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장터 생각보다 재미 있네요.
여기 저기 뭐가 필요하신분들, 사용하셨는데 본인 spec에 맞지 않아 파신다는분들, 얼마사용하지 않고 신제품 나와 파신다는 분들, 아이용품(여러번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몇번만 사용하니깐, 사기도 뭐하고 이미 소유하고 계신분들도 정리하다가 누구 주고 싶은 물건 1순위인것 같아요)이 많은것 같아요.
그런데 물건 전달 방법을 택비로 많이 하시는데 어떤 택배가 가장 믿을수 있고 저렴한가요?
저는 우체국 택배 생각하고 있는데 회원장터에서 물건 받으셨던 분, 혹 하실 분 어떤 택배가 좋은지 말씀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비가 많이 오네요, 봄 날씨가 정말 변화 무상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잔에 커피 마시고 있답니다. 님들도 커피 한잔 마시고 여유로운 토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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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택배 서비스 사용하세요?
실비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05-04-09 13:54:31
IP : 222.109.xxx.6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날날마눌
'05.4.9 2:25 PM (218.145.xxx.246)전 우체국택배빼고요~~..ㅎㅎ
전에 가서 겪은 안 좋은 추억때문에...
불친절에 비싸고...
전 엘로우캡이요...회사에서 단골로 쓰는 거라서 좀 싸게 이용하거든요^^
담당 아저씨가 싹싹 하시기도 하고...2. 실비
'05.4.9 2:29 PM (222.109.xxx.68)헉 정말로요...
다른곳 알아봐야겠군요....
ㅠ.ㅠ3. 수지맘
'05.4.9 2:35 PM (222.120.xxx.44)우체국택배 정말 짜증나요~
온다는 시간 약속 안지키고, 조심스레 그럼 언제쯤?이냐는 전화에 사람 무안하게 성질내고,음식물 들어있는 택배는 말도 없이 경비실에 갖다놔서 경비실에서 하루 묵히고 찾아왔어요~
그래서 그담부턴 택배받을 일 있으면 우체국택배는 피해주십사하고 당부해요.4. 수지맘
'05.4.9 2:36 PM (222.120.xxx.44)아! 로젠 택배 친절하던데요~
가격이 진해나 서울이나 같아서(4,000) 쫌 의아하긴 했지만서두요.5. 보들이
'05.4.9 3:27 PM (222.101.xxx.188)저도 옐로우 택배요
친절하고 저렴(3000원)해요 *^^*6. 몽쥬
'05.4.9 3:33 PM (218.48.xxx.16)정말 우체국택배 엄청비싸더라구요..
전 요즘 훼밀리택배이용한답니다.
아저씨가 친절하셔서 만족한답니다.7. watchers
'05.4.9 4:13 PM (211.41.xxx.166)저두 우체국택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우체국을 아주 뒤집어놨었던 기억이...
옐로우가 그리 싸다니...
여적은 현대택배를 인터넷 예약해서 사용했더랬는데
옐로우 검색하러 가봐야겠네요.8. 실비
'05.4.9 4:29 PM (222.109.xxx.68)우체국 택배로 받아본적이 있구, 우체국이라 왠지 무슨 일이 있어 손해에 대한 배상 받을 수 있을것 같아 생각했는데...
하이턴간에 우리나라 국가 산하에 있는 기관이 더 신뢰를 주고 더 잘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여러분께 문의 하길 정말 잘 했네요. 감사합니다.
실비.9. 뽀시시
'05.4.9 5:27 PM (220.116.xxx.252)저도 옐로우 택배 강추!!..
전 항상 2500원에 보내거든요..싸고 친절하고 짱입니다..
우체국 택배 정말 시러시러..비싸요..회사에서 한번 불렀다 걍 다시 보냈어요..10. 남매어멈
'05.4.9 5:39 PM (210.112.xxx.112)우체국택배 정말 비싸고 불친절해요
이렇게 인식이 안좋은데 개선이 안돼는지 궁금하네요
옐로우 택배하구요 로젠택배를 이용해요
옐로우를 근데 더 자주 이용해요 아저씨가 친절하고 좋으시거든요
택배 불러보시고 결정하세요
지역마다 아저씨가 달라서요 가격도 지역마다 틀려요11. 허진
'05.4.9 9:14 PM (211.215.xxx.213)저도 엘로우캡 이용해요.
여러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싸고 친절하고.12. 감자
'05.4.9 10:17 PM (220.93.xxx.95)저도 우체국 젤 싫어요..넘 비싸요
전 로젠택배 3500원에 이용하는데 담날 바로 들어가니 넘 좋아요
상가앞에 봉고차에 있는 아저씨에게 얘기를 잘~ 해서 명함받아와서..종종 이용합니다...
아주 친절하시고 좋아요..
요즘은 뭐든지 안 친절하고는 살아남지 못하잖아요....13. 하얀민들레
'05.4.10 12:21 AM (218.39.xxx.173)아... 그렇군요.. 전 우체국택배(4500원)가 젤 싼줄 알았어요.. 현대택배 전화해보니 6000원이라구 해서...
정보 감사합니다..14. ripplet
'05.4.10 12:39 AM (211.51.xxx.221)전 KGB택배만 빼고. 두번이나 나쁜 경험이 있어서요.
지역마다 다르다던데, 저희 동네 담당 영업소는 서비스 개념 자체가 없는것 같아요.
첨엔 하도 안와서 여기저기 연락을 닿으니 '우린 모르겠으니 답답한 네가 무조건 기다리라'는 자세였고요,
그저께 배달한 사람은 멀쩡한 벨 놔두고 현관문을 쾅쾅...인터폰으로 확인한 후 따지려고 나갔더니 물건만 뎅그러니 놔두고 사라졌어요.
회사전화는 받지도 않고, 홈피에도 그런 게시판이 없어서 어디 따지지도 못한 채 혼자 분통만 삼키고 있어요15. 경빈마마
'05.4.10 8:28 AM (210.106.xxx.82)ㅎㅎㅎ저도 옐로우 택배씁니다.
16. 김흥임
'05.4.10 9:08 AM (221.138.xxx.143)와~~~
옐로우 기억해 두렵니다.
저도 우체국은 넘비싸 배보다 배꼽이 더 컷던 기억.
전 대한통운이 친절하고 신속 하길래 주~~~욱
썼는데...17. 초이스
'05.4.10 8:24 PM (211.207.xxx.87)우체국택배가 제일 비싸요.
18. 현수
'05.4.11 1:15 PM (211.179.xxx.202)울동네 옐로우 택배비가 서울-부산간 4500원하네요..헹~
왜 뽀시시님네 아저씨는 2500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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