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모유수유하면서 살 안빠진분 계세요?
그렇다고 제가 뭘 막 더먹은것도 아니었거든요.. 식사량이 많은편도 아니고 식사도 거의 채식 위주구요..
둘째도 12개월째 먹이고 있는데 영 살이 안빠져요..
모유수유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살이 너무 빠진다는데.. 저는 어떻게 된걸까요..
억울하고 스트레스 받아요..
1. 저요
'05.8.4 11:47 PM (59.17.xxx.58)저두 두돌까지 모유 먹였는데 아직도 남아있는 살들이 정리가 안됐어요.
임신전보다 4키로 정도 더 나가는데..
빠질 기미를 안보이네요.
이만큼 빠진것도 다 운동덕분이지 모유때문만은 아닌것 같아요.2. 저두요
'05.8.5 12:04 AM (218.149.xxx.8)절대 안빠진 상태에서 둘째 임신하고 있습니다.
도데체 모유수유로 살빠진 사람이 누군지 알고싶습니다.
제주변 모유수유자들 5명 모두 3~4킬로 정도가 남았거든요.
모유수유는 완모로 1년은 모두 먹였구요.
에휴3. 저요저요
'05.8.5 12:11 AM (61.74.xxx.199)저도 안빠지고 있어요..완모수유 하는데,배도 하나도 안들어가서
나가면 둘째 임신했냐고 그래요..4. 미포
'05.8.5 12:19 AM (211.207.xxx.29)바로 접니다.
제가 아이 낳고 모유수유하던 시절이 바로 채시라가 모유수유해서 살 다뺐다고 TV에 나와 자랑하던 때였습니다. ㅠㅠ
돌까지 먹였는데 절대 살 안빠지고 현상 유지만 되더군요. 그러다가 젖 끊으니 살이 더 찌더라는... @@
결국 그 살들이 3년 반을 붙어 있어서 이제서야 다욧트에 들어갔지요. 한 5,6kg쯤 빠졌나? 아직도 10kg은 너끈히 남았습니다. 빠져야할 살들이...5. 난, 미혼^^;
'05.8.5 12:43 AM (221.147.xxx.104)주위분들보니 임신중 배반 볼록(?) 나오신분들이랑
몸 전체적으로 찌신분들을 보니 같은 모유수유를 하신다고 해도 다르더라구여.
배반 나오신분들은 잠시 애낳구 붓는 증상이 있어도 며칠안돼서 다빠지시궁,
몸 전체적으로 찌신분들은 모유수유하더라도 안빠지시더라구요..
제 경험은 아니지만 주유분들을 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다~ 체질인듯^^
전 아직 미혼이지만 저도 앞날을 생각함 심히 걱정됩니다~ 우짤까나?ㅋㅋㅋ6. 승연맘
'05.8.5 1:20 AM (59.7.xxx.143)산후조리원에서 들었는데요..모유수유해서 살이 빠지려면요..임신 전에 먹었던 양으로 (1인분)만
먹구요, 그렇게 계속 유지하되 절대...저녁 8시 이후에 뭘 먹으면 살이 안 빠진답니다.
그러니까..모유 양이 일단 풍부해야 하고 저녁 먹고 절대 금식이며...활동량이 많아야 빠진대요.
전...아기낳고...예전 몸무게로 돌아갔지만..워낙 통통족이라...쩝...늘 음식과 함께 하는지라..
별로 진전이 없네요..흑흑...7. plumtea
'05.8.5 1:26 AM (211.117.xxx.66)아아...마포님. 채시라는 모유수유로 뺏다고 하지만 실은 컴백전에 무지 돈을 들였다는군요. 저도 그걸루 위안을 삼아요^^
8. 모유수유
'05.8.5 4:22 AM (67.100.xxx.180)모유가 만들어지길 수유하는 엄마의 몸(특히 허벅지)에 있는 지방반절, 엄마가 먹는 음식에서 반절에서래요.
그래서 엄마들 아이 낳고 수유하려면 성인여성 일일평균섭취량 + 그것의 25퍼센트 추가 여야 하는데..
다들 모유수유한다고 맘놓고 너무나 많이 먹어서 살을 못 뺴는거고요.
