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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득이하게 글 삭제합니다

모카치노 조회수 : 2,072
작성일 : 2004-11-16 17:30:22
...
IP : 211.35.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맘
    '04.11.16 5:38 PM (210.105.xxx.248)

    무슨일이 있었는지 몰라도....

    님도 마음 푸세요... ^^

    세상에 실수 안하는 사람은 없어도

    이렇게 용기를 보이신 분들은 적을거에요. ^^

  • 2. 세바뤼
    '04.11.16 6:07 PM (219.248.xxx.183)

    아까 님 글 보고 답글달려다가 다시보니까 없네요..제가 쪽지 보낼께요.. 글구 맘 푸세요..^^

  • 3. 아네스
    '04.11.16 6:22 PM (194.103.xxx.190)

    뭐,,,안 사주면,,,그냥 넘기는 사람,,,comment하는 사람,,,다 다르니까,,,넘 신경쓰지 마셔요...^^...저는 님 덕분에 양식기 세트에 한번 더 눈이 갈 거 같습니다...

  • 4. 미스테리
    '04.11.16 8:08 PM (220.118.xxx.205)

    해줄수 있는 사람이 또는 해주고 싶어서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까지야...^^;
    제가 조만간 갈것 같은데 혹 늦어 품절될까봐 답글 안올렸었거든요..
    모카치노님도 그 글로 인해 맘 안아프셨음 해요^^

  • 5. 모카치노
    '04.11.16 9:46 PM (211.35.xxx.85)

    말씀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제가 잘못했으니 꾸중 듣는 거 당연해요, 제가 성급했습니다

  • 6. 토닥토닥
    '04.11.16 10:11 PM (218.52.xxx.102)

    님. 맘 푸세요...
    그맘 저도 겪어봐서 알아요.
    이 사이트서 무지 친절한 척, 모든걸 잘 아는 척 하는 모님께 저도 부탁을 하나드렸었는데
    얼마나 매몰차게 거절을 하는지...이번 댓글도 혹 그분인가 했어요..
    저는 맴이 두고두고 아프더군요...그러나 이런사람 저런 사람 다 모이는 곳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 7. 지나가다
    '04.11.16 10:28 PM (220.72.xxx.190)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의견 저런 의견
    있을 수 있는거죠...
    누가 강하게 한 마디 한다고 해서
    그 의견에 휘둘리지 않은 82쿡이었으면 합니다~
    우리 다원주의 사회, 다양한 가치관과 의견이 존중되는 사회에 살고 있는거 맞죠?^-^

  • 8. 작은아씨
    '04.11.17 10:46 AM (221.140.xxx.212)

    내가 지금까지 넘 바보같은 짓을 했군요.
    르쿠르제도 천만원 넘어가면 사치라뉘.. ㅜ.ㅜ
    이해력이 전혀 없는 사람을 상대로 시간 낭비를 했네요.
    그냥 그렇게 단순하게 사세요.

  • 9. ...
    '04.11.17 6:28 PM (210.223.xxx.72)

    맘에 상처 많이 받으신것 같아요.
    맘푸세요 별별 사람들이 다 있는곳이라서
    말을 좀 부드럽게 해서 거절할수도 있을텐데
    토닥토닥님도 얼마나 심하게 거절을 당하셨길래........
    무지친절한척 모든걸 잘 아는척 하던 그분 누군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 10. 그런데...
    '04.11.17 10:50 PM (210.221.xxx.247)

    참 이상합니다.
    물론 82가 너무나 푸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좋으신 분들로 넘쳐나 마구 친근감이 느껴지는건
    정말 좋아요.
    그런데, 정말로 현실에서 웬만큼 친하다는 이웃에게 뭐 사다 달라고 그렇게들 선선히
    부탁하시나요? 솔직히 민폐 아닌가요?
    더구나 코스트코에서 파는 것들은 대부분이 대용량에 크기와 무게도 큰것이고
    가격도 선뜻 살 수 있을 만큼 가벼운 것들도 아닙니다.
    마키님이야, 본인이 자처해서 해주신다니 고마울 따름이고
    안그런 다른 이에게 물건을 사달라고 부탁을 하다 거절당했다고 무안하다,
    마음이 두고두고 아프다...라고 하시는 건 본인들이 스스로 선을 넘어선...(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곘네요)
    결국 스스로 상처 받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위의 토닥토닥님도 그분께 매몰찬 거절을 당했다고 하시는데 만약 안면식이 있거나
    82에서 친해지신 분이라면 그렇게 거절당하시진 않으셨겠지요.
    글 보니 그 때 느끼신 앙금이 아직까지 남아 친절한 척, 아는척이라고 감정을 실으셨군요.

    아, 문제의 댓글을 보고도 그 사람인가 싶었다니 또 오해하실까봐 쓰는데요
    저는 그 때 부탁하셨다던 사람도,
    또 요 밑에 답글로 어제의 리플 달았던 살았던 사람도 아닙니다.
    그리고 코스트코 회원도 아닌 사람이랍니다.

    그저 제가 보기엔 너무 쉽게들 남에게 민폐차원의 부탁을 하고
    그게 거절 당하면 안좋게 생각하는구나 싶으니 답답해서 썼습니다.

  • 11. 모카치노
    '04.11.18 1:13 PM (211.35.xxx.85)

    민폐 맞답니다, 하여튼 저로 인해 82쿡 사이트가 뒤숭숭해진 거 같아 너무나 송구스럽구요
    이 글도 내릴까 말까 하다 내리면 더 우스워질거 같궁... 냅두고 있네요
    너무 쉽게만 생각한 제게 책임이 있으니 더이상 거론되지 않았음 좋겠어요
    처음 제 글에 답글 다신 님도 두번째 글에 위로글 남기신 님들도 모두 다 82쿡을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임에는 틀림없지 않나요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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