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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낳고도 계속 개 키우시는 분들 계세요?

애견 조회수 : 1,012
작성일 : 2005-09-13 12:11:36
여동생이 현재 임신 6개월이예요.
5년 정도를 계속 마티즈(확실히 모르겠네요)를 키우고 있었고요..

전 사실 개를 별로 안 좋아하고 또한
애기 낳으면 애기한테 안 좋으니 다른데 맡길 곳 있으면 맡기거나..
아님 어떻게 좀 해라고 말하지만
워낙 정이 많이 들었고 개를 좋아하는 동생한텐 씨도 안 먹히네요.

애기 낳으면 개는 묶어 두면 된다고는 하지만...
애기를 샘나 하거나 해칠까봐 걱정됩니다.

시댁에 들어가 사는데..
시댁에서도 개를 어떻게 했으면 하는 눈치인 것 같은데..
그래도 계속 키울 맘을 먹고 있는 동생..걱정됩니다.

개 있어도 애기 잘 키울 수 있는 방법 .. 또는 그렇게 해 보신 분 계세요?
IP : 218.154.xxx.17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5.9.13 12:13 PM (61.254.xxx.188)

    개는 개일뿐이지 사람이 아니라서 장담할 수가 없잖아요~평소에 훈련이 잘되어 있어서...얌전해서...등등
    아기를 해치지 않을꺼란 장담은 할 수가 없는거에요~그렇다고 아길 깨물거나 그런다는게 아니라
    아길 밟고 뛰어넘어다니고 이런류의 문제라는거죠~그리고 나중에 아기가 기어다니면서 이것저것 다 물고 빨고 할때 개떵을 먹지 말라는 법도 없구요....ㅠ.ㅠ

    제친구가 치와와 3마리와 쌍둥이가 함께 살았엇는데..그집은 45평이거든요.아주 어릴적부터 개들이 신생아들옆에 안고 눕고 같이 자긴하더구요.그렇다고 물거나 이러진 않구요~그런데...
    털때문에 위생은 별로 좋아보이진 않았어요~나름대로 지혜를 갖고서 지내면 괜찮기는 할듯해요~
    아기들이 선청적인 개털알러지만 없다면 문제가 없다고는 보지요~

  • 2. 아롱이
    '05.9.13 12:15 PM (202.30.xxx.200)

    아롱이님이 9월 12일 '예쁜 강아지 드릴께요'란 글에
    어느 분이 답글 달았는데
    아기 낳고도 계속 잘 기르신답니다.

  • 3. 예쁘게키우세요..
    '05.9.13 12:17 PM (218.153.xxx.240)

    저희 언니 개 키우면서 애기 키웠습니다. 키우던 개를 애기 생겼다고 어떻게 하다뇨...
    같이 키워도 울 강아지 넘 불쌍합니다. 이쁨 받다가 애기에 밀려서 찬밥신세...ㅠ.ㅠ
    강아지 털이 애기한테 안좋다는건 근거없는 소리같구요. 우리 조카 전혀 문제 없어요.
    강아지가 애기를 건드리지 못하게 관리는 잘 하셔야죠.
    애기를 아무도 없는데 바닥에 놓아둔다든지 하면 당연히 안돼죠. (그건 큰애가 있어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강아지가 큰애라고 생각하고, 애기를 둘째라고 생각하면 그정도 주의는 기울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에구~ 울 강아지 보구싶네요. -_-

  • 4. ..
    '05.9.13 12:21 PM (221.164.xxx.103)

    그냥 두세요.애견 키우는 분들이 더 잘 알아요.괜히 옆에서 아기가 개털 먹을까 염려하는것처럼 그 분들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요.자신의아기가 태어나면 그 후의 상황에 본인들 알아서 대처하게~

  • 5. ......
    '05.9.13 12:24 PM (220.75.xxx.114)

    전혀 문제 없습니다. 오히려 아기한테 정서적으로 좋답니다.

