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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후 난소 묶으신분 계실까요?
그래서 너무 갑작스러운 질문에 안한다고 했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다들 그대 묶었어야 된다면서 그럼얼마나 편하겠냐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셋째가 들어서 버렸답니다.
우리신랑은 자기가 수술하는거 무섭답니다.그래서 얄미워서 저한테 그런 방법이 있단말도
안해줬어요 순진한건지 무식한건지 그런게 있는줄도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셋째낳을때 묶는것도 하려고 하는데
또 누군가 여자가 묶으면 나중에 별로 안좋다는 말도 있다는 얘길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이 되네요 묶어야 할지 하지 말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수술하는김에 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행여 나중에 안좋을수있다는 말에
고민이 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
'05.9.30 10:12 AM (221.164.xxx.48)..저와 동일한 인생사 ㅎㅎㅎ그러다 아들만 3명 자~알 키우고 삽니다.울 남편 아직도 그대로..유지 잘 하고 있어요.그런 분 믿지마세요.남자,여자 그런 치료후 안좋다고 하는 분은 그 분 체질아닌가요? ..그래서 여기가 안좋은건가..하는 -제 생각은 기회가 닿으면 하시는게 나을듯하네요.나중에 따로...힘들어요.
2. ..
'05.9.30 10:19 AM (221.164.xxx.48)위에 2 제왕하고 셋째는 자연분만도 하던데..꼭 수술하셔야 하나보죠? 그러면 같이 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남자분들도 ,,하고 나면 안좋다니,정력 감퇴된다니..하면서 절대 안해요.순산하시고 몸조리 잘하세요.저도,,아이3명 엄마랍니다.울 아저씨 ? 절대 몸 조심하지요.지금도 멀쩡하게..
3. 궁금,,
'05.9.30 10:27 AM (222.237.xxx.198)ㅎㅎ 정말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현재 아들 2인데 셋째는 간절히 딸이길 바란답니다.
입덧하고 입맛이 위에 둘하고는 완전히 달라서 기대는 하고 있는데 모르죠..
아들셋이면 정말 내인생이 너무 불쌍한거 같아서리....
그래도 남편분은 아이들좀 봐주고 하시나요?
우리남편은 애들은 가만놔두면 저절로 크는줄 안답니다.4. 가을비
'05.9.30 11:06 AM (59.23.xxx.8)판매되었나여? 아직이면 저요
5. 무슨소리..
'05.9.30 10:29 AM (211.61.xxx.20)울시어머님 아들 둘 제왕절개로 낳고... 삼십삼년전에 묶으셨습니다...
아무 문제 없으십니다..
너무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뿌듯해하십니다...6. 다른방법
'05.9.30 10:50 AM (58.120.xxx.211)꼭 묶어버리는것 말고도 요즘엔 다른 방법들 많이 있던데
그쪽으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7. 의사
'05.9.30 12:12 PM (222.107.xxx.206)가장 완벽한 피임이구요. 안 좋은 것 전혀 없어요. 단 나중에 다시 임신하고 싶을지 모른다면...
묶으면 안 되구요.
임신 공포가 없어져서, 너무나 편하고 좋아요. 아이가 세명이라면, 수술하면서 동시에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답니다. 그냥 복강경수술보다도...
저도 그렇게 했는데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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