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니서와 로하스족
제목이 거창하네요..
어제 TV서 봤거든요..
혹시 대니서의 에코 스타일리스트 로의 변신과 로하스족에 대한 소개를
저처럼 처음 접해보신 분들 있을실지..
전.. 바로 저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어찌하면,, 그런것을 시작해볼수 있는 배움의기회를 접할수 있는건지
(문화센터를 다닐수 있는것도 아니고,, 학원을 끊을수도 없고)
재활용 아티스트 정도가 우리나라에서 조금 인지도가 생긴 직업같긴 한데...
전셋집 마당에서 고물 수집해 놓고 판(?)을 벌일수도 없고.. ^^
대니서한테 에코스타일리스트 되는법 멜이라도 보내고 싶어지지만...
그게 가능할것 같지도 않네..효.
저 그래도.. 한번 시작해볼까요..
걍.. 막막하여 글올렸슴다. 관심있으신분 호응좀 해주셔여..^^
1. 고은옥
'05.1.28 10:52 PM (211.178.xxx.195)음,,,
저도 무지 관심있게 봤지요,,,,
그전부터도,,,대니 서,,,,몬 일 내겠다 했는데
어젠 엘피 판의 변신,,,,, 좋았어요,,
같이 저질러 볼까요?2. 꺅
'05.1.28 11:17 PM (211.201.xxx.82)저두 무지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열악한 시간대였지만 정말 입벌리고 봤어요.
저렇게 살아야 하는데 살아야 하는데, 라고 생각만 하구 있네요^^;
전 집에 있는 안 입는 옷부터 재활용해볼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흐..왠지 만들고도 스스로가 뻘쭘해 할 거 같은 기분이 들긴 했지만요ㅡ ㅠ;;3. 김혜경
'05.1.28 11:28 PM (211.201.xxx.205)대니서 책 있어요..디자인하우스에 나온...
4. 흠...
'05.1.28 11:55 PM (221.151.xxx.168)로하스는 말그대로 자신을 넘어서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미국은 국민의 10%가 로하스족이에요.
그만큼 생필품도, 교육도 어느 정도 기반이 되어있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로하스족이란 이름도 생소한 상태에요.
지금 에코 스타일리스트가 된다해도 수요가 아주 적을 거라고 봅니다.
순전히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겠죠.
더구나 식재료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것을 미국이나 유럽에서 수입해와야 하는데 아직은 멀었다고 봅니다.
시간을 두고 공부를 차분히 하세요.
로하스는 단순히 재활용품을 새것처럼 만들어 쓰고, 유기농을 먹는다고 해서 되는게 아닙니다.
머릿 속과 가슴 속 깊이 지구생태를 위하는 일에 철저해야 가능하죠.5. Harmony
'05.1.29 1:43 AM (61.252.xxx.54)대니 서, 너무 반갑네요.
전 TV는 못 봤는데 몇여년전에 한국 나왔을 때 지금 고1아들이랑 -그
때 아마 아들이 4~5학년인가 했어요-대니서와의 만남의 자리에 함께 했었거든요.(참고로 전 환경운동연합의 평생회원-어제 환경련 **지역 신년정기총회에 다녀 왔는데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시는 회원 분들이 너무 많아 항상 그분들에 감사드립니다)
대니서를 가까이 보면서 그의 어릴적 이야기부터 환경운동을 시작하게 ;된
12세 생일날 동네친구 7명이랑 미국동네의 숲 보호 를 위한 Earth 2000 가입 이야기등등
그때 너무나 신선한 대니 서의 모습에 많이 감명받았답니다.
대니 서,
너무 아름다운 청년이죠?6. Harmony
'05.1.29 2:03 AM (61.252.xxx.54)대니서의 홈피 입니다.http://www.dannyseo.com/
7. 와~
'05.1.29 2:41 AM (61.85.xxx.183)지금 kbs홈피 가서 프로그램 보고 왔는데
대단하네요.
폐품 재활용이라 그래서 궁상맞고 그럴줄 알았는데
상식을 뒤집어 버렸네요. 에너지도 엄청난 사람이고... ㅋㅋ
돈도 되게 많이 벌겠어요.8. 글쎄, 이젠
'05.1.29 2:58 AM (220.119.xxx.221)울 짝지는 다른 시각(쫌 곱지않은 시각)으로 보던데요,,,
그 남자 더 이상 아름답고 순수하다는 생각 안들더라구요,,
넘 똑똑한 비지니스맨 같던데요...
왜 웰빙족을 겨냥한 상술이 너무 많아서 말이 많잖아요...
마찬가지로 대니서 또한 로하스족을 상대로 하는 장사꾼 같은 느낌이 많이 들던데9. .....
'05.1.29 3:16 AM (61.252.xxx.54)비지니스 잘 하면 좋지요.
돈 벌어서 환경을 위해 쓰는데 ...왜 곱지 않은 시선일까요?
장사꾼 같다.?
남이
돈 잘벌면 배 아프죠.
그래도 지구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니
배 아파도 참으세요.10. .
'05.1.29 3:34 AM (194.80.xxx.10)대니서가 존경하는 인물 중의 하나가 마사 스튜어트 라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마사 스튜어트에 대해서 잘 알아봐야지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그녀의 사업감각이 아닌 열정을 높이 평가하는 것 같았아요.11. 리브
'05.1.29 9:32 AM (211.51.xxx.250)대니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인데 티비에 나왔었군요.
그 프로그램명 좀 알 수 있을까요?