  • 6. 개가
    '05.9.13 12:27 PM (221.156.xxx.48)

    왜 아기한테 안좋아요? 개를 기르면 왜 임신이 안된다고 할까요? 다 근거없는 말이에요.
    http://jama.ama-assn.org/cgi/content/abstract/288/8/963?maxtoshow=&HITS=10&hi...
    본문은 안보이고 초록만 보이지만, 동물들과 함께 살 경우에 아기들의 면역력 (알러지의 경우로 나왔지만)이 강해진다는 내용이에요. 개털 대개 아무 문제 없어요. 애가 무균실에 들어가서 살 정도로 허약하지 않다면요.
    그리고 강아지들도 아기 낳아서 데려오면 물거나 해꼬지 하지 않아요. 샘도 별로 안내고요.
    코커 다섯마리 기르는 집에 애기가 있는데, 애기 울면 개들 난리납니다.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와서 애기 보라고.
    밟고 뛰어다니는것도 정 마음에 걸리면 아기 침대를 사용한다거나 하면 될거고요.
    http://blog.naver.com/banyson.do 아기랑 강아지랑 같이 사는 집 이야기입니다.
    왜 유독 울 나라 사람들은 '개는 아기와 기르면 안됨' 이라고 하는지...
    리트리버들 기르다가 아기 낳아서 잘 살고 있는 집도 있고요, 아까 말한 코커 다섯마리랑 아기랑 같이 사는 집도 있어요. 본인 부부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옆에서 개가 애 물어죽인다, 개털 마셔서 애 죽는다 난리치더군요.

  • 7. ..
    '05.9.13 12:32 PM (221.164.xxx.103)

    강아지 털 아기한테 전혀 문제 없다뇨?? ~인생 다 살아봤나요.울집에 정말 오래전에 이쁜 강쥐 키웠어요.아주 오래키운듯,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없지만-그리고 훗날..울 친정가족중 한명은 심각한 알러지 천식으로 아직도 고생중,,군대도 그 증세 때문에 그 당시 방위로 갔어요.나머진 그냥 증세가 있고..체질에 따라 훗날 심각성이 나타날수도 있답니다.그건 누구도 몰라요.언제 어떤식으로 고생시킬지..요즘 그냥 살아도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애들 얼마나 많은데요.개 안키우는 우리애도 그 검사하고 약먹고..아직 고생중임

  • 8. 걱정마세요
    '05.9.13 12:39 PM (221.138.xxx.186)

    5년된 말티라면 말귀 다 알아들어요. ^^
    걔네들이 얼마나 영리한데요.....
    절대 아기 해치지 않고요.
    혹시라도 아기 있는 방에는 접근 금지 훈련을 시키거나,
    안되면 팬스(철망 울타리) 쳐서 강아지가 넘어가지 못하게 하면 된답니다.

    개털은 걱정되시면 짧게 잘라주고 옷 입히시면 전혀 걱정거리 아니고요...

    아기가 좀 자라고 강아지 컨트롤 하게 되면 좋은 친구로 지낼 수 있을 거에요.

    5년이나 강아지랑 같이 살았다면 동생분에겐 가족으로 생각될 거니까
    너무 옆에서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뱃속의 아기한테 해로워요....

    아기 때문에 강아지 다른 곳에 보내는 친구들 보니 그렇더군요.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옆에서 너무 모라모라 해서 스트레스 받고
    가족을 버렸다는 죄책감에 우울해하고...
    그러다 한 친구는 우울증 진단까지 받고 다시 키우던 강아지 델고 가 아기랑 잘 키우고 있어요.

    그 아기가 지금 3살인데 강아지든 모든 살아있는 생명을 대하는 태도를 보신다면.....
    강아지를 안아줄때 힘들까봐 아주 살며시 안아주는 모습은.... 꺄오~~~~~
    공원에서 큰 왕개미한테도 개미야 안녕 하는 아이거든요.
    넘 사랑스러워요.

    분명 님의 조카도 사랑이 넘치는 아이로 클거네요. 그니까 넘 염려하지 마세요.

  • 9. 윗글쓴이에요
    '05.9.13 12:44 PM (221.156.xxx.48)

    알러지 천식이 100% 개털때문에만 일어나나요...
    알러젠을 제거하는게 일단 중요하다고 보지만 알러지는 너무 깨끗해도 생기는 병이에요.
    저도 호흡기 필수로 들고다녀야 할 정도로 심각했지만 개털때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어렸을때도 개 키웠던 시절엔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병원에서는 개털도 알러젠에 들어간다고는 했지만.
    아무리 사람이 먼저라지만, 키우던 개 아무렇지도 않게 남 줘라 버려라 키우지 말아라 하는 사람 보면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얼마나 책임감이 나올지 믿음이 안 가게 될 것 같아요.

