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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가입을 망설이고 있는...
지금까지 꼭 결혼에 대한 집착이없었고 때가 되면 짝이 나타나겠지하며
별로 신경도 안쓰고 그냥 주위에서 소개로만 몇번 남자들을 만나봤는데
이렇다할 남자를 만나질 못했어요
헌데 서른이 넘으니까 조금씩 마음이 달라지는것같네요
마냥이렇게 있어서 되는건지 정말 인연이란게 있는건지
헌데 가만히 앉아서 인연을 찾는것도 웃기는것 같아서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회사에 가입해보려는데요...
사실 각회사마다 문의해보며 알아볼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82에 먼저
도움을 청하면 아시는분들이 비교해가며 더 잘알려 주실것 같아서요...
이곳이 제게는 믿는구석이거든요
가입할만은한지 어느회사가 괜찮은지 또 레벨도 있다는데 어떤식으로
나누는지(아마 학력 경제력순이겠죠) 아시는분 좀 도와 주시겠어요?
1. doubleJM
'05.1.25 11:24 AM (220.76.xxx.191)저는 가입을 강력 추천합니다. 마냥 남이 해주는 소개팅 기다리는 것 보다 작은 돈은 아니지만 가입비 날리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 만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주위에서도 정보회사서 만나서 결혼한 커플 있습니다. 물론 가입해서 그냥 끝난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들은 것들이지만 자체기준으로 레벨있습니다. 아마 여자는 외모가 가장 크게 차지하는 듯 싶어요. 듀오는 홍보를 많이 해서 회원수가 많고 선우는 대신 회원관리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2. -_-
'05.1.25 1:14 PM (61.248.xxx.198)여성은 몸매,얼굴,집안환경
남성은 직업.경제력을 제일 보는것같더라구요.3. 회원
'05.1.25 1:23 PM (61.32.xxx.33)저 선* 회원인데요.. 저도 올해 서른이랍니다. 작년에 가입했어요.
으.. 결혼정보회사 가입, 장단점이 있어요.
결국 본인이 아쉽거나 다급하면 돈 싸들고 가입할 수밖에 없지만요..
연애경험이 많으신지.. 글로만 봐서는 아니실 거 같네요. 저도 별로 없거든요. ^^;
선*는 회원게시판이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다른 회사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회원들이 불만을 이야기하는 통로가 공개적으로 있다는 게 좋았어요. 그리고 듣자하니 선*가 회원관리가 그나마 제일 낫다고 해요.
제일 회원관리가 낫다는 회사에 가입했어도, 만족스런 서비스 받기는 참~~으로 힘들어요.. 커플매니저가 거의 몇백명씩 관리하기 때문에, 돈 내고 가입한 회원이 오히려 아쉬워지는 그런 사태가 가끔은 옵니다.. 커플매니저가 나름 한다고 해도, 회원이 만족할 만큼 신경 잘 못써주고요, 소개해주는 남자들의 조건이나 성격이 정말 일관성이 없어요.. 저는 원하는 조건을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우리집은 총 재산이 부동산이랑 이것저것 합해서 30억쯤 되는데 남자쪽 재산이 10억 정도는 있으면 좋겠다. 직업은 머머머 였으면 좋겠고 장남은 괜찮은데 종손은 싫다, 여자형제 몇 명 이상은 싫다, 이런 거 구체적으로 짚어서 이야기해주는 편이 좋다고 해서 커플매니저한테 그렇게 요구했는데, 그 점은 제가 잘한 거 같아요.) 그래도 남자집 자산은 확인 안되는 거기 때문에 대충 짐작하는 거죠 뭐..
여자는 거의 외모로 평가받구요, (매니저들이 서로 주고받는 쪽지 본적이 있어요.. 으으.. 딱 여자=외모 입니다.)
남자는 대부분 능력(직업)이거나, 아니라면 대충 대기업 다니고 집안에 돈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네요.
저는 특별회원(명문가라나요.. 명문가 절대 아닌데 중간에 한번 개편해주더군요)으로 가입했고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는데, 세 번 이상 만난 사람이 없네요....
양다리 걸치는 거 같은 남자도 굉장히 많아서, 피곤해요. 커플매니저도 처음에 충고 비슷하게 말하더라구요. 여기 회원들은 여기 말고도 주변에서 소개를 많이 받으니 그리 아시라고요.. 저도 첨엔 순진해서 그게 뭔말인가 했는데, 알고보니, 어떤 사람과 만나되 양다리 걸쳤더라도 분노하거나 당황하지 말라는 뜻였던 것 같아요.
여자도 마찬가지죠 사실.. 결혼정보회사 가입했더라도 주변에 선이나 소개팅 들어오잖아요.. 그리고 보잖아요?