KBS가서 무작정 찾았더니 못 찾겠네요.12. 이교~♡
'05.1.29 10:23 AM (221.160.xxx.63)리브님... kbs 1TV 수요일 편성표에 "수요기획" 이 있습니다. 다시보기 끌릭하셔서...방송보시고..
시청자게시판서 청취소감도 함 보셔여~
저처럼, 관심있으신분 많아서 넘 좋네요.. 어제 하루종일 온통 그생각하느라 남편붙잡고 떠들어 댔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디자인하우스에서 책 구입해볼려구요..감사함다 *^^*
kbs게시판엔 그의잡지 오르가닉style과 에코스타일의 책을 문의하는 글이 많더라구요..
글구,, 물을 허피쓴다는둥..오븐에다 레코드판 녹이면 환경오염 물질 방출 아니냐고.. 의견이 분분하고
대단한 머리의 또하나의 환경장사꾼은 아니냐는 비판의 글도 높지만..
일단 수요를 일으키는 그의 마케팅실력은 끝내주는게 틀림없는것 같아요.
정직하게 환경만 지키자고 외치는 외골수보다.. 영특하고 합리적으로 변신한 대니서의 융통성은.. 가히
모든 사람들이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됐답니다.
제 생각으론 분명히 이방송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대니서와 같은 이가 한국판으로 나올것같은 예감이 마구마구 들었답니다.13. 지나가다
'05.1.31 10:15 AM (203.251.xxx.253)으흐흐 저도 그거 보고 필 받아 옷장에 두고 오랫동안 안입던 케시미어 니트 목부분 소매부분 허리부분 가위로 싹뚝 잘랐습니다. 밝은 회색의 평범한 라운드 니트였는데 목부분도 보트형으로 허리도 삐뚤빼뚤 잘라 속에 나시티 입고 위에 걸치니 넘 멋진 요즘 옷이 되더라구요. 입고 나갔다 극찬 받았습니다. 안입는 옷 종종 재활용해야겠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63 | 베델스만 코리아를 고발합니다. 70 | **** | 2005/01/29 | 2,137 |
29862 | 너무 당황스러워서.... 상호저축은행 8 | 똘배맘 | 2005/01/29 | 1,149 |
29861 | 어제 득녀 했는데요... 37 | 헤븐 | 2005/01/29 | 1,105 |
29860 | 나이 40이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데... 6 | 이원희 | 2005/01/29 | 1,183 |
29859 | 대전역 근처에 사람만나기 좋은곳.. 3 | juju38.. | 2005/01/29 | 916 |
29858 | 아이 치아교정때문에..뚜껑 확 열려쓰... 12 | 뚜껑 열려쓰.. | 2005/01/29 | 1,045 |
29857 | 이렇게 멍청할데가..^^;;(82 서버개편을 앞두고..) 14 | champl.. | 2005/01/29 | 1,169 |
29856 | 우리집이 경매에 넘어갔대요. 흑흑~ 5 | 강아지 | 2005/01/29 | 1,399 |
29855 | 교육도 모르는 사람을 교사로 앉히겠다구? (마클 펌 아이디 삭제 했어요) 11 | 미발추반대 | 2005/01/29 | 1,202 |
29854 | 메어리 포핀즈님! 리딩타운이 궁금해요 3 | 한심맘 | 2005/01/29 | 896 |
29853 | 현금영수증도 세금공제해 준다고 하는데, 아시면 도움좀... 5 | 한심맘 | 2005/01/29 | 885 |
29852 | 이 나이에 노안이라니?!!! 11 | 첨으로 하소.. | 2005/01/29 | 915 |
29851 | HTTP 500 내부 서버 오류......... 2 | 언제나 화창.. | 2005/01/29 | 894 |
29850 | 둘째아이에게 미안하지만 떠나지않는 생각들.. 16 | 익명 | 2005/01/29 | 1,661 |
29849 | ^*^ 방바닥이 뜨끈뜨끈........ 9 | 사과쟁이 | 2005/01/29 | 916 |
29848 | 대니서와 로하스족 13 | 이교~♡ | 2005/01/28 | 1,081 |
29847 | 4살된 아기가 자꾸 토를 해요 5 | 도움주세요 | 2005/01/28 | 935 |
29846 | 초등 국어 인터넷 사이트 부탁드려요 1 | nayona.. | 2005/01/28 | 897 |
29845 | 임신 증상은 언제 느끼나요? 3 | 궁금이 | 2005/01/28 | 890 |
29844 | 가슴이 벌떡벌떡 답답한데... 6 | 이건 무슨증.. | 2005/01/28 | 907 |
29843 | 시부모님 앞에서 부부싸움을.. 12 | 며느리 | 2005/01/28 | 1,686 |
29842 | .. 16 | .. | 2005/01/28 | 2,182 |
29841 | 홍콩에서 살아보신 분 있나요? 4 | 동생사랑 | 2005/01/28 | 931 |
29840 | 뇌수막염증상에 대해 4 | 주부 | 2005/01/28 | 958 |
29839 | 엄마가 당뇨이신데 백내장이래요..아시는분 도움부탁드립니다. 9 | 임현주 | 2005/01/28 | 933 |
29838 | 연말정산. 3 | 정산 | 2005/01/28 | 892 |
29837 | 개새*가 사람새* 보다 좋다는 시모 13 | 속터지는 며.. | 2005/01/28 | 1,535 |
29836 | 좀 황당해요. 캔키* 아동복이요... 6 | 뒷북 | 2005/01/28 | 1,047 |
29835 | 월급인상 1 | 회사원 | 2005/01/28 | 882 |
29834 | 인터넷게장 맛있는 곳 추천좀 해 주세요. | 아보카도 | 2005/01/28 | 8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