지적해 주구요.
19. 여러분
'05.10.2 7:08 AM (222.97.xxx.74)우리나라 사람이 일본에 돈벌러가서 홀대 받고 살아도
왜 그사람들에게는 눈을 돌리지 않나요?
왜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는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겠어요!
넘의 나라 땅에서 돈벌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물론 어려운일 해주는 그사람들 불쌍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노조를 만든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입니다.20. 불법 체류자이기에
'05.10.2 10:10 AM (210.183.xxx.148)법적 보호가 필요없다고 생각하시는 분께 여쭙습니다.
예전에
불법 체류자가 가장 먼저 배우는 말이
'때리지 마세요'였다는 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법은 제도이므로 제도안에서 보호한다는 뜻은 알지만,
동시에 법은
사회제도 이전의 사람을 보호할
기초적인 의무가 있습니다.
불법 체류이므로
사회적인 보호(의,보 라던가 하는등의)는 받지 못할지 몰라도,
사람의 기본적인 권리는 보호해 줘야지요21. --;;;
'05.10.2 11:33 AM (221.143.xxx.24)저도 이 글 보며 빙그레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 없었어요.
한여름 뙤약볕 아래서 뻘뻘 땀흘리며 밭을 매었을텐데, 추수하려고보니 빈 들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서 저도 죄송.
그 콩이 어떤 콩인데. 어떤 장에가도 살 수도 없는 돌이킬 수 없는 그것을!!
에고, 할매 나쁘다.22. apeiron
'05.10.2 11:58 AM (219.240.xxx.239)잠깐.
문제가 섞여 있는 거 같아요.
1. 원글은 주 초점이 외국인 노동자 임금의 적정성, 불체자 송환 등에 있고
2. 다른 분들은 폭행, 임금미지급 등의 인권문제를 주로 거론하시구요.
3. 또 다른 분은 불체자로 인해 우리나라 노동자의 근로 기회가 상대적으로
줄어드는 문제를 지적하셨구요.
1번도 중요하고 3번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는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자 정책은 우리나라 노동자와
저임 외국인 노동자 간의 임금 경쟁을 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봅니다.
것도 누가 이길 것인지가 뻔한 경쟁.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아무리 우리나라 외국인 노동자 정책이 근본적으로 오류라고 해도,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을 존중해줘야 하느냐 마느냐는
선택의 여지 없이 자명한 문제 아닐까요.
그들도 인간이고 그러기에 당연히 인권이 존중받아야죠.
때리지 말 것, 욕하지 말 것, 정해진 임금을 제때제때 지불할 것,
이래야 한다는 데에 반대할 사람은 없겠죠.23. 위의당연히
'05.10.2 12:36 PM (61.105.xxx.183)저번에 코엑스 갔다가 킨코스에서 코엑스로 연결된 길 (백화점 반대방향)로 나와서
정면보고 걷다가 (애플 스토어 방면) 오른쪽에 작은 가게 하나를 봤는데
가게 제목이 4차원 ㅡ,.ㅡ 이라고 되어 있는 가게를 봤는데요
주인장 센스가 뭐 저러냐...하면서 슬쩍 봤는데 가방이 괜찮더라구요.
저는 지갑이 필요해서 들어갔었는데 불행히도 지갑은 안만든다고 하고 가방만 파는 곳이었는데
브랜드는 아니지만 디자인도 괜찮고 색깔도 예쁘더라구요.
수납도 나름대로 실용적이어서 나중에 하나 살까.. 생각하고 있던 곳인데
사이즈가 A4 사이즈인데 크로스로 맬 수 있는 백이 15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가죽제품이었구요..
근데 제가 쇼핑을 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_-;;; 더 좋은 가격에 더 괜찮은 제품도 많이 있을텐데
백화점에서 눈팅만 하다 그런 거 처음 봐서 나름 신선했거든요 ^^24. Ellie
'05.10.2 3:51 PM (24.162.xxx.186)저 이제 봤거든요. "위의당연히"님... 마지막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외국인 한국인이 아니라 걍 "지구인" 으로 생각 하면 안될까요?
같은 인간으로 그사람들이 "법"이라는 것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면
당연히 "법"이라는 놈으로 최소한의 배려와 문제 방지는 해 줘야지요.
국가는 기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익을 생각해서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인권을 유린 한다거나 노동력을 착취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그사람들이 살기위해 한국어를 그만큼 배우는데 얼마나 노력을 했겠습니까?
전 그런 모습 보니깐 안쓰럽던데...25. 잘은 모르지만...
'05.10.2 4:53 PM (141.223.xxx.82)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불법 체류자가 된 이유중의 하나에
우리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올때는 대부분이
선진국을 배우러 온 학생 자격이였죠.
