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작 좀 해주세요,,프리즈,,,
근데, 아이가 영 소심해서 전화를 받으려고 하질 않아요,,,
그냥 뚝 끊어버리려니 미안해서,,,
"미안합니다,, 아이가 전화를 받으려고 하질 않네요,,"
이 문장 영어로 번역좀 해주시겠어요?
1. sick_chik
'05.3.23 11:23 AM (220.73.xxx.34)I'm sorry but, she(he) wouldn't answer the phone....정도면 어떨까요^^
2. ...
'05.3.23 11:25 AM (221.149.xxx.178)엄마가 잘못한 거 없으니까 미안하단 소리는 할 필요는 없어요.
3. 미스마플
'05.3.23 11:50 AM (67.100.xxx.216)엄마가 잘못한게 없지요.
그러나 Sorry라는 표현은 잘못했을때만 쓰는게 아니랍니다.
유감스럽지만... 이라고 해석도 되거든요.
위의 글이면 딱 상황에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4. 덧붙여
'05.3.23 11:55 AM (202.30.xxx.200)She(He) is so shy.
라고 덧 붙이면
전화 안받는 이유도 알겠죠?
그냥 안받는다 하면 자길 싫어 하는 걸로 오해 할수도 있거던요.5. 원글이
'05.3.23 12:10 PM (220.73.xxx.34)감사합니다,,답글주신 모든분 행복하세요!!
6. 밍키
'05.3.23 12:30 PM (203.255.xxx.127)저라면 한마디라도 시켜볼려구 구슬려볼려는데.. 이미 구슬려보신거죠?
왜냐면 원어민 선생님들도 다음부터는 대충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원래 대충하고 돈벌다 가려고 생가하는 분들도 있으세요.
보통 여자아이들은 6~7세만 되어도 눈치가 빠삭해서.. 영어로 완벽하지 않으면 말을 안하는 경우도..있어요. 초등학생쯤되면 더 심해요..
그렇다해도.. 엄마랑 전화받는 연습.. 즉,
Hello This is ***(name).. 뭐 이런거 주고 받고 몇번 하시구요.
그 다음에 용기를 주고 한번 받아보라구 하세요. 그리고 잘하고 나면 칭찬 만땅 해주시구요.. ^^
전 제가 영어 스트레스가 넘 심한 사람이라.. 우리땐 왜 어렸을때.. 이런게 없었나 해요..7. 밍키
'05.3.23 12:54 PM (203.255.xxx.127)회화는 성격이 반이랍니다.
즉 활발하고 쉽게 말을 주고 받는 사람이 처음에는 어설퍼도 나중엔 잘하게 된다 들었어요.
지금이라도 조금씩 그렇게 변화시켜주시는 것이 엄마몫이 아닐까 합니다.8. bridget jones
'05.3.23 1:37 PM (222.110.xxx.192)딴지 아니고요...
그 전화라는 거이...
멀쩡히 영어 잘하는 사람도 전화기 앞에서는 망연자실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아이가 하기 싫어하면 굳이 안해도 될 것 같은데...
괜히 영어 전체에 대한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드리는 말씀이랍니다.9. 밍키
'05.3.23 3:18 PM (203.255.xxx.127)네에.. 존스님.. 저도 전화가 젤 어렵다 생각해요. 얼굴이나 제스쳐로 대충 못알아들어도 알아맞추는 것과 달리.. 전화는 말로만 뜻을 이해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전 전화영어가 되는 사람이 실제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전 실수할까봐 메일을 맨날 쓰는데.. 전화로 한마디하면 그게 더 정확하고 빠를때가 훨씬 많아서.. 늘. 제 실력을 한탄하지요..