정말 이상한 사람도 만나봤구요. (늦깎이 한의사, 나이 36.) 맘에 드는 사람 (회계사, 나이 33) 도 만났었어요. 맘에 들었던 사람은 양다리였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니..
이래 저래, 제 경험상으로는 결혼정보회사의 만남은 다른 소개팅이나 선보다 좀 피곤해요..
사진도 보고 만나는데, 사진 보고 실제 인물 보면 오히려 사귀게 될 확률이 떨어지는 거 같기도 하구요..
상처도 많이 받아요.. 여자도 마찬가지겠지만 거기까지 오는 남자들, 장난 아니거든요.. 평범한 사람들도 있지만 성격 괴팍한 사람도 많구요, (짐작 가능한 거죠... 그리고 커플매니저들까지도 그렇게 말할 정도에요.. "성격이 독특하신 남자분들이 계세요.." ^^) 정말 까다롭거나 여자 조건이나 외모를 심하게 따지거나, 그런 사람들의 비율이 주변에서 보는 평범한 남자들보다 좀 높아요..
그리고,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남자들보다는 여자들이 만남에 더 신경을 쓰는 거 같아요.. 원체 남자들이 덜 세심하기는 하지만, 남자들은 대부분 사진만 보고 만날지 아닐지를 결정하는 것 같더군요. 만남 이후에도 거의 상대방의 외모에서 받은 느낌이 그 사람의 느낌이라고 판단해버리고..
작은 회사에는 가입하지 마세요. 회원수가 적어서 소개해줄 수 있는 사람이 너무 한정되어 있어요. 선*나, 듀* 중에서 결정하심으로 추천드려요.
제 경험은 그렇답니다. ^^4. 음
'05.1.25 2:53 PM (222.108.xxx.89)전 듀* 였어요. 다른곳들도 많았지만 그나마 인지도 많은곳이 선* 아님 듀*잖아요. 거리상 찾아가기
쉬운곳이라서 듀*택했을뿐 다른거 없어요. 그리고 무슨 레벨이 있다 없다는...글쎄요... 회원받을때
어느정도의 돈을 내고 가입하냐에 따른 분류는 있긴해요. 돈을 많이내고 소개받는거를 택하냐 적게내고
소개받는거를 택하는 차이일뿐이죠.
그렇게 분류되서 들어간다음에는 여자나 남자나 이론적인 조건을 보는거니까요. 이론적 조건이란게
부모형제관계. 나이.직장. 취미 모 그런거 보면서 사진보고 만날거냐아니냐를 선택하죠. 듀*도 회원게시
판있어요.(저 했었을때는) 인터넷으로도 살펴보게되니까 있는거겠죠. 다른곳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얼마짜리로 들어가던 사람인이상 원하는게 있어요. 학교는 어디까지나왔으면 좋겠고 외모는 어디까지
였음 좋겠고 그런것들이요. 그래서 비싼돈주고 들어가도 들어간 사람이 상대방이 원하는 조건에 안맞
으면 사람계속 만나도 실패되는거니까요. 외모 학력의 조건은 오로지 본인스스로 그걸 만들어가더군요
그렇다해도 내가 원하는 사람은 이러이러한 조건이 필요하다는거 꼭 밝혀두세요. 아참... 물어볼때 어느
직업의 남자는 싫냐고 묻기도 하는데 나중가서 그 싫어하는 조건의 남자를 소개시켜주기도해요. -.-;
꽝인 사람도 만나봤고 매너좋은사람도 만나봤고 1번만 만나기도했었고 두세번 만나기도했었으며
그곳통해서 결혼도 했는데요.
그곳통해서 느낀것은 돈주고 가입했으니 반드시 완벽한 조건 찾겠다고 생각하고... 처음에 괜찮
은 사람 만나도 나중가서 더 좋은 사람 만날수 있지않냐고 생각들어 다른사람도 만나보고싶어하는
심리가 들어가요. 난 절대 아니다~생각하지 마세요. 이건 어쩔수없는 사람심리니까요. 이상한 사람
소개받으면 왜 이런사람 소개해주나 날 모라 생각하는가 생각도 들구요.
제가보기엔 돈주고 가입했으니 돈값해서 사람만나겠다 생각마시고 내님이면 결혼하겠지 하고 생각
하고 만나다보면 인연이 닿으면 결혼이요 닿지않으면 그거로 끝이다라고 생각하시는게 낳을거에요.
전 소개팅이나 선보다는 부담이 없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그 주선자를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이상한 사람 소개받아 어떻게 좋게말해서 물리칠까 고심할필요 없이 싫으면 싫다고 말할수 있는
깔끔함은 맘에 들었거든요.