  • 10. 저도
    '05.9.13 12:44 PM (203.253.xxx.230)

    강아지 예뻐해서 세 마리를 키웠는데요.
    시집오기 전부터 해서 몇 년동안요...
    전 정말 제가 강아지랑 아기랑 둘다 키울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아기 낳고나서 조리원에 있다가 집에 오기 바로 전날
    강아지... 이사보냈어요.ㅠ.ㅠ
    아기가 걱정되서요.....

    저도 주위분들이 걱정해 주실때 코웃음치며 흘려들었는데요.
    정말 갑자기 사람이 변하더라고요.^^;;;

    그건 본인의 뜻에 달렸으니..... 지켜보세요.

  • 11. 임신
    '05.9.13 12:57 PM (61.84.xxx.196)

    6개월이신 동생분이 주위분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건 생각안하시나요?
    개랑 아기를 같이 키우면 뭐가 어떻게 되는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저같으면 사랑하는 개를 남들이 키우네마네 하는것 자체로 너무 너무 스트레스 받을것 같네요.
    동생분이 알아서 할 일이니깐 그냥 내비두세요.

  • 12. 제 조카가...
    '05.9.13 1:03 PM (211.203.xxx.26)

    지금 28개월이에요.
    10개월 되면서부터 할머니하고 지내게 되었는데 할머니가 원래 키우던 고양이가 있었어요.
    그것때문에 고민 많이 했고 심각했는데 정이 든 고양이 어쩌지 못하고 같이 있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울 조카아이가 어찌나 그 고양이를 이뻐하는지...
    어른들이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이뻐 이뻐~!"하는 걸 배워서 저도 고양이 쓰다듬으면서 이뻐 이뻐하는데
    정말 둘이 노는 걸 보면 천국이 따로 없답니다.
    고양이한테 단 한 번도 할큄을 당하거나 물린 적이 없어요. 오히려 어른들은 고양이 목욕시키면서 할큄을 당하기도 했는데 아이한테는 고양이가 얼마나 양순한지요. 조카놈 목욕시킬 때 아이가 울기라도 하면 고양이가 옆에 있다가 저도 함께 야옹거립니다.
    저도 목욕하기 싫은 마음 안다는 뜻인지... ^^

    어쨋건 고양이도 아닌 개인데다가 털문제는 수월하게 풀릴 수 있어요.
    매일 잘 빗겨주고 집안 청소기로 휙 돌리면 별 문제없이 같이 있을 수 있답니다.
    개나 고양이나 아이들은 무척 좋아합니다.

  • 13. 임산부
    '05.9.13 1:11 PM (211.194.xxx.77)

    전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예정일이 코앞이랍니다...
    주위에서 키우네 마네 하면 정말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요..
    만약에 개를 다른 집 준다면 여동생은 심한 우울증에 걸린답니다..
    태교고 뭐고 제쳐두고 마냥 울겁니다..
    제가 그랬답니다.. 아기 가지자마자 시골 보내곤 밤마다 울면서 보내고
    태교고 뭐고 고양이 생각뿐.. 지금은 다시 데려와서 키우는 중이랍니다..
    남편 또한 뭐라 한마디하면 만약 아기 낳고 집에 왔는데 고양이 없다면
    당신도 나가!!라고 했더니 조용 ㅡ.ㅡ;;
    뭐라고 하지 마세요.. 알아서 잘 할겁니다.. 계획도 세워두웠을거구요..
    전 안방에만 못 들어오게끔 했답니다... 한 이주 정도...
    말 잘 들어요^^

  • 14.
    '05.9.13 1:23 PM (218.48.xxx.38)

    아는 수의사분, 실내에만 개가 네다섯마린데
    아이 잘 낳고 아무 이상 없이 잘만 자라고 있습니다.
    말티즈면 털빠짐도 없고 제일 수월한 개 중 하난데...
    5살 정도 먹었으면 말귀 다 알아듣고 아기 주위에 조심해서 다닐 수도 있을 걸요.
    괜히 주윗 분들의 공연한 걱정으로 아기 가진 사람한테서 5년 동안 정든 가족을 빼앗지 마시고...
    그냥 두세요.

