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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인경우 튼튼영어 어렵나요?
고민 조회수 : 874
작성일 : 2005-08-22 14:19:51
5세아이를 엄마인데요..
직장을 다니기때문에 여러가지 여건이 쉽지 않네요...
영어를 해주고 싶은데..
영어 유치원으로 보내는것이 나은지..
가능하면 튼튼영어가 해주고 싶기도 하거든요,,
근데 튼튼영어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쟎아요..
매일매일 한두시간씩 같이 테잎들어주고 책봐줘야하고요.....
그게 가능할지 제자신도 의심스럽거든요,,
그렇다고 어린나이에 스스로 엄마가 없을때
(유치원갔다아 오후엔 아줌마가 계시거든요)
혼자 알아서 스스로 보면서 즐길수있긴 힘들거 같고요,,그죠?
무리한 생각이겠죠?
그래서 저처럼 직장엄마들은 어떻게 해주시는지 궁금해요..
집에오면 7시가 넘고 뭐하다보면 시간이 엄청 빨리 가거든요...
조언 부탁드려요..
안되면 영어유치원이든 학원이든 보내야 할거 같아용..흑흑..
IP : 210.216.xxx.1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니어랩
'05.8.22 2:30 PM (221.153.xxx.69)전 그래서 한솔주니어랩 교실 보냈어요.
매일 가고, 저렴하고, 엄마 손 안 가고....실력도 빨리 느는 것 같고.....
한번 알아보세요2. 네..
'05.8.22 4:38 PM (211.178.xxx.86)어렵더라구요....아침에 일어나 애 챙기고 출근하기 바쁘고 퇴근하면 둘 다 지쳐서 씻고 재우고 말자나요.
선생님이 밤 늦게 전화걸어주지는 않더라구요.아침 일찍은 해 주셔도.
일주일에 한 번 방문체크도 엄마가 그래도 있어야 하더라구요.
저도 몇 달 시키다가 관뒀어요.3. 5세라면
'05.8.22 4:43 PM (203.81.xxx.85)튼튼영어 한 15분정도 테잎같이 들어주면 좋구요
엄마가 집안 일 할 동안 영어 비디오 하나 틀어주면
효과 좋답니다. 옆에서 같이 봐주면 좋겠지면 직장맘
이라고 하시니 ...4. 말리고싶네요
'05.8.23 9:49 AM (211.54.xxx.159)하다가 때려치웠어요, 매일매일 애 붙들고 테잎듣기 힘들어요,
엄마가 붙잡고 안하면 절대 안하구요,
새벽 6시반에 선생님 전화오면 자는 애 깨워서 받게 하고...
나중에 전화소리만 들려도 애가 경기를 하기에 그만두었어요...
방문도 저 없을때 하니깐 관리가 안되고...
쉽지 않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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