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물과 시어머니
저는 10년전쯤... 시어머니 단골 금방에 같이가서 거기에 있는것중에 제 맘에 드는걸로 했거든요.
물론 내가 하고싶은 디자인은 없었구요, 그 중에서 괜찮은걸로 ...
근데요 제 사촌남동생이 이번가을에 결혼을 하는데요..
이모가 예비며느리랑 예물을 하러갔더니,
어머니, 저는 오빠랑 맘에 드는 거 다 정해놨어요. 다이아랑 진주랑 또@#$#$5....
그래.. 니들이 정해놓은거 함 보자... 가서 봤더니 별로더래요.
뭐.. 젊은애들이랑 취향이 다르겠지만.. 맡겨놓은거 찾아가는 애들마냥 너무 뻔뻔해서
열받더라고...
요새는 다 그러냐고...
요새도 그렇게 세트로 몇세트씩 하나요?
지들 맘대로 정해놓고 돈만 내라는 식인가요?
제가 어디선가 봤는데 요즘은 명품으로 한가지씨만 한다고 봤는데....
1. **
'05.8.30 10:11 AM (61.72.xxx.32)요즘 그렇게들 하는 경우 많이 보았는데요...
누군 어떻게 햇다더라 어딘 어떻게 햇다더라가..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본인들 마음이 제일 중요하지요..
우리네들은 좀 불편했하게 햇다 손 치더라도..
다음 세대는 그리고 우리 주변에선 편하게들 하는거..그냥 보아줍시다..
크게 경우에 어긋나지만 않는다면요..^^2. 김성연
'05.8.30 10:18 AM (220.118.xxx.123)예물 사실 별 필요는 없지만... 그때 아님 그런 보석을 언제 받아보겠어요??
사실 전 자잘한 건 처분해서 진주 셋트로 바꾸고 큰 다야반지 하나 고이 간직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며느리 물려줘야쥐~~3. 망구
'05.8.30 10:20 AM (218.159.xxx.206)저의 남동생 내외도 아무것도 안한다고... 명품 시계만 해달라 해서 남동생은 술을 먹고 다니는 관계로 좀 저렴한 명품 사고 올케는 엄마가 정말 좋은 명품시계(몇 백하더만요...)사줬네요... 반지고 뭐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난리를 치는걸... 엄마가 아쉽다고 작은알들로 셋트 해주셨는데... 그건 순전히 부모님이 서운해서 해주신거구요... 요즘 신부들은 자기 원하는걸로 많이 하던데요... 저도 시어머님 따라가 책보고 골랐네요... 에이궁... 쩝... 별로 맘에 안들었지만... 요즘은 다 그러나봐요... 저도 아직 10년도 안됬지만... 추세가 그러니... 그래도 몇셋트씩은 안하던데... 금액은 줄지않았어도...생각이 다 다른건가봐요..
4. 하늘
'05.8.30 10:20 AM (61.74.xxx.151)요새는 정해놓고 돈만 내라는 식인건 아니고요...
좀 융통성이 있는것같았어요...
저만해도 2년전에 할때
어머님이 돈으로 주신다고 사고싶은거 사라고해서....
다이아안하고 지르코늄으로하고...
평소하고싶었던 진주세트,커플링만 하고 남는 돈은 결혼후 집살때 보탰어요...
이건 예비신랑의 협조없이는 못하는거겠지만요...
이번에 동생이 결혼하는데...
애두 그냥 지들이 알아보고 다닙니다...
그 예비 부부가 센스?가 부족해선지 이모님이 맘상하시게 말한듯하긴한데...
사실 이모가 애들 고른게 맘에 안들듯이...
애들도 어른이 고른게 맘에 안든경우도 마찬가지랍니다....
반면에 여러세트를 골라주신 친구는 예물 맘에 안든다고 하지도 않아요....
그 예비부부가 좀 밉게 말하긴했어도....
자기들이 맘에 들게 고른거 이쁘게 하고다니면 더 좋다 생각하고 맘푸시라는 방향으로 위로해주세요..
