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미련퉁이
리플달아주신분들께 죄송해서 삭제는 못하겠고요
원글만 없앨께요
리플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1. yuni
'05.3.29 1:56 PM (211.204.xxx.106)전화 바꾸세요.
그런 남자는 안만나는게 좋아요 시간낭비 돈낭비입니다.
그렇게 헤어졋으면 벌써 님과는 인연이 아닙니다.
남편분이 아무리 만나봐라 했지만 부처님 가운데 토막이라도 그건 진심이 아닙니다.
괜히 조용한 가정에 평지풍파 만들지 마세요. 쿨~해집시다.2. 익명
'05.3.29 2:05 PM (221.142.xxx.181)사람은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면 대부분 해결이 됩니다.
남편이 장난으로라도 옛 여자를 만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종교를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제가 남모르는 좋지않은 생각을 가졌을때라도,
하느님은 아신다는 생각에 많이 부끄러워지고 뉘우치게 됩니다.
내가 당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는게 옳습니다.3. 제가 봐도
'05.3.29 2:05 PM (210.94.xxx.89)남편이 만나라는 말은 진심이 아니예요. 부인에게 만나지 마라는 말을 차마 할 수가 없어서 한 말이예요. 전화번호 바꾸시던 지, 그 번호 뜨면 안 받든지 하세요. 아무리 남편의 마음이 바다같다고 하더라도 야심한 시각에 마누라한테 남자가 전화와서 만나자고 했을 때 기분좋은 사람 아무도 없어요.
현실을 똑바로 보세요. 지금 님 옆에는 남편이 있고, 그 나머지는 그냥 님이 좋게 생각하려고 하는 것들 뿐입니다.4. 제생각도
'05.3.29 2:31 PM (61.77.xxx.93)그 남자분 절대 안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앞으로 연락와도 전화받지 마세요..
그냥 잊어버리고 가끔씩 생각나면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지나가세요..
글 쓰실때는 맘이 좀 뒤숭숭해서 이런 글 올리셨을텐데.. 이제 맘 정리하셨겠지요?..
항상 행복하세요.. ^^5. 보들이
'05.3.29 3:14 PM (221.155.xxx.57)단칼에.....끊어버리세요
망설일 이유 없습니다6. 쌍둥엄마
'05.3.29 3:22 PM (211.208.xxx.127)만난다고...만나서 맘 흔들린다고......사랑하는 남편분을 버릴 수 있을세요???
아예 만나지 마시고, 전화도 못하게 매정하게 끊어버리세요!!!!!!7. 지나가다
'05.3.29 4:32 PM (61.42.xxx.254)새벽 한시에 유부녀에게 전화 거는 남자는
혹시 받으면 좋고 아님 말구지요 지마누라 아니니깐 뭐.....
남편이 있는데도 전화를 받는 여자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결혼식을 올린거지요?8. 원글쓴이
'05.3.29 4:48 PM (221.165.xxx.253)위에 제생각도님 말씀대로 정리하려 글쓴거였어요
yuni님과 다른님들 말씀대로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그러게요 저같음 못참죠
그냥 감정의 끄트머리에 조금이나마 남은 미련을 털고싶었고
흔들릴 생각은 없어요
전화는 제가 지금바꿔버리면 남편이 더 이상하게 생각할것같고
근시일내에 남편한테 바꿔달라고 해야겠어요
짧은 생각으로 만나봐도 괜찮겠다고 생각한게 부끄럽군요
따끔한 주사맞은 기분이에요
일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1250 | 코스트코에 가려고요,, 베이커리사러~~(추천해주세용) 15 | 빵은다좋아 | 2005/03/29 | 1,059 |
291249 | 죽전 이마트요 2 | 인근주민 | 2005/03/29 | 881 |
291248 | 돗수있는 선글라스 맞춰보신분 계세요? 11 | 근시 | 2005/03/29 | 1,247 |
291247 | 유치원 1 | 민주맘 | 2005/03/29 | 1,084 |
291246 | 칼든 강도가 나가는 꿈을 꿨는데... 2 | 꿈해몽 | 2005/03/29 | 936 |
291245 | 이사업체 어디가 좋은가요. 2 | 초보 | 2005/03/29 | 877 |
291244 | 일반비누와 로션 아기에게 써도 되나? 2 | 궁금이 | 2005/03/29 | 896 |
291243 | 정말 늙었나 봅니다. 8 | 분당 아줌마.. | 2005/03/29 | 1,576 |
291242 | 관리자님.. 1 | 아이디.. | 2005/03/29 | 1,174 |
291241 | 미련퉁이 8 | 잠시익명 | 2005/03/29 | 1,238 |
291240 | 이런 바보같은일이... 3 | 바부팅 | 2005/03/29 | 1,024 |
291239 | 어른 흉터제거 할수 있는 방법은? | 샌달 | 2005/03/29 | 917 |
291238 | 이제 나이 30인데, 오십견이 올 수 있나요.. 6 | 아이구 | 2005/03/29 | 940 |
291237 | 임신 부종이 심한데요. 15 | 키세스 | 2005/03/29 | 1,252 |
291236 | 지겨운 시누와 올캐 21 | sun sh.. | 2005/03/29 | 2,153 |
291235 | 친정 집 문제 때문에 그러는데여..방배동 사시는분 꼭좀 봐주세여 1 | 튤립 | 2005/03/29 | 879 |
291234 | 도배와 청소, 무엇을 먼저 해야하나요? 5 | 아리 | 2005/03/29 | 1,432 |
291233 | 상계동이나 수유역 근처의 맛집을 추천해 주세요. 1 | 똘똘이 | 2005/03/29 | 990 |
291232 | 봄맞이 대청소는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7 | 초연 | 2005/03/29 | 899 |
291231 | 친정 집 문제 때문에 그러는데여..방배동 사시는분 꼭좀 봐주세여.. 1 | 튤립 | 2005/03/29 | 878 |
291230 | 교사입장에서 보는 촌지 학부모 26 | 가을산행 | 2005/03/29 | 2,162 |
291229 | 대머리남편 헤어스탈 어케 하시나요? 3 | 로가웃 | 2005/03/29 | 907 |
291228 | 요즘 무궁화호 놀이방 어떤가요? | 기차 | 2005/03/29 | 893 |
291227 | 식혜 4 | 코스모스 | 2005/03/29 | 931 |
291226 | 청소 대행 업체에 맡겨 보신 분들께 질문 있습니다. 4 | 궁금이 | 2005/03/29 | 906 |
291225 | 동요 CD 추천해주세요~ 4 | 애기여우 | 2005/03/29 | 899 |
291224 | 봄나물 캐러 가기 좋은 곳은?? | 단비맘 | 2005/03/29 | 1,515 |
291223 | 말레이시아 이민 어떤가요?? 5 | 마루 | 2005/03/29 | 1,396 |
291222 | 에이스화재와 금호생명과 aig | 백수정 | 2005/03/29 | 892 |
291221 | 팝업 싫은데.. 11 | ... | 2005/03/29 | 1,3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