사진은... 솔직히 사진...보고 실망할때 있겠지만 그외 다른 조건(학력.키등등) 맘에 드시면 그냥
1번이라도 만나보세요. 남자들이야 여자외모 1순위로 보고 선택하겠지만요.5. 전
'05.1.25 3:30 PM (220.94.xxx.130)전 선* 통해 결혼했어요.
근데 첫번째 만난 사람하고 결혼했거든요.
그래서 별 도움은 안 될 것 같지만 몇 마디 덧붙입니다.
보통 첫번째 소개는 남녀 모두 신입회원으로 연결해주는 것 같아요.
제 주변 사람을 봐도 그렇구.
근데 계속 여러사람 만났다면 지금도 미혼이지 않았을까 싶은건 있어요.
결혼 정보 회사 통해 사람 만나면 신데렐라 꿈은 버려야 할 것 같아요.
딱 나랑 비슷한 수준의 남자-저 같은 경우는 좀 모자라다 싶었어요. 저랑 직업이 같으면 학벌이 떨어진다든가 하는 식으로-만 연결되더군요.
그 쪽이 여초 현상이 심해서 그런가봐요.
주변 얘기가 결혼 정보회사 통해 결혼한 남자들 와이프가 그렇게 괜찮다고들 하던데요. ^^
어차피 선자리야 부모님 인맥에 따라 수준이 결정되니까 남자 만나기가 힘들다면 가입해 보세요.6. 회원
'05.1.25 4:18 PM (61.32.xxx.33)저 위에 답글 쓴 회원인데요.. ^^
위엣분들 얘기 저도 대강은 비슷하게 겪었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정보회사 내에서 레벨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조정되어지는걸 좀 느꼈어요.. (그리고 처음 만난 남자도 신입회원은 아니었구요.)
예를 들어, 저를 처음 만나고 너무너무 좋다고 한 남자가 연속으로 두 명 있었어요.. 결혼정보회사 매니저에게도 극찬을 했다더군요. (근데 그 남자들은 정말 휴~ 일평생 혼자살아도 이 사람과는 같이 살고 싶지 않은 그런 사람들였구요.. 지금도 후회 안합니다..) 그런데 그러고 나니, 갑자기 연속으로 몇 명, 조건이 훨씬 나은 남자들을 소개시켜 주는 거에요.. 저는 집안이나 장남 등 조건보다 성격이 무난한 사람 소개시켜 주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요. 장남 괜찮다고 했는데, 차남에, 잘생기고, 집도 부자고..... 저는 그런 남자들이 저를 만날거라곤 생각 안했거든요. 매니저한테 그 얘기도 했구요..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당한 적이 없었던 거부를 몇 번 당했어요. 거부하지 않았던 그 조건 좋은 남자들을 만나보니 성격도 더 괜찮더군요. 더 정상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정말 예.쁜. 여자를 찾는 것 같았어요. 저는 전문직은 아니거든요.. 그러니 아주 예쁘기라도 했어야 하는데 그건 아녔던 거죠.
그리고, 이 여자를 소개시켜서 남자들에게서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싶으면 이 남자 저 남자한테 계속 돌려요 (어감이 정말 이상하지만 다른 표현이 생각이 안나요. 죄송합니다..).
저한테도 A를 만나보라고 해놓고서는 둘이서 두번째 만남에 오케이 했는데, 또 다른 B를 소개시켜 주더군요. 동시에 둘 다 만나보면서 택일하라고...어차피 A하고도 잘된다는 보장 없다고 하면서요.
그걸 제가 만난 남자한테도 똑같이 한다고 생각해야겠죠. 아니, 남자한테는 더할지도 모르죠. 왜냐하면, 여초현상이 심각하니까..
수다떠는거 재밌네요. ^^ 저는 결혼정보회사 가입했다는 이야기, 아무한테도 안 했거든요.. 그러니 수다떨 대상이 없어서. ^^7. 음
'05.1.25 5:18 PM (222.108.xxx.89)회원님 저도 이야기 몇몇빼고 안했어요.. 결혼하고나서도 그이야긴 절대 안한답니다. 하기가 좀 그래요
만일 이야기하면 레벨이 어떻게되냐고 하는데 그 레벨을 본인인 제가 모르거든요 ^^
전 주로 대기업.대학강사.부모사업물려받을분.회사원 으로 소개받았는데 (젤처음 회원가입비는 최저와
최고의 중간치 냈어요) 그렇다해서 저 빼어난 외모도 아니고 부모님이 어느기업출신도 아니며 평범합
니다. 자수성가한집일뿐이죠.
남자분들 예쁜여자라고해도 다 제눈에 안경만 찾아요. 그러니 내 외모 평범한데해도 결혼할 사람은 다
됩니다.