몰라서 어려서 그런걸수있는데...
첫눈에 나면 좀 그렇잖아요...
예비부부가 잘했다는건 아니구요.....
맡겨놓은거 찾아가는 식은 아니고 해주시는거니 감사한거지요...5. ..
'05.8.30 10:20 AM (211.204.xxx.44)그래도 시어머니가 몇가지 정도 해줘야겠다 기쁜맘으로 고려하고 계시는데
마치 맡겨둔거 찾아가듯이 "어머니, *,&,^,%,$ 이거 어디어디에서 봐놨으니
그걸로 해주세요" 하는건 기분 문제고 경우 문제죠.
일단 아들부터 야단을 치셔야할듯.
아들 네놈이 예물 사주냐? 그러면 네맘대로 수백가지 해라.
엄마에게 어느정도 예산으로 몇가지 해줄지나 물어보고
둘이 보러다니든지 말든지 해야지
떡줄사람 생각도 안하는데 먼저 북치고 장구치고하면 대략퐝당모드죠.6. 음..
'05.8.30 10:23 AM (220.85.xxx.138)4개된 된 새댁인데요..
전 시어머님께서 제 맘에 드는거 편히 고르라고 돈으로 주셨어요..
그래서 저희 친정엄마랑 가서 고르구요 나중에 다 하고 보여드렸어요..
머 했는지 궁금해 하셨는데요 그냥 저를 많이 생각해주셔서 맘편히 고르라고 하신것 같아요..
그래서 전 여러세트안하구 그냥 다야세트 진주세트 딱 2세트 했답니다. 알큰걸루...
시계는 저희 친정어머님께서 찜해놓은걸로 했구요..
그래서 시어머님께서 돈으로 많이 주셨지만 제가 다야도 1캐럿으로하고 진주도 좀 큰걸로 했거등요 그래서 시계도 친정부모님이 좋은걸로 고르셔서 돈이 약간 모자랐어요.. 하지만 친정부모님이 보태주셨죠
아마 저희 시어머님도 아실꺼예요 하지만 머라 안하시구요.. 저보고 알차게 했다고 좋아하셨어요
왜냐면 그만큼 신랑도 저희 부모님께서 해주셨거등요..
예물이나 예단은 그냥 좋게 생각하고 넘기는게 좋아요~~7. 히메
'05.8.30 10:31 AM (211.255.xxx.114)저도 그냥 어머님이 돈으로 주셔서 예물 예복 다 제가 사고싶은걸로 샀어요
자기가 안 고르면 예물이 그냥 패물함에서 두고 보는 용도 밖에 없으니까
본인 맘에 드는걸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좋은게 좋다는데..ㅋㅋ 그냥 맘에 드는걸로 해 주라 하세용
참 글고 저는 몇 셋트 이런건 안 하고 시계 좋은거 하고 싶어서 좋은거 하고
반지는 그냥 심플한거 했어요
근데 어머님이 너무 썰렁하다 느끼셨는지 나중에 다야 셋트 추가해주셨어요
그냥 적당한걸루용8. 새댁
'05.8.30 10:45 AM (222.234.xxx.21)전 6월에 결혼했구요..
처음부터 어머님이 예물 해주실수 있는 금액 말씀해주셔서 신랑이랑 저랑 둘이서 가서 골랐어요..
가능한 예산안에서 전 다이아랑 진주 두세트 좀 좋은걸로 했구요..
여러가지 맘에 안드는 자잘한건 싫어서요..
요즘은 다 본인들이 가서 디자인 고르고 하는것 같애요..
어른들이 좋은건 젊은사람들이 싫기도 하고.. 젊은사람 눈에 이쁜건 어른들이 보기에 이상하기도 하죠 뭐..
뭐든 맘에 들어야 나중까지 좋을테니까..
그냥 이해해 주심이 좋을것같애요.
단. 처음부터 얼마정도 해줄수 있다고 말씀해주셨으면 알아서 잘 골랐을텐데요..9. 저는..
