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쿡회원, 샘께서 나오는 꿈 꾸시는 분 계시나요???

[미씨]

오늘 새벽 꿈속에서 혜경샘과,,코코샤넬님을 봤답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뵌적이 없는데,, 이게 뭔일인지,,,,,
(항상 사진으로 뵈서 그냥,, 앞집사는것 같이 친근함 ==>> 본인 혼자만,,)

((왜이런 꿈을 꾸었나,,, 출근하는 지하철에서 나름대로 분석하면,,,키득키득 웃고,,,,))

잠자리에 들면서,, 단 한가지 생각을 했쬬...
==>   82에서도 송년모임을 준비해야되지 않나,,
        작년보다 훨씬 많은 회원들이 모일텐데,,, 장소를 미리 예약해야 되지 않나....등

그렇타 보니,, 꿈속에서,, 샘과, 샤넬님을 본것 같습니다...
꿈내용은 별것 없었는데,,, 내 꿈속에까정,,나왔다는 사실이~~~~

교실에서 샘께, 자연산송이 버섯에 대한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었고,,,(역사나 수학,영어도 아닌,,,??)
==>>오늘 수능의 영향으로 교실이 등장하지 않나나 싶고,,,

코코샤넬님과는 술한잔 하자고,,어디론가,,가면서,,정신없이 수다를 떨었네요,,,,
==>>이것은 어제 직원들이 맥주한잔하자고 했는데,, 울 애기땜시,,그냥 퇴근했거든요,,,

근데,,샤넬님이 술을 하시는지도 모르면서,,왜 같이 술마시러 가겠다고 등장하셨는지,,,,ㅋㅋ

아무튼,, 이 모든것이 뒤죽박죽,,머리속에서 얽히고 설켜~~~
두분께서,, 제 꿈에 나오셨지만,,, 출연료는 없습니다..
너무나 익숙한 82의 얼굴들에,,,오늘은 그냥 행복할것 같네요,,

[돼지용]

재밌네요. 저도 보름전 쯤 샘 꿈꾼 적 있어요. 혼자 웃었지요. 많이 생각하면 그런 일도 생기나봐요.ㅎㅎㅎ

[쵸콜릿]

ㅎㅎㅎ저요...두번인가 꿨어요 ㅋㅋㅋ

[백설공주]

전 어제 엔지니어 66님이 꿈에 보였어요.
진짜 폐인이예요

[잠보]

저도 한번 꾼적 있어요. 지금 내용은 기억안나는데,,, 저도 혼자 많이 웃었더랬지요.

[김민지]

저두 샘님이랑 다정하게 얘기나누는 꿈 꿨어요.

[신짱구]

진짜 폐인이신가봐요^^
너무 사모하신 나머지 꿈속에까지...ㅎㅎ...

[마이애미댁]

푸히히~저도 샘꿈 꾼적 있어요. 꿈속에서의 느낌이 정말 푸근 했어요. 아마도, 칭,쉬 한국에서 받고, 82알고 바로 였어요ㅎㅎ 님들 사랑합니다!!!!!! 저는 저만 그런줄 알았어요.>.<

[선화공주]

하하하..왜 영어배울때 꿈에 외국이랑 얘기하면 영어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잖아요
아무래도 미씨님 요리솜씨가 한결 업그레이드 될것 같은데요..^^
송년모임..저두 마음깊이 원하고 있어요!~~~^^ 하면 좋겠는데..그쵸??

[마농]

ㅎㅎㅎㅎ...저도 두분 꿈에서 본 적 있어요.
누구누군지는 안 밝힐래요.ㅎㅎㅎㅎㅎ

[헤스티아]

저두 꾼적 있어용! 헤헤! 꿈에서 깨니 넘 허무하더라는....
(잘 생각은 안 나는데,,, 아마 먹지 못하고 깨버린듯,,,)

[미스테리]

전 전에 글 올렸었는데 샘 며느리 뽑는곳에 옷 빼입고 샘부부와 알현하는...^^;;;;
지금도 그생각하면 넘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