저는 하체비만녀인데 애 둘 낳고 모유 첫애는 2년, 둘째는 아이가 일년도 안 되어서 젖을 거부해서 합해서 3년 수유하고 허벅지가 보통녀정도로 바뀌었어요. 덕분에 체중은 임신전이랑 같이 돌아왔는데 바지사이즈는 하나 줄었고요. 늘 허벅지에 맞춰서 사느라고 한사이즈 크게 입었는데 인제 허리에 맞춰서 옷 살수 있습니다.9. 모유수유로
'05.8.5 7:06 AM (221.140.xxx.134)모유수유로 살이 빠지는 주변 사람들을 분석했습니다. 보면, 원래 날씬하기도 했고, 그런 사람들 있잖아요 기초대사량이 높아서 같이 먹고 같이 움직였는데 그사람만 살안찌고, 화장실 가서 일도 수월하게 보는 사람들...그런 사람들이 살이 잘 빠지는 것 같아요..물론 젖량이 많을 경우에요. 저 같은 경우는 젖도 별로 없고 원래 찌는 체질에 같이 먹고 같이 움직여도 저만 살찌는 스타일이고, 젖없다고 맨날 음식을 들이부어서 살이 오히려 찌더군요..ㅡ.ㅡ
10. ...
'05.8.5 7:37 AM (219.254.xxx.82)전 첫애낳고 2년 완모했는데 아이 돌때쯤엔 자고 일어나면 밤에 아기한테 하도 젖을 뺐겨서 어지러워
일어날수 없을정도였어여.. 먹는건 임신전보다는 좀더 먹었던것 같구여..
아무래도 모유수유하면 배가 자구 고프니까여..
근데 나중에는 임신전보다 4키로나 더 빠져서 해골같아졌었죠..
43키로까지 빠졌으니까여.. 물론 시간이 지나서 젖도 끊고 하니 원래몸무게47~8로 돌아왔구여
지금 둘째 막달이에여..
요번에도 모유수유 성공해야 할텐데..
나이가 넘 많아서 젖이 나올지 걱정이네여11. ...
'05.8.5 9:30 AM (203.238.xxx.22)결혼후 54킬로-살찌지 않는 형이고, 아직 다이어트라는 것은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요.
애 둘다 모유 수유했어요.
하나 낳고 2.5킬로
또 둘째 낳고 2.5킬로
지금 59킬로예요. 58~59킬로..
애낳고, 모유 먹인다고 밥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그 살이 안 빠지네요.12. ...
'05.8.5 9:53 AM (211.107.xxx.107)제주변 사람들은 어케 다들 임신하고 모유수유하면서 임신전에 쪘던 살들도 다빠지더라구요..
넘부러워요...다들 애낳구 날씬해져서 이뻐졌어욤...아우~ 난 뭐냐고욤...ㅠ.ㅠ13. 에구..
'05.8.5 9:56 AM (211.58.xxx.139)저도...
애 낳기전 53kg
첫애 6개월 먹이고.. 둘째 두돌까지 먹였습니다.
애 만삭때 58kg.
지금 ... 61kg 입니다. ㅜ.ㅜ
저두 모유 먹이고 살빠졌다는 사람 좀 만나볼려고 했는데..
윗분들 말씀대로 모유먹인다고 너무 많이 먹은것 같아요.
이젠 정말 살빼려고 결심했는데..
목욕할려고 하면 막 울고 싶습니다. 에효..14. 어흑..
'05.8.5 11:46 AM (221.154.xxx.62)반가워요.. 다들 여기 계셨군요..
전 저만 안빠지는 줄 알고 엄청 우울해 하고 있었거든요.
애는 6개월인데 몸무게는 만삭 65, 현재 57.
애가 2달 되었을 때부터 저 무게랍니다..
도저히 빠질 기미가 보이질 않아요.
그렇다고 식사량을 조금만 줄여도 허기지고..
에혀.. 옷장 속에 가득한 저 옷들을 어찌할런지..15. 에구머니
'05.8.5 1:04 PM (211.42.xxx.225)저두 안빠졌어요 더쪗어요
16. 이궁
'05.8.5 2:45 PM (211.112.xxx.113)저는 첫째 때는 모유수유 안 했는데, 1킬로 남고 다 빠졌구요
둘째 때는 9개월 모유수유했는데도, 3킬로 남더군요
아무래도 모유수유하면서 배가 헛헛하니까 많이 먹은 탓도 있구요, 둘째 때는 확실히 잘 안 빠지는 것 같아요
사실 모유수유하면 임신 때보다 아기가 더 크니까 더 많이 먹어야 하잖아요
암튼 먹는 것 조절해야 할 것 같구요, 오히려 모유먹일 때는 다이어트를 못 하니까 모유 끊고나서
다이어트를 해야할 것 같아요
저는 근데 애 낳은지 9년이 다 된 지금, 몇달 새에 3킬로가 쪘어요
이건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나잇살인가요? ㅠㅠ17. 한명더
'05.8.6 12:46 AM (220.70.xxx.160)왜 시짜들은 이렇게 막말을 할까요?
