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돌된 딸이 왕땡깡부릴땐...
굉장히 순했던 딸이 갑자기 고집을 피우니 도대체 적응이 안되네여...
이번달말쯤 동생이 나오는데...
어른들은 동생봐서 그런다하지만...
그렇진 않은거같구..
하여간 자기가 하고자 하는걸 안해주면 아주 길거리에 드러누울 태세내여...
울고불고...
챙피해서 못살겠어여...
길가다 누가 풍선 들고가는걸 보더니 징징대며 그걸 쫓아가서는...
자기 달라고.. 말도 못하니 그냥 징징대져...
그 언니가 그냥 가니 그자리에 앉아서 우는데...
보다못한 그 아이 엄마가 갖다주고 가더라고요...
이런 식인데...
원래 이맘때쯤 그러는건지..
성격이 이상한건지...
저도 한성격 하는지라 그런꼴을 못봐줘여.
집에서도 많이 혼내고, 심하면 발바닥 때려주는데..
님들은 어떻게 아기들 키우셨는지...
타일르려해도 도통 대화가 통해야져..
혼내고, 때려야하는지..
1. 까미
'05.3.9 1:29 AM (221.142.xxx.250)에고..울 애는 길거리에 드러누울 태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드러누워서 데굴데굴 굴러요 ㅜ.ㅜ
발도 쾅쾅 굴려가면서요.
고집도 세고 성격도 급하고..엄마,아빠 다 감당을 못해요.
저도 애들 그런거 무지 싫어해서 잡을려고 노력해봤는데 안통해요.
성질 났을때는 암만 타일러도 안되구요 목소리 높여서 혼낸다 싶으면 지가 더 크게 울고..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이 시기가 지나면 좀 괜찮아 질런지...2. 령이맘
'05.3.9 1:40 AM (61.79.xxx.133)에궁....저랑 아주 똑!!같은 상황이시네요...^^;; 저두 제딸땜에 요즘 스트레스 받고 있던 참인데...
저두 이참에 같이 버릇고치는 방법좀 배우고 싶어요....
담달이면 두돌이구요..아직 동생은 없고...(그러니 동생생긴다고 그런것 같지는 않고...ㅡㅡa)
아주 띵깡을 있는대로 부려서 제가 미칩니다요...
마트나 백화점....하여간 어디 공공장소라도 간다치면....여지없이 띵깡을 부린답니다...
큰소리로 비명같은 통곡을 하면서 바닥에 큰대자로 드러눕는데....저 정말이지 딸이고
뭐고 챙피해서 숨어버릴까 하던 생각도 여러번했어요...
저 처녀적에 길거리에서 발랑 드러누우며 우는 애들보면 그옆에 엄마가 이상하게 보이곤
했는데...저는 저렇게 교육시키지 않겠다 생각하면서요...ㅡㅡ;;;; 제가 그렇게 돼리라곤...
제딸 띵깡부리는 이유도 제가 먹고싶은거 가지고 싶은거 안들어주면 그러는거 똑같구요
일전엔 새로 오픈한 마트에 갔다가 천장에 장식해놓은 풍선들 보고 그거 달라고 때쓰고..
계산대 앞에 사탕이나 껌 진열되어 있는거 사달라고 때쓰고....아...미쵸미쵸...
놀이공원 구경시켜주겠다고 롯데월드갔다가 수시로 바닥에 드러눕는 통에...(아시죠..?
반짝이는 헬륨풍선들과 수많은 케릭터 장난감가게들을요...ㅡㅜ)어쩔수 없이 바로 나와
야 했답니다.....그리고 지금도 어디 외출할때 손붙잡고 안다녀요...애기때 샀던 슬링..
요즘도 꼭~ 하고 다녀요...그래야 길거리에서 안드러눕지요...아...등을 발랑 뒤로 졎혀서
뒤에서 오던 사람들 놀래키긴 하네요...
저두 버릇좀 고쳐본다고 때려도 보고 말로 타일르기도 하고 그러는데 안돼네요...
요즘은 머라 그러면 들고 있던거 휙~ 바닥에 패데기치면서 골을 내서...유리컵들고 있을땐
절대 말못하지요...ㅜㅠ 조금씩 개성이며 자기주장이 생기는걸 아이답게 표현한다고 하는것
같은데...그러거니...하고 받아줘야 하는건지....ㅡ"ㅡ
저두 제발 제딸 버릇고치는것좀 가르쳐주세요~! (넘 길어서 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 흥분해서리...)3. 첨밀밀
'05.3.9 2:45 AM (81.71.xxx.198)제 딸아이는 다음주면 30개월이 됩니다.