아..이야기할건 이게아니었는데... 추가하고싶은말은 이거에요.
결혼하고나서도 몇번째에 만난거냐고 물으면 백이면백 제대로 대답안하는 사람 많습니다.
저부터도 가입한지 얼마안된상태에 만나서 결혼한거다라고 말합니다.
처음회원에겐 많이 만남을 가져본 회원과 만나게 해준다고들었구요. 아마 좀 십몇년지나면
서로 사실을 말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
결혼회사 통해 결혼한분들중에서 정말 조건 다 맞춰서 하신분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만나다보니
결혼하게되더라하는 분들 많아요.
만나다보니 결혼하게되더라..가 제일 좋은거 아닐까요 ^^8. 글쎄용..
'05.1.25 5:20 PM (211.177.xxx.4)전 미혼일때 닥*클럽이랑 듀*, 2곳에 가입해봤는데요. (엄마의 성화에 못이겨...)
결혼정보회사는 절대 기대 많이 하시면 안돼요. 뭐 거기 통해서 결혼하시는 분들도 있으니까 꼭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저보고 어땠냐고 물어보면 한마디로 '돈아깝다'고 생각해요.
여자는 외모, 집안환경, 직업, 나이정도가 중요한 변수인거 같아요.
전 30넘어서 가입했었기 때문에 나이에선 일단 확 깎이고 들어갔구요. (상담하시는 분들이 그렇게 말해요. 실제로 미팅횟수도 훨씬 적어집니다) 외모는 남들이 다 이쁘다고 할 정도는 됐고, 집안환경은 별로 안좋은편. 직업은 교사였기 때문에 그냥 중간레벨쯤 되었다고 봐요..
나오는 남자들 보면 딱 2가지 종류였던거 같아요. 정말 저 남자는 정보회사 아니면 소개 못받겠군..싶은 황당한 사람.(외모나 조건이 황당하단 뜻은 아니에요. 프로필 정말 멀쩡한데도 실제로 만나보면 성격상 심각한 문제 있어 보이는 남자들 꽤 돼요) 괜찮은 사람인데 눈높은 사람. ㅎㅎㅎ....
음...전 1:1미팅 말고 단체미팅도 한번 나가봤었는데요.
차라리 단체미팅이 좀 나았어요. 1,2,3지망 썼던 남자하고는 연결안되었는데...저를 1지망으로 썼던 남자가 집으로 돌아가는 저를 뒤쫓아 나와서 몇번 만났었지요. 단체미팅은 프로필 아주 자세히 안가르쳐주거든요. 그냥 나이.직업.그정도만 알려주고 그냥 몇십명 몰아넣고 프로그램 진행하고...외모에 자신있으면 여자는 그쪽으로 나가는게 낫겠더군요..
하여튼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어떤 회사건 여초현상이 무지하게 심하다는 것....
그리고 주변에서 소개받는거에 비해 전 너무너무 이상한 사람이 많이 나와서 싫었어요.
괜찮은 사람 나올 확률이 1/10, 그 사람도 나를 맘에 들어할 확률 1/10, 두개를 곱하면 1%의 확률밖에 안되는거겠죠? ^^;;;;
그냥 절 아는 사람들이 소개시켜주는 소개팅이나 선...그런게 가끔 들어와도 훨씬 좋은 사람들이 나오더군요. 뭐...정보회사 가입비가 싸면 괜찮겠지만. 솔직히 무지 비싸잖아요. 가격대비 만족도 별로였어요~9. 저도
'05.1.26 1:29 AM (61.74.xxx.31)엄마가 [에스**]이란 결혼 정보회사에 가입한다고 하는데요.
가입비도 220만원이라네요. 횟수도 전문직만은 5회며,기간은 일년이라는데 혹시 이곳을 아시는 분들 계신가요?
500만원,1000만원짜리도 있다는데 그건 너무 과하고요. (성혼될때까지 미팅보장)
전 그돈 220만원도 너무 아까워 말리고 있습니다.
이제 27이고요. 여기서도 좋은 나이라곤합니다. 엄마께서 상담은 하셨다네요.
어찌할까요.10. 저도님께
'05.1.26 9:09 AM (61.32.xxx.33)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큰 회사에 가세요.. 혹시 재벌집이신가요? 220만원씩이나 내게요..
저도 특별회원인데 특별회원이라고 해도, 150 냈어요.
전문직만 만나려면 5회고, 거기서 보너스 1회 더 받았어요. 기간 제한도 없구요.
27이시면 결혼정보회사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에스**는 못 들어봤는데, 저 같으면 등록 안해요.. 좀 바가지 쓰시는 것 같아요. 선*나 듀*에 가서 다시 상담 해보시고 결정하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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