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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느낌..배신당한 그 느낌이던가..

넘 슬퍼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05-03-31 12:36:26
누구도 반겨주는 사람 하나없던..풀 한포기같던 회원이었지만
오늘 이 느낌은 눈물이 날만큼 슬프네요.
익명게시판이 없어진다는 그 사실때문이라기보다는
누군가 나를 모욕한 느낌에 더 가깝네요.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비슷한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 계시죠?

김혜경씨...이 많은 회원수에도 불구하구 이만큼 훌륭한 익명게시판은 없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잘못이 있었다면...김혜경씨가 장사가 아닌듯 장사를 해 온 잘못이 더 큽니다.
말이 격해질것 같아...여기서 그만....휴우


IP : 220.87.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5.3.31 12:38 PM (221.140.xxx.138)

    저도 홧김에 탈퇴하려다가 꾸~욱 참고 있습니다...
    자게 실명화 되고 얼마 있으면 김혜경씨의 거창한 사업계획이 나오겠지요...
    그거 확인하고 82에 대한 감정 깨끗이 정리하고 나서 돌아서려구요...

    그럼 아쉬운 맘도 없어지겠지요?

  • 2. 그런데
    '05.3.31 12:40 PM (211.224.xxx.2)

    그 거창한 사업이 무엇이건데
    익명게시판이 실명으로 돌아서야 하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장사를 하더라도 익명이 있어야 장사가 더 잘되는거 아닌가요?
    아닌강?

  • 3. ..
    '05.3.31 12:42 PM (211.202.xxx.113)

    근데 김혜경씨를 따르는 무리들은 넘 조용하지 않나요?
    아마도 자기네끼리 전화통화라도 한것 같아요...

  • 4. ..님
    '05.3.31 12:44 PM (221.140.xxx.138)

    그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지난 주말에 자게가 그렇게 난리인데도 김혜경씨 추종자들 아무도 안 보이던걸요...
    아마 자기들끼리 지금쯤 시내 모처에서 축제를 벌일지 알게 뭐예요...

    조금 전 키톡에서 지성조아님이 올리신 요리에서 카라그릇을 보는데 확~!!!

  • 5. 동감
    '05.3.31 12:44 PM (221.138.xxx.51)

    맞아요,누구하나반겨주지않던 풀한포기같은 회원.^^
    그리고 김혜경씨추종자무리들 지금 자게에서 리플로 활발히 활동하고있어요.
    어젠 더 심했는데 오늘은 왠지 좀 조용하네요.
    할말이 줄어들었는지....

  • 6. 윗분...
    '05.3.31 12:45 PM (61.37.xxx.130)

    너무 웃기시다,,ㅋㅋ

  • 7. 이제는
    '05.3.31 12:51 PM (222.234.xxx.164)

    지난번 YTV에 나왔을때 이제는 먼가 변화를 줘야 한다고 말하던데....

  • 8. 파란마음
    '05.3.31 12:53 PM (211.206.xxx.250)

    그 그릇이 카라 그릇이예요? 근데 그게 왜요? 비싼건가요?....난 그 그릇 그냥 그렇든데...
    그리고...대체 무슨일 있어요? 며칠 글을 볼땐 몰랐는데..오늘보니 무슨일이 확실히 있긴 있나 보네요...
    익명 게시판이 없어져서 그러는거 같긴한데...얼마안된 회원이라 그런지..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몰라 서 답답...해요.

  • 9. 마당
    '05.3.31 1:02 PM (211.215.xxx.51)

    도대체 그 무리들이 누구인가요?
    솔직히 오랜 회원은 아니라도 열심히 보는데.. 제가 뭔가를 이해못하고 있는거 같네요.
    그냥 친한 사람들일뿐 아닌가요? 사람이니까 친한 사람도 있어야 하구요..
    전 솔직히 누가 누구인지 잘 모르지만요..(처음엔 이 사이트가 개인의 사이트란것도 몰랐어요.)
    이렇게 말할필요까지 있을까 싶어요.

  • 10. 열심히
    '05.3.31 1:30 PM (211.201.xxx.30)

    번개하는것 보니 회원수 늘려서 신도 확장하려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뭐 개중엔 순진한 신도도 있겠죠. 실망해서 탈퇴하는 신도도 있을거고..
    암튼 .. 저도 지금 보니 뭔가 대대적인 상업적인 계획이 있는듯..

  • 11. .
    '05.3.31 2:04 PM (211.201.xxx.251)

    여기 밖에 공구할데가 없나요?
    싸지도 않는 공구..난 웃기더라구요.
    사람들이 순진한건지..
    바로 옥션만 가도 살수 있는것을 여기서 공구 타령하고 앉아있어요.
    한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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