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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님이.

...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05-09-07 23:51:54
@@@ 맨이라는 생각이
.
.
.

읽는데 불편하셨다면 죄송.
하지만 그 글을 읽고나서
굉장히 기분이 이상하게 나빠서요.
막 미운데 밉다구 그러믄 안댈거 가꿍..
따로 논리적으로 반박해 봤자
왠지 이런 상황을 즐기시는 것처럼 느껴지는거 가터서

옛날 고교시절 학교앞에서
여고생들 소리질르는것을 보면서
쾌감을 느끼던 추억의 ***맨이 생각나서요.
IP : 222.164.xxx.2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5.9.8 12:03 AM (218.39.xxx.189)

    여기 정서에는 안 맞는 글을 자꾸
    올리시는 것 같은 데....
    분위기 좀 헤아려 주셨음 좋겠어요....

  • 2. 에구
    '05.9.8 12:03 AM (222.112.xxx.152)

    그래도 말씀이 너무 심하시네요. 전직 바바리 맨이라니..

  • 3. 원글이
    '05.9.8 12:05 AM (202.156.xxx.138)

    그러게요 미워서 생각나는데로 써노코 보니 좀 심하긴 한듯 ㅠㅠㅠㅠ ,,,
    모 그래도 미워요 어쩔수 없어요. ㅠㅠ

  • 4. 키세스
    '05.9.8 12:06 AM (211.177.xxx.160)

    그래도 이런 글 올리는 건 좀 심한 것 같아요.
    전 그 분 글을 아예 패스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건 인신공격이잖아요.
    언짢은 마음은 아는데 이 글, 그냥 원글님이 삭제하시면 안 될까요? 죄송~ ^^;;

  • 5. 전직이야 뭐...
    '05.9.8 12:09 AM (219.240.xxx.239)

    문득 이런 생각 해봐요...
    82쿡이 한 개인에게 즐거움, 위안을 주는 기능이 참으로 다채롭구나...
    누군가에게는 칙칙한 일기 발표장으로 위안을 주고...
    하지만 한 사람 즐겁자고 다른 많은 사람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일이 계속되는 것도
    왠지 공정치 못한 거 같고...
    솔직히 답이 없어요...
    그분 글 괜찮다는 분들도 계시니...
    불쾌감을 느끼시는 사람들은... 저를 포함해서... 걍 안 읽고 패스하는 수밖에는
    없는 거 같아요...
    저도 안 읽다가 또 무슨 내용이길래... 호기심에 클릭해서 본 것인데...
    다음번에는 더욱 조심해야겠어요...
    전직이야 뭐... 우리가 상관할 바 아니죠... 쩝...

  • 6. ...
    '05.9.8 12:11 AM (202.156.xxx.138)

    음 그래서 내용 수정해써요.
    이정도는 괜찬치요?

  • 7. **
    '05.9.8 12:11 AM (61.72.xxx.32)

    하하하하~!!원글님 넘 위트 있으신분이세요..호호호호~!!

  • 8. ^^
    '05.9.8 12:11 AM (219.240.xxx.239)

    하하

  • 9. ㅎㅎㅎ
    '05.9.8 12:10 AM (221.159.xxx.171)

    조심스레 추측합니다...
    바나나맨????

  • 10. 저도 수정
    '05.9.8 12:15 AM (211.176.xxx.183)

    @@@맨넘 맞습니다.
    이런 찌질이들은 정상적인 남자들 집단엔 절대 못 들어가니니
    괜히 만만한 여자들이나 집적거리는 거죠.

  • 11. 쪼금
    '05.9.8 12:42 AM (211.178.xxx.144)

    저도 그 분 글은 읽고 나면 썩 기분 좋지는 않아요.
    하지만 회원수가 얼만데 입맛에 맞는 글만 올라오겠어요.
    그.러.나. 지금은 진짜로 쪼금 유치해지려고 하네요.