고집도 세고,
싫은거 좋은거 이젠 분명히 의사표현할 줄 알아서
키우기 더 힘듭니다.
아이가 너무 말을 안듣거나, 밖에 나가 떼를 써서 힘들게 하면
저도 소리질러 혼내도 보고,
지난번엔 양치질 시켜주는데 칫솔을 이로 꽉 물고 놓지도 않고
어찌나 말을 안듣던지..순간적으로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수건을 휘둘러서 아이등을 때려준적도 있습니다.
(반성 많이 했어요..ㅠ.ㅠ 지나서 생각해보니 생리시작1주일전이었어요.)
아이가 뒤로 넘어갈 정도로 떼를 쓸때
제가 가장 효과를 봤던 방법은
아이를 꼭 끌어안아주고,
"OO야,왜 그렇게 화가 났니..엄마가 잘못했음 미안해..미안해.."
라고 했더니 아이의 화(?)가 많이 가라앉더군요.
그후론 전 역으로 방법을 씁니다.
아이가 많이 화(?)가 나면(물론 저도 엄청 열 오르지만..)
아이한테 과장되게 미소지어준다던가,
아이를 끌어안고 뽀뽀를 해준다던가..그래줍니다.
딸아이라서 그런가, 아님 제 딸아이가 스킨쉽을 많이 좋아해서 그런가..
이 방법이 제 경우엔는 가장 잘 먹혔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랑 딸아이의 감정이 평상심을 찾은 후
아직 아이가 어리지만, 딸아이가 알아듣던, 못알아듣던
전의 화났던 상황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왜 이건 안되구... 어쩌구 저쩌구...
사족으로 한마디 더...^^
땡깡이란 말은 일본어로 "간질"에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사랑스런 내아이한테 쓰긴 좀 많이 부적절한 단어죠? ^^4. 냔냐
'05.3.9 4:03 AM (219.253.xxx.163)제 딸도 그맘때 그랬어요.
정말 그자리에서 벌러덩 드러눕더군요. 저는 일단 놀랍고 그리고나니 너무 웃기더라구요.
근데 창피하기도 하고 웬지 화를 내야만 할 것 같아서 좀 떨어져서 내 아기 아닌양
다른 집 애기 구경하는 척도 했고, 애 앞에서 혼자 가버리기도 했어요
- 이 방법 좋지않다고 하는데 저희 아기는 일어나 따라오더라구요.
우리 애기 정말 순딩이였거든요, 근데 그 때쯤 한참 떼쓰고 고집부리고 하더니
요즘 (만 세 돌) 다시 순딩이로 돌아왔어요.
저 그때 맴매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지금 너무 후회 많이 하고있어요. 지나보니 잠깐이었는데
그때는 그게 아기의 성격으로 굳어질까봐 잘 생각해보지도 않고 손을 대고 고함 먼저 질렀죠.
아, 너무 미안해지네요. 제발 그때일을 우리 아기가 기억못하기를...
사실 엄마도 참기 정말 힘들어요, 하지만 잠깐 과정일거라는 걸 주지하시면서 참아보세요.
물론 계속 그런 성격을 갖게 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원래 순한 아기였다면
좀 지나서 의사소통이 되고 말귀도 더 많이 잘 알아듣고 하면 안그럴거예요. 타협도 가능하구요.
그리고 곧 언니가 된다니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전 제가 맏이라서 그런지 동생 본 아기들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5. 우리 아들도
'05.3.9 5:03 AM (220.82.xxx.141)아마 그때 자아가 싹터서 그러는것 같아요.^^
엄마랑 맞짱 떠요.
그 시기 자나면 괜찮아 지던데요.
우리애도 껌껍질 제가 깠다고
길에 드러누어 엄마나 황당했던지...
지금 중학생이라 어릴때 얘기하면 자기도 웃어요.6. 우리 아들도
'05.3.9 5:05 AM (220.82.xxx.141)누어 ㅡ> 누워
지난번 맞춤법 가지고 뭐라하시길래..
가끔 오타 올라가면 뜨끔하기까지..7. ^^
'05.3.9 5:09 AM (221.151.xxx.168)오옷; 이게 어느새 베스트에 올랐네요. 놀라워라~
유로라이프 랑 티몬 링크 감사합니다.^^8. 경연맘
'05.3.9 7:49 AM (220.75.xxx.160)크는 과정이라고 생각되는걸요..