게으른사람?
아휴 제가 다 열받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2420 | 강금희 님에 대한 ... 7 | 간장종지 | 2005/08/05 | 1,879 |
292419 | 목욕탕 자주 가시는 분께... 7 | ^^ | 2005/08/05 | 1,170 |
292418 | 손발이 차면요... 12 | 2세 원해요.. | 2005/08/05 | 656 |
292417 | 건선 치료 병원문의? 3 | 최은주 | 2005/08/05 | 296 |
292416 | 유모차 몇살까지 사용하나요? 3 | 궁금이 | 2005/08/05 | 385 |
292415 | 따라쟁이 여직원.. 6 | 속상해요 | 2005/08/05 | 1,523 |
292414 | 외국도 예단비가 많이 들까요? 6 | 푸르름 | 2005/08/05 | 720 |
292413 | 옷살 때 우리 남편 같은 분 계세요? 9 | 옷타령 | 2005/08/05 | 1,291 |
292412 | 제가 배부른 소리 하는건가요???? 28 | 고민... | 2005/08/05 | 2,227 |
292411 | 그냥 속상해서 12 | 위한밤중에 | 2005/08/05 | 1,907 |
292410 | 시부모님과 언젠가는 합쳐야 하는데.. 7 | 어쩔꺼나 | 2005/08/05 | 1,141 |
292409 | ozoc브랜드 입점해있는 백화점 알고 싶어요 4 | 오렌지에이드.. | 2005/08/05 | 330 |
292408 | 양주 마실때 얼음 담는 그릇?? 이쁜거 계신분.. 어디서 사셨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1 | 궁금한 맘 | 2005/08/05 | 251 |
292407 | 시누이 남편이야기.. 30 | 야후. | 2005/08/05 | 2,291 |
292406 | 루루공주 정말 어이없음... 32 | 어이없음 | 2005/08/05 | 2,810 |
292405 | 백일된 아기장난감 몰 사줄까요? 4 | . | 2005/08/04 | 387 |
292404 | [급]한글2005 관련 질문인데요..도와주세요~ 4 | 바보 ^^;.. | 2005/08/04 | 170 |
292403 | 혹시... 모유수유하면서 살 안빠진분 계세요? 17 | ... | 2005/08/04 | 1,143 |
292402 | 아기가 소리를 넘 질러요 12 | 9개월맘 | 2005/08/04 | 602 |
292401 | BLUVI 라는 브랜드 유명한가요? 1 | 짱구맘 | 2005/08/04 | 555 |
292400 | 4세아이 극장갈 수 있나요? 7 | 영화 | 2005/08/04 | 435 |
292399 |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 추천 부탁 그리고 분당에 요리학원 정보두~ 3 | 임신3개월 | 2005/08/04 | 694 |
292398 | 오래된 친구찾으려면요? 2 | 울림 | 2005/08/04 | 591 |
292397 | 도와 주세요 미국비자에 관하여 5 | 강선희 | 2005/08/04 | 609 |
292396 | 제주도 호텔사우나 어디가 좋아요? 3 | 제주도 | 2005/08/04 | 470 |
292395 | 리틀 몬테소리 하는시는분 질문드립니다 3 | hdja | 2005/08/04 | 286 |
292394 | 18개월짜리 애기 유모차 태우고 남대문시장 갈수 있을까요? 8 | 애기엄마 | 2005/08/04 | 605 |
292393 | 장터 이용 혹은 직거래 4 | 대한민국 아.. | 2005/08/04 | 682 |
292392 | 조선족 입주아주머니 쓸 때 주의점이나 조언 부탁드려요 6 | 궁금 | 2005/08/04 | 1,067 |
292391 | 용산고 교실에 에어컨 있나요? | 궁금해서.... | 2005/08/04 | 1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