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찮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볼꺼리가 많아서 기대가 많아요.
앞으로 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저는 지금 임신 5개월차 접어든.. 그러나 나이 또한 만만치 않은 여인네입니다.
서울 살다가 전원생활이 하고 싶어서 3년전 시골로 이사했구요,
마당 있는 시골에서 흙밟으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봄에는 채소를 키울 예정인데 이 곳에서 같이 나눠드실 분도 발견하면 좋겠네요. ^^
아 그리고 저는 茶와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일 차를 마셔대는 게 일입니다.
차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은 제가 성심껏 답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연휴도 끝났고..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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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국 꾸~욱
아즈라엘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5-02-11 16:16:52
IP : 220.83.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난별고양이
'05.2.11 5:05 PM (168.154.xxx.147)와 ... 저는 차마시는 거 넘 좋아해서 경동시장에서 보따리로 사와서 우려먹어요. ^^
시골에 사신다니...넘 좋으시겠어요. 아는분께서 원당에 조그만 밭을 일구시는데 가을걷이때 배추 뽑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벌레조차 귀엽더군요. 홍홍!
아! 그리고 임신 중 태교에 좋은 그림책 추천해 드릴께요. 이야기 보다는 느낌이 중요해요.우선 잘 둘러보신 후에 만지는 느낌이 좋고, 자연색이지만 채도가 밝은 느낌의 곡선이 살아있는 그림이 있는 책을 보세요. 눈으로 느껴서 가슴으로 오는 동안 아가가 같이 느낀답니다. 당연한 얘긴가요? 하하하!2. 안나돌리
'05.2.11 5:05 PM (211.200.xxx.204)홈피 구경다녀 왔어요~~
너무 깔끔하네요...
나이들어서도 꿈에만 그리는 일을
벌써 하고 계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자주 뵙길 바래요..3. 6층맘
'05.2.11 11:04 PM (218.154.xxx.166)안나돌리님이 홈피 구경하셨다는 말씀에 저도 다녀왔습니다.
아름다운 집에 사시네요.
하얀 담장에 페인트 칠하는 것이 저의 꿈 입니다.
그리고 아기의 출산 예정일이 7월 25일이라니 더욱 반갑네요.
우리 큰 아이가 7월 25일생 입니다.
한창 더울 때인데 몸조리 잘하시고 아기가 땀띠없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미리 기원합니다.
(오늘이 영하 11도라고 하는데 너무 앞서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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