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번개....그리고!!!!

[이영희]

와우!!!!
이제야 피곤을 풀고(ㅠ.ㅠ....잠 잤어용...)일어나 글을.....
오랫만에 모임에 나갔습니다.
요즘 많아이 뜸하죠...쿄쿄쿄..
소머즈님!!!...ㅋㅋㅋ
저력이 있습네다.
달랑 몸만 가기도 힘들더만 바리바리 싸온거 들고 가는것도 힘들어(ㅎㅎㅎ....조금 살이 빠진 관계로....으 찔리고 있어용)같이 들고.....
와!!!...코스트코는 왜 이리 복잡 하죠.
자리 확보 하느라 소머즈님 친구랑 저 고개를 월매나 숙였던지....
안하던 짓을...홍홍홍
쎄상에....꽃꽂이는 뭡네까????
거기다"장보면서 밥해먹기,...ㅋㅋㅋ"
구여운 소머즈님 땜시 뒤로 넘어가는 몸을 간신히 버티는 순간...
드뎌 한명씩 나타 나는군요.
ㅋㅋㅋ....
멀리서도 알아요.
"저 82쿡...."
그리 모인 분이 35~``쯤 모였어요.
다행인건 30대의 아성을 물리치고 나온 40대 이상 이여!!!!
그래도 소망 이 있지요.
그나이에 컴을 하는 ....오호호호호
조잘 조잘.....얌얌......
그리고 열심히 장을 보고 우린 떠났어요.
아쉬운건 너무 복잡한 곳이라 가까이 있지않음 얘길 나눌수없더군요....아쉬워라...
그야말로 번개다운 번개를 치고 헤어졌어요.
택시 타고 오려고 조금 무겁게 샀던 나의 무지로 기운 다 빠졌답니당...>.<
소머즈님 10명 넘으면 퍼덕이고 앉아 먹는 집으로 모입시다....
아.줌.마의 항변...쿄쿄쿄
이상 담을 기약하며~~~~~~

^^...그리고 미스테리님 에게 엄명을....
사진은 소머즈님 증명 사진만 올릴것.............

[이영희]

특히 기억나는건 최미정님!!!
애구 고 쬐끄만 아이 둘을 데리고 면목동 방향에서......^^
한별님!!!
압구정역 까지...새댁(?)...>.<
귀여워요.
소머즈님 친구분 ..ㅠ.ㅠ
140 명을 가르치신데요.....어흑..
지성조아는 또 지성을 광고.......
에이 봐부려.
뜨아!!!!
누가 뚱뚱하다고들 했죠.
다 날씬 하더만...아니 눈이....

[메이지]

소머즈님 실제로 훨~이쁘세요.
어제인가 TV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유명인 한 명을 보다 갑자기 소머즈님 얼굴이랑 오버랩이 되면서...
'어? 닮았네?" 근데 그사람 이름을 그만 잊고 말았습니당...

[미스테리]

엄명을 잘 받들었나이다....^^*
하지만 언제 특집편으로 이영희님의 독사진이 올라올지 아무도 모릅니다=3=3=3=3=33

[소머즈]

영희님 언제 그런 정보를 ....
메이지님 누굴까요? ㅎㅎㅎ

[선화공주]

재미있으셨구나...흑..흑...

[지성조아]

입구에 서있다가 나중에 내려갔기땜에 잘 잡혀진 자리에서 맛나게 재밌게 놀기만 했는데..
자리잡는것두 예삿일이 아니었겠네요..
딱 점심시간이었으니..소머즈님친구분과 영희님..정말 애쓰셨습니다.^^

여전히 패션감각이 뛰어나셔서 눈에 화악~~띄는 영희님..
살이 많이 빠지셔서 안스러웠지만
건강도 회복하시구...밝은모습으로 다시 뵙게되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분당 아줌마]

저는 처음 가 보았는데 자리를 잘 잡아서 무척 재미있었어요.
원희맘님의 기를 받아서 저녁도 거나하게 해 먹었어요.
어제 밤 하루 쉬고 오늘 또 망년회 갑니다.(대신 낮에 82 모임에 갔죠)
몸이 녹아 납니다.

[겨란]

핫 소머즈님의 벙개가 흥행 성공이었다니 기쁩니다!!

[그린]

다음엔 여러분들과 저도 함께 할 수 있는 행운이 되길....^^

[한 별]

헤헤 새댁입니다^^ 잘들어가셨어요??넘늦게 인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