'05.8.30 11:12 AM (221.146.xxx.70)사실 6년전 저희 숙모가 예물 받으실때 따라갔었습니다..
할머니가 데려가신 (당연히 숙모님 취향이 아닌 금은방)에서 애써 예물을 고르는 숙모님의 모습이 참 안되보였었구요.. 나중에도 그 예물 안하시더라구요.
할머니 취향인 금은방에서 신세대인 숙모님이 하실 패물은 별로 없었던거죠.
솔직히 저도 안할것같았습니다 ㅜㅜ (게다가 할머니께서 어찌나 순금을 고집하시던지..순금에 루비세트라던가..순금에 사파이어 세트라던가..순금 목걸이라던가..-이건 진짜 야쿠자아저씨 스타일이었습니다.)
할머님 세대는 패물이 돈이되는..비상금 개념의 세대시고 숙모님 세대는 패물이 패션인 세대 아니겠습니까.ㅜㅜ
어차피 본인이 하고 다닐꺼 본인 취향에 맞게 맞춰주면 나중에도 두고두고 잘 쓰고 좋지 않을까..
그때 깊이 생각해봤습니다.
물론 원글님말씀처럼 돈맡겨놓은것처럼 뻔뻔하게 군건 참 잘못한것 같네요.10. 입장에 따라
'05.8.30 11:17 AM (163.152.xxx.45)원글님이야 원글님 이모의 입장에서 듣는 거였겠지만
그 말을 예물을 할 당사자인 예비 올케 입장이었다면 여기 답글도 달라졌겠지요.
말을 전해듣는 과정에서 이모님의 입장과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을 테니까요^^11. ..
'05.8.30 11:35 AM (58.143.xxx.235)저희 올케는 아예 자기아는집에 가서 살테니까 돈으로 달라고 했답니다.
예물값 받아가서는 사온게 달랑 20만원정도 하는 커플링이였답니다.
그런 며느리도 있어요.12. 저는
'05.8.30 11:51 AM (222.117.xxx.66)아직 미혼이지만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사실 그 예물이요. 요즘 결혼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당사자가 원하는 스타일이나 생각했던 걸로
직접 고르고 싶어해요. 저도 그렇구요.
물론 시어머니 입장에선 솔직히 그냥 예물 해주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본인이 해주는 거다...라는
어떤 느낌이 있어서 그런 감정들 많이 속해 있다고 생각 하거든요?
예물이든 예복이든 직접 사용하는 당사자의 스타일이나 느낌이 중요한데 아무리 비싼거 받더라도
내가 원하는 스타일 아니면 아무 소용도 없구요. 그렇다고 시어머니랑 같이 예물보러 가서
시어머니는 계속 다른 스타일이 좋다고 하는데 싫은 스타일 어거지로 받기도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그 앞에서 싫은내색 확 풍기기도 힘들고.
돈으로 받아서 따로 직접 예물 사고 싶어 한다고 해서 건방진 마음으로 그러는 건 아닐꺼에요.
주시는 마음 감사히 받는거고 대신 예물 예복은 신랑 신부가 평소 생각했던거나 하고 싶은거
하고 싶어서 그런것일 테니 나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13. onionring
'05.8.30 11:52 AM (217.169.xxx.254)예비며느리 나이대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쬠 당돌하네요~
저두 아직 결혼한지 1년도 안됐지만 예물할때 시어머니랑같이가서 했는데 부담스럽구 미안하구 그러던데.. 분에 넘치는 선물 받은거 같아서.. 저희는 시어머니가 평소때 보석을 구입해두셔서 막상 결혼할때는 디자인만 골라서 세팅했는데 저보다 어른들 안목이 더 세련되셔서 그런가 별 무리없이 했네요.
사실 본인취향도 중요하긴 하지만 유행이라는게 있잖아요. 지금 좋아보이는게 나중에 구닥다리로 보일수도 있고. 그런 의미에서 보석에 대해 좀 더 잘아시는 어른들 의견도 들을줄 아는 센스가 필요한거 같애요..14. 저도
'05.8.30 11:59 AM (210.120.xxx.44)결혼한지 일년정도 되었는데, 신랑이랑 둘이 가서 예물했거든요?
