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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까지 암말도 없군요..

주홍글씨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05-04-01 00:00:42
그래도 여긴 다른 곳이라 생각했었는데..
여길 운영하는 김혜경씨는 다른 사람이라 생각했었는데...

너무 실망됩니다.

내일이 되면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다른 글들에 답글 달고, 희망수첩 쓰고 그러겠죠?

우리 모두를 바보로 만들어버린채...
우리 모두를 이렇게 무시해버리고...
IP : 81.71.xxx.19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레이모
    '05.4.1 12:03 AM (221.151.xxx.62)

    님, 누가 누구를 바보로 만들었나요?
    우리 모두라고 지칭하지 마세요. 전 아니니까요.

  • 2. 첨밀밀
    '05.4.1 12:13 AM (81.71.xxx.198)

    전 무시당한 느낌 받았어요.
    이 사이트의 주인은 우리 모두인데 말이죠.

  • 3. JLO
    '05.4.1 12:23 AM (221.138.xxx.51)

    주홍글씨님도. "우리"에 푸레이모님을 포함하지 않으셨을거에요.

  • 4. 푸레이모
    '05.4.1 12:29 AM (221.151.xxx.62)

    그랬다면 다행이구요.
    제가 바보와 무시라는 말에 좀 민감하거든요.
    저 정말 바본가봐요. 바보한테 바보라고 하면 싫다고 하듯이...

  • 5. 뽀로로
    '05.4.1 12:36 AM (211.172.xxx.195)

    저두 무시당하고 바보로 만든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쥔장님과 운영자님께 꽤 많은 실망을 느낍니다.
    누가 누구를 바보로 만들었냐니요?
    그건 질문하신 분이 더 잘 알지 않나요?
    아직도 모르신다면 제가 답해드리죠.
    운영자님과 쥔장님이 82회원들을 바보로 만들었답니다.

  • 6. 벚꽃
    '05.4.1 12:38 AM (61.85.xxx.143)

    어허~~
    뽀로로님 그런 똑부러지는 말씀 하시면 돌 굴러올텐데요~

    아이구 나도 모르겠다.
    돌 굴러오거나 말거나 저도 뽀로로님과 같은 생각이여요용ㅇㅇㅇㅇㅇ

  • 7. 현환맘
    '05.4.1 1:02 AM (219.255.xxx.162)

    저도 뽀로로님과 같은 느낌입니다.
    어떤 님들은 이런 글을 보면 집에 할일이 없나 신경쓸 일이 없나... 별것 가지고 계속 글을 쓰고 있네.
    할지 모르지만...
    몇년 이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는 회원으로서 김샘님이 이곳의 사이트를 개인 홈피정도로 운영하시는 건지... 아님 회원들도 주인이 되는 포탈개념으로 끌고 가시려는 건지... 구분을 할 수가 없네요.

    곳곳이 개인사이트만의 성격이 강한곳도 보이고 또 운영자를 따로 둔다는 것은 개인사이트만을 염두해 둔건 아닌것 같은데... 중간에 애매모호한 태도랄까...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가식이 점점 많아지는 사이트란 느낌을 계속 받습니다.

    선생님의 입장을 말씀해주시면 회원들이 이런 기분은 들지 않을텐데 말이죠.

    직접적으로 개입된 사건은 없지만 몇 번 불미스러운 일들을 보면서 참 맘이 아팠는데...
    이번 자게코너의 일은 참 치명적이네요.
    저도 김샘님처럼 나서기 곤란한 일들은 뒷짐지고 바라만 봤지 자게에 익명으로 글이나 리플을 한번도 달지 않았는데... 제가 한번도 입장표현을 안한 비슷한 이유때문에 김샘님도 입장표현을 안하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실명으로 올리는 글이라 이렇게 끄적끄적 해 봅니다.

    선생님도 뒷짐지지 마시고 한 말씀 해 주시길...

  • 8. 빈수레
    '05.4.1 3:07 AM (211.205.xxx.177)

    저녁때는 새 컴을 설치하느라고(프로그램 씨디 등등..),
    4월 1일이 되어서야 들어와 봤어요.

    사실은....
    초록글씨 찾아 보려고...들어 왔어요, ^^;;;

    음...
    맘이 아파서...없을 수도 있겠다...싶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까 그 지경들이었는데도(거의..."마지막 발악" 수준...이라고 느꼈어요...아기들이 엄마 관심 끌려고 사고치듯..)
    단 한 마디도 없으신 것에는....

    좀...많이.

    서운한 것인지...씁쓸한 것인지...

    개운치가 않네요.

    들어온 순간, 자게가 없어졌구나....싶은 느낌이 든 순간의 철렁함과,
    한 구석에 처박힌 것을 발견한 순간의 서늘한 느낌도....함께 말씀드리고 싶네요.

    만우절이라서 그런가???
    조금은 어벙하게...바보가 된 느낌, 당한 기분. ^^;;;;;;;

  • 9. 빨간사과
    '05.4.1 1:48 PM (211.205.xxx.209)

    빈수레님과 동감이에요...

  • 10. 뽀로로
    '05.4.1 2:06 PM (220.76.xxx.163)

    저랑 동일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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