세돌 가까우면 애들이 그렇게 자아가 강해 지더라구요..
미운 세살,미친 네살, 죽이고 싶은 7살,
저 5살 남자아이와 7살 여자아이 있는데
거의 요즘 도 닦습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꼭!!! 활발한것과 방종은 틀리다는것을
유념해야합니다...9. 용감씩씩꿋꿋
'05.3.9 8:30 AM (221.146.xxx.116)ㅎㅎㅎ
활발한 것과 방종은 확실히 틀립니다.
그렇긴 한데요
두돐이면 사실 그럴 때이긴 해요
자기 생각은 생기고,
그걸 다 표현할 순 없고,,,
나름대로는 그 거 말고는 방법이 없는 거죠
다 그런 거려니 하고 도 닦으세요
마는 그럴 때 져주시는 건
앞으로 그래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여지가 있습니다.
첨밀밀님처럼 안아주시는 것도 좋고,
다른데로 주의를 끄시는 것도 좋고,
중요한 건
떼쓰면 뜻을 이룰 수 있다 만 형성되지 않는 거죠
너무 화내지 마세요^^
우린 다 좀 다르지만
그렇게 우리들의 어머니 애를 먹여가며 컸을거에요^^
(근데 엄마는 화나지만
제 애들이 크고 나니
길에서 그런 모습을 보면 귀엽답니다. 에구--;;;)10. 베네치아
'05.3.9 8:49 AM (218.232.xxx.159)저희 아들 얼마전에 그랬어요. 지금 29개월.
백화점에서 드러누워있으면 전 그냥 옆에 쪼그리고 앉아서 일어날때까지 기다렸어요.
"**야~ 뭐하니? 엄마는 갈껀데??" 그래도 계속 그러고있으면 모퉁이로 돌아서 가버렸어요.
그럼 지도 누워있다가 엄마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다 저 없으면 또 난리나죠.
그때가서 달래고 얘기했어요.
"**야, 저건 **게 아니고 다른 누나거야. 갖고싶어? 그럼 엄마한테 사주세요~~ 이쁘게 얘기하면 사줄껀데 왜 떼쓰지?? 떼쓰면 엄마도 사주기 싫어지잖아.
이쁘게 말자하. 이쁘게???"
속에선 부글부글~~~ ㅡ.ㅡ
근데 지금은 뭐하다 안되서 짜증나면 막 소리지르고 울고하다가 제가 이쁘게 말로하랬지? 울면 엄마가 못알아들어.
그러면 한참있다가 "이게 안되요. ~~해주세요. 엄마 미안해요~~ 엄마는 **가 걱정돼서 그런거야그치? 응~!!!" 혼자 묻고 대답하고 그러네요.
요즘같아선 살거같아요.
끊임없이~~!!!!!! 이유를 설명해주고 왜 그렇게하면 안되는지 자꾸 얘기를 해줄수밖에.(아..정말 도닦습니당.)
근데요, 애들이 모르는거같아도 다~~ 알아들어요.
벌러덩 드러누워도 통하기때문에 계속 그러는겁니다.
당황하지마시고 초연~~하게 대처(?)하세요.
파이팅~~!!입니다.
(이러는 저도 애한테 손대서 애울고 그거때문에 제머리 쥐어뜯고 스트레스 무지 받았어요.
애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ㅠ ㅠ)11. 은서맘
'05.3.9 9:05 AM (218.37.xxx.114)음.. 그렇군요...
이렇게 답글 주신 선배맘님들 넘넘 감사드립니다. 열씨미 도닦아봐야겠네여....
얼렁 좀 컸음 좋겠습니다..ㅋㅋㅋ12. 현석마미
'05.3.9 9:10 AM (70.57.xxx.11)맞아요..
애들크는 과정인 것 같아요..
저희집에는 우드스푼(길다란 나무 막대기의 숟가락)이 맴매 입니다..
밖에서 고집부리거나 울고 떼쓰면 집에가서 옷장에 들어갑니다..
일단 아빠랑 같이 들어가서 잘못한 내용을 죽~~얘기하고나선 몇대 맞는지에 대해서 얘기한 다음..
눈물이 쏙~ 빠지도록 아프게 엉덩이를 때립니다.
처음에는 적응 안되어서 울고불고 난리였지만..
이제 우드스픈 찾아와라고 얘기만 해도 좀 많이 잠잠해져요..
물론 애가 뭘 알겠나 싶어서 매를 안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맞고 나서 너 잘못한거 얘기해봐~ 하면 줄줄이 읊습니다.