가서 골라보고 결정하기전엔 시어머님한테 전화드려서 이거이거이거 하기로 했다고 말씀드리구.
본인이 낄꺼니까 제 삼자의 눈에야 어떻든 본인마음에 들어야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유행탈수도 있고 또 심플한거 좋아해서 그냥 깔끔한 걸로 했거든요.
나이들면 화려한게 좋아질지 모르지만 지금은 어른들 눈엔 밋밋해보이는게 또 좋거든요.
여러세트를하든 명품으로 한가지를 하던 예산내에서 그것도 당사자들 취향이구요.
당돌하다거나 나쁘다는 생각 안드는데.
근데 남동생 처도 아니고 사촌남동생 예비며느리까지 끌고와서 말씀하시는거 보니 좀 그렇네요.
제가 결혼예물할때 시이모님 자녀분이 이렇게 뒤에서 뭐라고 하셨다면
기분 좋지 않았을거 같은데.15. 원글이
'05.8.30 12:10 PM (203.249.xxx.143)원글 쓴 사람이예요.
자기 취향에 맞춰서 고르는거 그거 나쁘다는게 아니예요.
부모님의 의사(예산등)는 물어보지 않고 자기들끼리 먼저 다 정해놓고 통보식으로 돈만 내주면 된다는
식이어서 그걸 말하는거죠.
요샌 돈으로 그냥 주시기도 하는군요.
그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네요. 이모가 먼저 그렇게 했더라면 쎈스있는 시어머니가 될뻔 했네요.16. 원글님께
'05.8.30 1:38 PM (220.76.xxx.166)그 예비며느리가 좀 철딱서니가 없어보여요, 죄송하지만 ^^
결혼하면 그런 점에 대해서 조용히 불러 얘기를 해야좋을것 같네요.
집안에서 너무 오냐오냐 키운 사람들, 세상에 어려운 줄 모르는 경우 많잖아요.17. 흠
'05.8.30 2:08 PM (211.217.xxx.132)양쪽 다 문제가 있네여
그냥 자기가 델고가서 하려고 한 시어머니..
받을거 먼저 정해둔 며느리..18. 쩝
'05.8.30 2:28 PM (218.153.xxx.240)조카며느리가 잘못했네요. 골라놓기 전에 미리 시댁 예산 알아보고, 이렇게 저렇게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어야죠. 이모님 기분 상하실만 하네요. -_- 어려서 그런건지..쩝.
19. 익명
'05.8.30 3:48 PM (220.77.xxx.122)요즘은 몇세트 했냐고 안물어보구요. 어떤거 했냐고 하거든요.
몇부 반지로 했냐.. 어디반지냐..
세트 가지수보다 하나를 해도 하나를 괜찮게 하는...
요즘은 직접 고르는게 대세인걸로 알고 있구요.
주변에 보면 그렇게들 많이 하거든요.
결혼준비하는 카페나 이런데 가보심 직접 못고른 경우가 가끔 있는데..
속상했다고 하소연 하는 분위기예요.
데 당돌하다는 평이 많으시네요...
위에 어떤분도 썼지만... 사촌에게까지 그런흉 본거 예비신부입장에선 또 별로 일것 같네요.20. 예물
'05.8.30 8:16 PM (211.207.xxx.187)요즘엔 시어머니가 같이 가서 하자고 하면 눈치 없는 거래요 ^^
해리 윈스턴이나 쇼메 까르띠에 같은 데서 엄청난 고가로 해줄 수 있는 부잣집 마나님 아닌 이상 아무리 센스 있고 세련된 시어머니라도 예물 고르는 데 같이 안 가는 추세래요.
남편감과 같이 가서 고르더군요. 이전부터 구색 맞추는 세트 별로 하는 것고 안 하구 예산 맞추면서 자기 취향에 맞게 해야 만족스러워해요.
