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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의 굵은 삐삐님 저는 비회원 얇은 삐삐(눈팅족 3년차)... 이름이...
정식으로 삐삐라는 이름이 올랐군요. 오늘.
아, 3년 여의 눈팅과 놀이터도 이제 그만할 때가 왔나 봅니다 그려.
어디선가 멈춰야 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게 어디일까 궁금했는데, 드디어...
참으로 유익했고, 재미있었고 희망수첩을 읽는 기대감으로 거의 중독에 가까왔었죠.
무엇보다도,
재기 넘치는 김혜진(띠감)님의 글을 읽을 땐 버릇처럼 '최유라'씨 버전으로 음독도 해보고,
Engineer66의 글을 읽으면 가보지도 못한 티벳이 생각나고, 티벳국화의 오므라진 꽃물이 생각나고,
Jasmin님의 글을 읽노라면 같은 시대를 살아서 그랬을까 친근하고 당찬 모습이 몰래 좋았고.
경빈마마의 글은 늘 큰언니처럼 따스하고 대가의 맏며느리같은 포근함에 홀딱 반했었고,
마당님, 퐁퐁쏫는샘, 헤르미온느, 헤스티아 등등등 사진을 잘 찍던 그니, 맛갈난 요리를 올리던 그니,
마음을 풀어주던 그니, 사소한 하나까지도 소소히 올리던 그니...참 아름다운 그니들이었네요.
많이 보고 싶어질 때 곱게 숨겨둔 연서를 읽듯 가끔은 들어와야겠네요.
굵은 삐삐님 반가워요! 자 바톤 터치합니다.
1. ^^
'05.3.30 3:07 PM (221.151.xxx.180)멋진 분이시군요.
바톤 터치 하지마시고 정식으로 회원가입하세요.
두 팔 벌려 환영하렵니다. ^^2. 안돼요
'05.3.30 3:09 PM (218.154.xxx.18)계속 들어오세요~~~~~~
3. yuni
'05.3.30 3:08 PM (211.178.xxx.61)어어.. 그렇다고 안오시는건 아니죠???
[빨강머리삐삐]도 좋고 [삐삐롱스타킹]도 좋고.....
삐삐 넣어서 이름 지어도 삐삐님이 뭐라고 안하실텐데요.
이쁜 대화명으로 얼렁 회원가입 하세요. 얼렁요!!!4. 헤르미온느
'05.3.30 3:16 PM (211.214.xxx.139)삐삐는 "말괄량이 삐삐" 죠...^^
컴인~~5. 김혜진(띠깜)
'05.3.30 3:18 PM (220.163.xxx.198)에헤이~~ 어데 가실라꼬.....요!! 절대 안되고요, 바로 정식 가입 하십시오.
진짜 yuni 님 말씀처럼 삐삐가 하나랍디까?? 이삐삐 저삐삐 긴삐삐 얇은 삐삐....
많기만 하누만...^^ 그러지 마시고, 바로 가입 하십시오.^^6. 82cook
'05.3.30 3:28 PM (218.238.xxx.196)빨리 회원 가입해주세요.
7. yuni
'05.3.30 3:29 PM (211.178.xxx.61)으허허허... 빨강머리 래 얼레리꼴래리....ㅠ.ㅠ
(내가 너무 오래 82쿡에 있었어. 그만 하산해야돼.)8. 김혜진(띠깜)
'05.3.30 3:37 PM (220.163.xxx.198)보이소~~ 82cook 님 바로 뜨셨구만^^ 압력 또 들어 갑니다.
퍼뜩 가입 하라 하라~~!!! 하라~~!!!!!9. 화성댁
'05.3.30 3:48 PM (60.196.xxx.118)삐삐롱스타킹은 어떠세요?
10. 화성댁
'05.3.30 3:49 PM (60.196.xxx.118)아구 유니님이 벌써 말씀하셨네
11. 삐삐
'05.3.30 3:57 PM (203.239.xxx.69)호호..방가방가..님 아까그렇지않아도 제눈이 띠웅~했답니다..우째같은 아이디가 있나싶어서리..그래두많이반가웠어요..님께서 이아이디쓰시겠다면 제가 다른걸루 할테니 그냥 쓰세요~~ 가입하시구 맘편히사용하시랍니다.저두 가입하지얼마안된 새내기인디..하루에도 몇번씩들락날락,,82왕팬입니다,도움만많이받구 해서 저도 가급적글도 좀올리고 하려고 노력하구요..님 꼬옥 가입하시길..어떤분인지궁금하네요.
12. 빨강머리앤
'05.3.30 3:58 PM (211.171.xxx.3)빨강머리삐삐.로 하셔도
빨강머리앤.은 가만히 있을께요. ^^;
유니님.
삐삐도 빨강머리였던것 맞으니깐
맞는 답인데요?? ^^;13. 헤스티아
'05.3.30 4:18 PM (220.117.xxx.235)아 저두.. 이만 하산해야하나 봐요.. 요새는 요리도 안하구먼.. 82"cook"에서 뭘 하고 있는지 헤헤
14. 수산나
'05.3.30 5:37 PM (210.95.xxx.35)맨날 눈팅 도움만 받고 미안한 맴 가득하지만
안들어오면 또 들어오고픈 82
얼릉얼릉 가입하시와요15. 방긋방긋
'05.3.30 6:16 PM (168.154.xxx.80)그냥 '얇은 삐삐'라는 필명도 좋을 것 같은데요^^
16. ......
'05.3.30 6:35 PM (211.58.xxx.41)헤스티아님~ 하산 하시면 안되요~
님의 잔잔한 댓글에 미소도 짓고, 아~ 그렇구나 하고 머리도 끄덕이고 있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아직 멀었어요~ 하산 하시기에는 너무 이른것 같아요~ ^^
계속 계셔 주세요~ 헤스티아님의 은근한 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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