  • 12. ???
    '05.9.8 1:37 AM (221.138.xxx.119)

    여기저기서 나오는 거부의 음성들을 싸~악 무시해버리고 언제 그랬냐느듯이 ,

    너희는 나를 욕해도 나는 너희가 내 얘기를 듣고 싶어하건 아니건 계속 내 맘대루

    내식대루 떠들거다? 뭐 이런거 같군요. 그새 또 이런저런에 새글을 올린걸보면.

    @@@맨은 정말이지 82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갖추지 않은 것 같군요.

    지금까지 우리는 최소한 내 글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미안해도 하고 격려도 해주고 그랬던것 같은데...

    읽는 사람 기분 싹 무시하고 계속 쉬지않고 글올리는 저의가 뭔지...

    너무 기분 나쁜 사람이네요.

  • 13. ;;
    '05.9.8 8:48 AM (211.205.xxx.155)

    어느 동네나 미친사람 한둘은 있나봅니다.
    인간이 저런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는 걸 경험한 걸로 치고 저 자신이라도 정상인으로 살아가며 남에게 피해를 입히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할랍니다.
    적어도 알면서 일부러 남에게 정신적인 피해는 주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 14. 도대체
    '05.9.8 9:14 AM (210.91.xxx.97)

    @@@ 가 머란 말이에욧?
    궁금해 죽겠네요..
    근데 말입죠??????
    추억의 @@@맨이 아니라..요즘도..여고앞에서 *** 하는지 어케알우?

  • 15. 고마하죠
    '05.9.8 10:07 AM (58.235.xxx.10)

    진짜 나쁘네..

    동조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안보인다고 이렇게 사람의 인격까지 팔아먹진 맙시다.

    뒤에서 이케 욕하시고 즐거우신가요 요며칠 좀 심하시다 정말..

    이제 고만들좀 하세요.

  • 16. 제가 봐도
    '05.9.8 11:08 AM (210.94.xxx.89)

    저는 어제 @@@과 ***으로 바꾸시기 전에 글을 봤는 데,
    오히려 자신은 익명으로 그렇게 실명을 거론해서 인신공격하는 글이 삭제 대상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본인도 심하다고 생각하셨는 지 @@@와 ***로 바꾸셨지만...

    저도 @@@님의 글이 그리 공감가는 글도 아니었지만,
    다른 사람 생활에 피해를 준 것도 아닌 데, 이런 식은 좀 심해 보입니다.
    그냥 그 글에 리플을 쓰시던지 쪽지를 보내든지 하세요...

  • 17. 그만들 하세요
    '05.9.8 12:08 PM (218.144.xxx.143)

    오랜시간..인신공격이 심하시네요

  • 18. 아줌마들아
    '05.9.8 1:34 PM (222.111.xxx.220)

    이렇게 욕 심하게 하면 삶의 스트레스가 풀리시나요?

    신났다고 끼리끼리 욕하는거 보면 같은 아줌마인 내가 다 부끄럽소이다...ㅉㅉㅉ

    바로 당신들이 82쿡의 수준을 떨어뜨리는거 모르시는지...

  • 19. 원글이
    '05.9.8 4:43 PM (202.156.xxx.138)

    그냥 그렇게 느껴져서 글쓴건데 자게의 좋은점이 하고싶은 말을 쓰는것 아니였나요?
    신났다고 끼리끼리 욕하는게 아니고 기분나쁜거 나쁘다고 표현한 거에요.
    이젠 착한여자 컴플렉스에서 벗어날 때도 되지 않았나요?
    82의 수준은 이런글이 떨어뜨리는게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윗분이야말로 수준이 의심되네요

  • 20. ..
    '05.9.8 8:47 PM (211.179.xxx.201)

    원글님은 하고싶은 말 한거 맞습니다.
    그러나.. 리플들이 쬠 유치하다는 거죠.

  • 21. 원글님
    '05.9.8 10:17 PM (220.85.xxx.112)

    하고싶은말 한거 맞구요
    리플다신분들도 원글님에게 하고싶은말 한거에요

    뭘 그리 발끈하시나..쯧..
    원글님에게 다른분들 많이 동조 했쟎아요
    그것으로 만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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