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모자동실 얘긴데요..^^

[러그렛츠~]

얘기 나와서 하는 얘긴데,,
전 2002년에 둘째 나았거든요,,
사실 첫째 때도 삼성의료원에서 낳았었는데.. 그땐 젊기도(?)했고 뭣도 몰라서 애기낳고 첫날부너 애기랑 신랑이랑 밤세면서도 넘 좋아라 했었죠,,^^
근데 둘째 낳고 나니까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간병인 썼었어요,,
신랑도 편하고 저도 편하고,,
간병인 써도 그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었던 것 같진 않아요,,
모자동실이 넘 부담스러우시면 삼성의료원은 쫌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하고,,
근데,, 그 불편함을 뛰어 넘을만큼의 메리트는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