외국에 메일보낼때.. 메일주소만 남기고.. 슬쩍.. 전화번호 빼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전화할까봐 ^^;;
영어에 대한 거부감.. 것도 큰 숙제 중의 하나인거 같아요. 저도 늘 고민이랍니다. 우리 딸은 제가 복습이라도 시키려고 영어로 말을 걸면 " 엄마 한국말 해" 한마디로 자릅니다. ㅠㅠ
오히려 선생님하고면 더 나은거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0800 | 설악산에 엄마 모시고 놀러가요. 맛집아시면 갈쳐주세요 5 | 신바람 | 2005/03/23 | 896 |
290799 | 돌지난 아가이빨은 어떻게 닦아요? 상어같아서 정말 무서워요 9 | 아가맘 | 2005/03/23 | 901 |
290798 | 결혼전 입니다. 15 | 로그아웃 | 2005/03/23 | 1,510 |
290797 | 제 컴퓨터가 왜 이러죠? 1 | 답답해요. | 2005/03/23 | 879 |
290796 | 아기용품 사용문의 10 | 궁금이 | 2005/03/23 | 922 |
290795 | 독도관련서명운동입니다 | 독도 | 2005/03/23 | 886 |
290794 | 잠을 못자요 4 | 불면의 밤 | 2005/03/23 | 888 |
290793 | 단백질 프로틴이라는거... 1 | 로그아웃 | 2005/03/23 | 907 |
290792 | 나의 모든일에 사사건건 토를 달고 간섭하는 남편에게 질렸어요 15 | 포기 | 2005/03/23 | 1,692 |
290791 | 문득, 저도 시댁용돈에 대해. 18 | 염치없는새댁.. | 2005/03/23 | 1,583 |
290790 | 궁금증 - 식혜할때요... 5 | 초보 | 2005/03/23 | 886 |
290789 | 명치가 아프고 그뒤에 등쪽도 아프네요 4 | 궁금 | 2005/03/23 | 964 |
290788 | 아파트 중문 11 | 지인맘 | 2005/03/23 | 2,099 |
290787 | 요즘의 살림돋보기 란은..... 3 | judi | 2005/03/23 | 1,722 |
290786 | 영작 좀 해주세요,,프리즈,,, 9 | 부끄러버 익.. | 2005/03/23 | 882 |
290785 | 아버지가 바람을 피울때 딸은 어떻게 해야할지요..도와주세요.. 5 | 이번만 익명.. | 2005/03/23 | 1,542 |
290784 | 집에서 입는옷 추천부탁 16 | 새신부 | 2005/03/23 | 2,435 |
290783 | 가베에 대해서요... 3 | 아이둘 | 2005/03/23 | 883 |
290782 | 코스코회원카드 1 | 궁금해요 | 2005/03/23 | 966 |
290781 | 남편 속옷 매일 갈아 입나요 29 | 주부 | 2005/03/23 | 2,677 |
290780 | 성당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20 | 도움좀 | 2005/03/23 | 4,543 |
290779 | (추천부탁) 30대초반..어떤 가방 브랜드를... 22 | 가방 | 2005/03/23 | 2,541 |
290778 | 사실은 정상이 아니라네요 29 | 김흥임 | 2005/03/23 | 2,776 |
290777 | 자꾸 육아질문^^;;모유수유관련해서....꼭좀 봐주세요!! 11 | 깜찍새댁 | 2005/03/23 | 1,230 |
290776 | 가루세제 녹일때...? 8 | 궁금 | 2005/03/23 | 1,564 |
290775 | 6,7세 방문교사 오셔서 하는 학습지 문의요.. 3 | 걱정맘 | 2005/03/23 | 1,129 |
290774 | 아이가 친구들사이에서 잘지낼수있게 도와주세요ㅜㅜ 6 | 고민엄마 | 2005/03/23 | 921 |
290773 | 임신6개월 초음파봤는데요 7 | 궁금 | 2005/03/23 | 2,424 |
290772 | 여행사 질문이요... 2 | 여행 | 2005/03/23 | 893 |
290771 | 원인없는 멍이 자꾸 생긴다면? 11 | 멍녀 | 2005/03/23 | 1,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