근데 대략 돈을 얼마 주겠다 이런 얘기가 나와야 확실히 정하는 법인데...
그 며느리는 좀 경솔했긴 하네요.
그래두 예산에서 많이 오버된 것두 아니구 알아서 골랐다는 거 자체루 흉 잡힐 껀 없다고 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4490 | 대구(시지)에 아동도서 할인매장.. 2 | 책사자 | 2005/08/30 | 209 |
294489 | 넓은 맘을 갖고 싶지만..잘 안되네요. 7 | 답답.. | 2005/08/30 | 1,051 |
294488 | 규모가 적은 초등학교?? 4 | 예비학부모 | 2005/08/30 | 534 |
294487 | 드라마 변호사들이요..끝났는데 궁금한점이 있어성... 5 | 변호사들 | 2005/08/30 | 689 |
294486 | 키즈폰 저렴히살곳있으시면 알려주세요.. 1 | 임현주 | 2005/08/30 | 738 |
294485 | 명절때 드리는 돈. 22 | 추석 | 2005/08/30 | 1,502 |
294484 | 남편과 한방 쓰기가 싫어요. 9 | 각방 | 2005/08/30 | 1,799 |
294483 | 루이뷔통 12 | 궁금 | 2005/08/30 | 1,800 |
294482 | 그래도 시자네..... 8 | 에휴~ | 2005/08/30 | 1,214 |
294481 | 헉소리나오는 글...시어머니란.. 10 | --; | 2005/08/30 | 1,786 |
294480 | 완전초보.. 찜기를 어디서.. 1 | 주희경 | 2005/08/30 | 216 |
294479 | 임신결과를 알려면 최소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5 | 임신 | 2005/08/30 | 1,690 |
294478 | 빙고님 계시면 쪽지 좀 확인해 주세요(다른회원분들껜 죄송^^) 1 | realit.. | 2005/08/30 | 436 |
294477 | 옆집아저씨.. 1 | 가을이 | 2005/08/30 | 1,046 |
294476 | 맘이 아프네요 5 | .... | 2005/08/30 | 1,048 |
294475 | 회원장터 우리 서로 잘합시다~~ 6 | 김성연 | 2005/08/30 | 1,093 |
294474 | 동생 개업선물 고르기 2 | 하늘 | 2005/08/30 | 399 |
294473 | 예물과 시어머니 20 | 신세대 | 2005/08/30 | 1,757 |
294472 | 비자금 어떻게 모으세요~ 3 | ? | 2005/08/30 | 951 |
294471 | 당뇨로 힘드신데..... 4 | 친정엄마 | 2005/08/30 | 374 |
294470 | 밥통으로 본 한국 현대사(퍼옴) 3 | simple.. | 2005/08/30 | 440 |
294469 | 임신인거 같은데... 도와주세요...ㅡ.ㅡ 19 | @@ | 2005/08/30 | 1,524 |
294468 | 다들 사는 게 이런거겠죠.. 8 | 조금우울.... | 2005/08/30 | 1,547 |
294467 | 홈스쿨 그만둘때... 2 | 학습지 | 2005/08/30 | 495 |
294466 | 진돗개는 몇개월이 훈련 적령기인가요? 도움말이 필요해요. 7 | toto | 2005/08/30 | 320 |
294465 | 양재역의 스포타임 어떤가요?다니시는분들께 여쭙니다. 3 | 헬스센타 | 2005/08/30 | 426 |
294464 | 82에서 장사하는 champlain입니다.^^ 49 | champl.. | 2005/08/30 | 3,465 |
294463 | 주말에 시댁다녀온 문제로 글쓰다보니 풀리네요. 4 | 이 새벽에 | 2005/08/30 | 781 |
294462 | 우리 아이 잠지에 상처가 났어요. 3 | 21개월 | 2005/08/30 | 2,244 |
294461 | 개학인줄도 모르고 잠만 쿨쿨... 21 | 미안한 엄마.. | 2005/08/30 | 1,4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