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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음악캠프 보신분 계세요?

궁금이..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05-07-30 17:03:26
가끔 보는 음악프로그램인데,  채널을 돌리니 프로후반 끝인사에
생방송중에 불미스러운 일 이 있어서 사과 한다고 하던데,
무슨 일 있었어요?
별거아닌일에 궁금해서 해당 프로그램 시청자게시판 들어가니
열리지가 않네요......
IP : 211.232.xxx.14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7.30 5:12 PM (222.98.xxx.124)

    출연진 중 두 사람이 갑자기 옷을 홀딱 벗었다네요.

  • 2. 원글이.
    '05.7.30 5:15 PM (211.232.xxx.142)

    그러게요.
    인터넷에 지금 막 올려있네요.
    남성5인조 그룹의 댄스팀 2명이 카메라를 향해서 전라를 노출했다는군요.
    시청자, 방청객들 정말 황당했겠어요.

  • 3. 너무황당
    '05.7.30 5:48 PM (211.218.xxx.192)

    그런 스타킹도있나했네요 ㅋㅋ
    방청객 애들이 충격먹었을텐데,,,홍대클럽,,,이상한애들이나와서,,,

  • 4. ^^
    '05.7.30 5:48 PM (61.73.xxx.212)

    전 고화질캡춰에 동영상까지 다 보았떠랬죠. -ㅅ-
    한명은 위아래 옷을 홀랑 다 벗고(바지만 무릎아래로 내려가있었고)
    다른 한명은 바지만 내렸어요. -_-;;; 둘이 그러고서 뛰어서 x렁거리고... 엉덩이도 보여주고 그랬답니다. 더위 단단히 먹었나봐요.

  • 5. 작정하고
    '05.7.30 5:59 PM (211.205.xxx.77)

    일부러 그랬을까요?
    오늘 조선일보에도 나체 관람이 나오던데..
    시어머니뺨때린 이야기만큼 충격적이진 않네요.

  • 6. 지금..
    '05.7.30 6:37 PM (221.143.xxx.30)

    봤는데.. 토할거 같아요..

  • 7. 저도...
    '05.7.30 6:47 PM (211.216.xxx.143)

    채널돌리다가 봤는데....
    난 요즘 아이들이 나체처럼 보일려고 스타킹 옷을 입고 춤을 추나.. 생각하고
    참 희안하다...
    이젠 저런 옷도 입고 TV에 나오나 햇는데
    어흑.. 그게 진짜 나체일줄이야????????

  • 8. 이뽀양
    '05.7.30 6:54 PM (61.80.xxx.48)

    안경빼고 있는 상태에서 봐서 전 제눈이 잘못된줄 알았다는@@

  • 9. 이선영
    '05.7.30 7:03 PM (222.235.xxx.213)

    암튼 엄청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당!~

  • 10. ***
    '05.7.30 7:59 PM (218.238.xxx.177)

    전 아들하고 같이 봤어요.. 첨엔 제 눈을 의심했죠.. 제 아들이 엄마 저거 고추다.. 이러는거예요..
    황당해서...아무리 요즘세상이 웃긴일이 많이 일어난다 해도.. 넘 충격적이였어요.

  • 11. 일부러
    '05.7.30 10:22 PM (61.77.xxx.185)

    작정하고 그랬던게 아닐까요?
    노래 끝나고 한 멤버가 뭐가 쓰인듯한 손수건 같은 거를 정면으로 들어올리면서 뭐라고 하는 거
    같았어요.
    요즘 가수들 의상도 그렇고 안무도 엄청 선정적이던데 혹 지상파의 그런 상업성을 비꼬고 싶었던 건 아닐까요? 성기 내놓고 날뛰는 미친 인간들이나 옷 거의 벗다시피 하고 나와서 야릇하게 선정적으로 노래 하는 가수들이나 제가 보기엔 똑같이 웃기고 어설픈 포로노 같아요
    저는 TV 가요 프로그램을 가끔 보고 있노라면 왜 다들 저렇게 벗고 나올까,
    왜 저렇게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야릇한 춤을 출까 생각하는,
    이제 내가 나이가 먹어서 일까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삼십중반의 아줌마입니다..

  • 12. ㅠㅠ
    '05.7.30 11:01 PM (61.111.xxx.181)

    신랑이랑 작은아이만 데리고 외출했었거든요
    초등6학년 큰딸이 음악캠프광이라서 안따라가겠대요
    그래서 혼자 놓고 나갔다왔는데 아이가 얼굴이 벌개지면서 얘길하드라구요
    세상에.....

  • 13. 아휴
    '05.7.31 11:55 AM (221.150.xxx.152)

    저도 봤는데요, 안그래도 소름 끼치는 일인데 얼굴에 가면 분장? 까지 한 상태서 그런거라 진짜 공포 그 자체더군요. 정말 별 일 다 있네요.

  • 14. 아까워
    '05.7.31 1:00 PM (221.151.xxx.81)

    그런 좋은 구경을 놓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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