  • 15. 괜한
    '05.9.13 2:06 PM (218.50.xxx.132)

    걱정 하지 마시구 그냥 알아서 하게 놔두세요. 주위에서 괜히 그런 소리 자꾸 하면 신경 곤두서고 맘 상해요. 안 그래도 정 들어서 키우고 있는 애견 얼마나 갈등되겠어요.
    아기랑 애견이랑 아무 탈 없이 잘 키우는 집들 많고 또 안 되겠다 싶어 눈물을 머금고 애견을 포기한 집들도 간혹 있지만 어디까지나 다 당사자들이 심사숙고 후 결정할 사항이지 주위에서 뭐라 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얼마든지 키우던 동물과 아기와 잘 지내는 조화로운 환경을 만들 수 있는데 우리 나라는 아직 아기 생기면 애완 동물 포기하는 경향이 많아서 많이 안타까워요.
    동물들은 자식 아닌가요?
    다 생명체이고 알거 다 알고 느낄 거 다 느끼는 애들입니다.
    그런 문제 쉽게 포기해라 어쩌라 할 사항이 절대 아니죠.

  • 16. ..
    '05.9.13 3:43 PM (211.215.xxx.15)

    저도 개 키우지만 개가 내자식은 아니지요. 아이가 자랄때 손가는 애견이 다른집에 보내지는것을 많이 보았어요. 여간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우리 아기키울때 밥먹을시간도 없는데 강아지 씻기고 배변판 갈고 밥주고 손 안가는 두돌지난 강아지들이라도 아프거나 하면 손이 안갈수가 없고.. 그렇지요.

    저는 애견인이긴 하지만 아기를 키우면서 아기같은 강아지 한마리를 더 키우는건 쌍둥이 키우는것처럼 힘들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생명을 들이는 문제는 함부로 할 문제가 아니지요.

    저희집 식구들은 다 강쥐를 좋아하긴 하는데 유독 큰아이가 알레르기 비염이 도져서 고생중입니다.
    제가 엄청 부지런을 떨거든요. 그래도 체질상 알레르기인 사람들은 알레르기 요인과 같이 있으면 별로 좋지 않지요.

    그러니 다른 분들이 강아지가 불쌍하다. 개도 자식이다. 이런식으로 말할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이 키우다보면 다 알게 되지요.

    저도 큰애때문에 지금 고민중이지만 저처럼 저 개를 예뻐하면서 귀하게 키울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서 더 청결에 힘쓰며 살다보니 손에는 주부습진이 생기고 참 힘드네요.

    그러니 일단 키우기 시작할때 잘 생각해야하고..
    아마 아기 키우실 동생분께서 조금 힘들어 하실거에요..
    본인이 알아서 할 문제라 생각하고..
    본인이 수많은 애견인이 맘아파하시겠지만..결국은 자기가 낳은 아이가 먼저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르티스는 털도 많이 빠지는데..

  • 17. ..님
    '05.9.13 4:08 PM (220.127.xxx.162)

    말티스는 털 안빠지는 종이에요
    제가 키우거던요.
    가구 옮겨봐도
    털 뭉치 없었어요.

  • 18. 아이구
    '05.9.13 4:18 PM (220.80.xxx.22)

    털 많이 빠지는(상상을 초월함) 허스키랑 살아도 우리 아들(6살) 아무 문제 없어요.

  • 19.
    '05.9.13 7:02 PM (222.235.xxx.125)

    100% 문제가 생기면 난리 났겠죠...그런데 3세 전까지는 호흡기를 잘 만들어 주어야 어른이 되서
    고생 안하거든요...아기중에 면역력이 약하거나 호흡기를 약하게 태어났으면 ....천식으로 발전할 가능성
    이 아주 높죠.
    아주 건강한 아기라면 상관없지만...그래도 30%의 확률이라도 있다면 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강아지를 사랑하고 안하고를 떠나서...강아지도 식구지만 그보다 더 면역력 없는 아가를 위해
    조금은 떨어져 있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5세이후부터는 동물과 함께 지내는것이 정서상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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