근데 그 자격이라는 게...
그들의 노동력을 싼 값에 이용하려는,
절대적으로 우리에게만 유리한 "합법적인 자격"이었고요...
성폭력 문제나 사기...등등은
그들이 불법체류자라서 생긴 문제는 아니지요.
(우리끼리만 살아도, 이런 안좋은 문제는 있어 왔잖아요.)
여튼...
불법 체류자 입장으로 일하는 것에 대해서(보수문제)
우리 모두가 한목소리를 낼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인간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 동의 하시는것 같으니)
원하지 않는 분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안하시면 되는거고
원하시는 분은...고용하시면 되는거고...26. 외국인노동자
'05.10.3 10:29 AM (59.29.xxx.167)의 인권은 당연히 지켜줘야하는 권리입니다.
불법체류자이던 정상체류자이던간에 그들의 인권은 지켜져야하는것이구요.
이런글이 올라온다는것 자체가 부끄럽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9433 | 중학생 아들 옷을 어디서 사나요? 9 | 중학생 맘 | 2005/10/02 | 1,388 |
39432 | [질문] 결혼하신분들, 결혼하는데 비용 얼마나 드셨는지요? 10 | 결혼준비 | 2005/10/02 | 1,733 |
39431 | 요즘 정신과상담비용 얼마하나요? 4 | 정신과상담 | 2005/10/02 | 1,315 |
39430 | 남편이 친구에게 빌려준돈 받으려면... 1 | 답답... | 2005/10/02 | 624 |
39429 | 넘 슬퍼요... 4 | 어쪄죠..... | 2005/10/02 | 1,008 |
39428 | 웹에서 자신의 검색결과 삭제하기 4 | 엘리프 | 2005/10/02 | 1,200 |
39427 | 대구분들 봐주세용^^ 2 | 대구맘 | 2005/10/02 | 343 |
39426 | 종신 보험에 대해.......... 1 | 종신 | 2005/10/02 | 383 |
39425 | 한복 입는법 2 | 로즈버드 | 2005/10/01 | 206 |
39424 | 친한친구 큰오빠가 결혼해요.. 5 | 흠흠.. | 2005/10/01 | 1,029 |
39423 | 고3맘 12 | 최경란 | 2005/10/01 | 979 |
39422 | 외국인 가정부를 구하려고 하는데요... 3 | 수지 | 2005/10/01 | 1,096 |
39421 | 이마트에~ 2 | ... | 2005/10/01 | 1,059 |
39420 | 냄비 바닥이 두껍게 타버렸어요...ㅠ.ㅠ 6 | 마음도 탔네.. | 2005/10/01 | 362 |
39419 | 마리프랑스 바디라인 인가?? 8 | 음....... | 2005/10/01 | 1,208 |
39418 | 부동산 관련 - 소액재판해야하나요? 2 | 너무답답 | 2005/10/01 | 253 |
39417 | 전세집에서 이사 나갈때요.. 5 | 불안불안 | 2005/10/01 | 564 |
39416 | 코스트코에 레녹스 이터널 있나요? 2 | 레녹스 | 2005/10/01 | 560 |
39415 | 아래 외국인 가정부 임금을 보고.. 26 | s | 2005/10/01 | 2,301 |
39414 | 남친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8 | ..... | 2005/10/01 | 1,693 |
39413 | 사용않는 여성청결제 버리긴아깝고.. 5 | 쌩뚱 | 2005/10/01 | 797 |
39412 | 외포리 명란에 실망하다 7 | ... | 2005/10/01 | 1,409 |
39411 | 나나무스쿠리 공연 2 | 설레임 | 2005/10/01 | 397 |
39410 | 성장클리닉의 한약과 그냥 보약하고 많이 다른가요? 1 | 궁금해요 | 2005/10/01 | 193 |
39409 | 식빵믹스 3 | 부탁해요! | 2005/10/01 | 684 |
39408 | 비키니는 몇살까지 입을 수 있을까요 12 | 비키니는 | 2005/10/01 | 901 |
39407 | 이젠 인연의 끈을 놓고 싶어 집니다. 8 | ... | 2005/10/01 | 1,812 |
39406 | 남편이 신경성위염으로 4키로나 빠졌는데 선식만 먹어요..ㅜㅜ 4 | 신경성위염 | 2005/10/01 | 836 |
39405 | 진해지역에 한방다이어트병원있나요? | 진해맘 | 2005/10/01 | 62 |
39404 | 건강보험금 돌려받는 것 2 | 애엄마 | 2005/10/01 | 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