떼써도 사달라는거 절대로 안사주고 그냥 쇼핑하다가 끝내고 집으로 와선 옷장에 몇번 들어갔다 나오니
이젠 말귀를 좀 알아 들어요..
그리고 때리고 나선 절대로 미안하다고 말하면 안되요..
맘은 아프지만..
자기가 잘못한거 알거든요..13. 채원맘
'05.3.9 9:49 AM (211.44.xxx.186)ㅎㅎㅎ
우리 딸래미도 27개월인데 유난떠는줄 알았더니 아니군요... 다행 다행...^^
점점더 심해지지만 않으면 좋으련만..
그래도 이쁜걸 우짭니까... 으이고...이쁜 내새끼..14. 제니퍼
'05.3.9 9:52 AM (203.81.xxx.62)두 돌 즈음엔 다들 그런가봐요. 눈치도 늘고 자의식도 강해져서...저희딸도 이제 두돌인데 똑 같습니다.
저도 나쁜 버릇들까 나름대로 무서운 얼굴로 야단도치고 맴매도 하고 그랬는데...그러면 상황이 더 심해지고...아이도 맞으면서도 저한테 똑같이 소리 지르고...이건 아닌데...이런면 안되겠다...화를 화로 다스리면 안되겠구나 생각했죠.
그래서 가만 봤더니...제 딸 경우에는 너무 졸릴때 아주 심해지는것 같아요. 정말 말 안 들어서 제 인내심이 99%에 다달아서 안되겠다 정말 혼내줘야겠다하고 벼르고 있으면...돌아오는 차안에서, 때론 야단맞고 울다가 바로 잠이드네요.그래서 생각해보면 낮잠을 걸렀다거나 그때가 낮잠 자야할 시간이었다거나해요. 그럴땐 제 마음이 너무 짠해져요. 졸려서 그런건데...그래서 될 수 있음 지금은 낮잠은 편하게 재우려하고 컨디션 안 좋을땐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 잘 안데려갑니다.
얘기가 길었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아이가 화를 내거나 말썽을 피울때 잘 살펴보세요. 분명히 반복적인 패턴 또는 이유가 있을거예요. 그리고나서 될 수 있으면 그것과 맞부딪치는 상황을 피해가세요.
주변에 소리지르는 오빠 있음 따라서 소리지르는 거 배우구요 쇼핑하러가서 장난감 코너의 인형보고 그냥 조용히 지나가는 아가 없어요.다른 엄마들도 그러시겠지만 저도 마트가면 빙 둘러서 장난감 코너는 피해갑니다. 한 번에 아이가 순해질 수는 없지만 그런 환경적인 요소를 하나씩 없애주시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리고 덧붙히자면 저도 맴매 보다는 일단 단호하게 안된다고 말하고 조근조근(울면서도 듣더라구요) 설명하는 쪽이예요. 그리고 안아줘요.그 다음엔 인형이나 다른 뭐가로 재밌게해서 기분을 풀어줍니다.
주위 선배맘들은 지금 저희처럼 아이가 2-3살일때가 엄마에게도 제일 좋은 시절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너무 힘들어서 그런 말들이 도무지 이해 안 가지만.... 돌이켜보면 우리 아가들 처음 태어나서 돌까지도 얼마나 힘들었어요? 일일이 손 안가는거 없고 잠 못자고...그때 많이 힘들어쟎아요. 지금은 그런 아가들 보면 얼마나 예뻐요? 다른 분들 말씀처럼 지금이 우리에게도 아가들에게도 제일 좋은 시절일지 몰라요.우리 다함께 힘내서 사랑스런 울 아가들과 사이좋게 깨 쏳아지게 잘 지내보자구요....아자 아자~!!15. 미네르바
'05.3.9 10:12 AM (222.96.xxx.229)^0^
지나간 과거사를 써야하나 말아야나 잠시 갈등하다 씁니다.
저는 제가 땡깡 부리는 아이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이 충족되지 않으면 그랬던 것 같아요.
저는 내가 원하는 것은 뭐든 가져야한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것 지나친 사랑의 반대급부입니다.
사랑을 주시더라도 되는 것, 안되는 것 차근 차근 말로 설명하시고
안아주시고 알아듣지 않더라도 자꾸 설명해주세요.
그렇게 저밖에 모르고 큰 아이 나중에 절대 행복하지 않습니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세상 저만 아는데 그 삶이 행복할까요?
다행히 저는 주변에 좋은 친구들, 책, 경험으로 고쳤지만....16. 땡깡..
'05.3.9 12:14 PM (211.186.xxx.238)땡깡이라는 단어 인터넷검색 해보세요.
어떤 뜻인지..
뜻을 알고나면 사용할만한 단어가 아니랍니다.17. IamChris
'05.3.9 12:29 PM (222.111.xxx.39)글 내용에 대한 딴지는 아니고요. 표현에 대해서 딴지 겁니다. ^^
두돌된 딸이 왕땡깡부릴땐... 이걸 해설하면
두돌된 딸이 왕 간질성 발작을 할때... 이렇게 되거든요.
여러 차례 이곳에 올려진 말인데 아직 못 읽으셔서 그렇게 표현하신것 같아요.
땡깡은 간질성 발작을 하는 경우에 쓰는 일본말이랍니다.
저도 울 시누이에게 듣고서 절대로 그 말 안씁니다.
떼부린다고 하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1810 | 산.들.바람님 김치여~ 5 | 뽀연 | 2005/03/09 | 865 |
31809 | [닭]어제가 무슨 날이었는지 아시는 분~~~ 6 | 아리아리 | 2005/03/09 | 925 |
31808 | 혹시 회원님 중 암웨이 하시는분 계세요? 5 | 푸우마누라 | 2005/03/09 | 889 |
31807 | 직장에서 좀 '쎄게?' 보이는 법??? 7 | 처세술!? | 2005/03/09 | 1,245 |
31806 | 고장난 가습기 이렇게 해보세요(강추) | . | 2005/03/09 | 1,010 |
31805 | 이일을 어찌해야하나 7 | 쓸쓸이 | 2005/03/09 | 1,172 |
31804 | 피아노학원과 미술학원의 선택에 도움좀 주세요 5 | 걱정... | 2005/03/09 | 921 |
31803 | 평촌 소아과 7 | 트레비!! | 2005/03/09 | 997 |
31802 | 수학이 어렵데요.. 5 | 또 걱정맘 | 2005/03/09 | 1,124 |
31801 | 자랑.. 4 | 딸래미 | 2005/03/09 | 1,041 |
31800 | 무심함엄마 4 | 한지영 | 2005/03/09 | 1,158 |
31799 | 교보문고에서도 화분나눠주기 행사합니다 12 | gawaii.. | 2005/03/09 | 972 |
31798 | 선물을 자꾸 돈으로 달라고 하는데.. 23 | 선물.. | 2005/03/09 | 2,878 |
31797 | 파리에 있는 호텔문의요?? 3 | 바이올렛 | 2005/03/09 | 877 |
31796 | 1억 5천 정도 전세 어디쯤? 8 | 전세 고민 | 2005/03/09 | 1,528 |
31795 | 고등학교 반장엄마? 13 | 초우 | 2005/03/09 | 2,237 |
31794 | 맛있는 청국장 추천!! 6 | 청국장 | 2005/03/09 | 890 |
31793 | 에휴...처녀가 대리모라니... 2 | 맨날익명 | 2005/03/09 | 1,423 |
31792 | 두돌된 딸이 왕땡깡부릴땐... 17 | 은서맘 | 2005/03/09 | 1,135 |
31791 | 가습기 왜 이리 청소하기 복잡하죠? 8 | . | 2005/03/09 | 1,001 |
31790 | 어떤 경로로 여기에 오셨어요? 50 | ? | 2005/03/09 | 1,405 |
31789 | 럭비티가 좋은가요? 2 | 갸우뚱 | 2005/03/08 | 888 |
31788 | 선운사 동백은 언제가 절정인지요... 11 | bridge.. | 2005/03/08 | 892 |
31787 | hwp 파일이 이상한 글로... 3 | 챈 | 2005/03/08 | 1,026 |
31786 | 부산에 꽃시장 아시는분~ 7 | 궁금해요 | 2005/03/08 | 1,013 |
31785 | 독일 아마존 이용하기 3 | 잠시로그아웃.. | 2005/03/08 | 886 |
31784 | 산.들.바람님의 김치... 5 | 아임오케이 | 2005/03/08 | 1,218 |
31783 | 급질문}일산 이사 도와주세요 5 | 급한 맘 | 2005/03/08 | 882 |
31782 | 19단 외우기에 대한 이경희 선생님의 의견-퍼옴 5 | 하이디2 | 2005/03/08 | 1,703 |
31781 | 남편이 어려보이는 것도 스트레스... 12 | 속상해요 | 2005/03/08 |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