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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올린 직장맘께 고민조언구함글에 이어..
제 직장하고 집하고는, 버스 타고 내려서 기본요금 택시 타요.. 집에 올땐 버스 타고 오구요.. 지하철은 안타구요..
친엄마가 봐주실 형편은 되시는데, 저희가 친정 바로 옆에 살아요...
근데 저는 아기 맡기는게 자신이 없어서요. 제 손으로 키우고 싶은 열망이 남들보다 강한 것 같은데, 남편은 제가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 들어앉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는군요...
괜히 신랑한테 서럽고, 그것 때문에 둘 사이에 금이 갈 것도 같구요... 이미 서로 덤덤해졌는데, 사이가 나빠질까봐 그것도 두렵습니다.
아직 제가 아기 갖고 싶어하는 건 아닌데, 언젠가는 가지게 될거구요...
그냥 이래저래 마음이 심란스러웠습니다. 잘해내신 분의 성공담이나 위로의 말씀을 듣고 싶었어요...
1. 저두요!
'04.11.12 5:31 PM (61.74.xxx.243)저두 신혼이구 애기는 내년쯤 가져서 내후년 낳을건데...
혼자 벌써벌써 걱정이 태산입니다.
직장 관두고 아기만 키울 형편도 안되지만 전문직이라 일을 관두기도 너무 아깝고....
아기라면 죽고 못사는 저... 내 애기가 생기면 어찌될지!!!
시어머니는 낳아서 안겨만 다오!.. 하시지만.... 누구 말처럼 나보다 시어른 더 따르는 아기 보기 맘 아플거 같고...
암튼 이거 나라 차원에서 어떻게 더 빨리 해결을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2. 선우엄마
'04.11.12 6:03 PM (220.126.xxx.253)님은 아이를 직접 돌보고 싶은 마음이 아주 강렬하고
님께서 직장을 그만두는 것에 대해 남편분이 그렇게 완강하시다면
아이 가지기 전에 미리 조율하고 타협을 하는 것이 좋겠는데요.
두분다 입장이 강력하지 않다면 아이 가진 후 천천히 생각해도 되는데
아이 문제때문에 두분 사이 멀어지면 안되잖아요.
그런데요, 전 결혼생활 반이상 주말부부에
아이는 친정 시집 너무멀어 비상사태때(탁아모 아주머니의 유고시 등등)
말고는 친정어머니 도움없이 거의 만 7년을 아이까지 키우고 사는데요,
(지금은 아니지만 둘째 가졌을땐 버스에 전철에 왕복 세시간 거리를 출퇴근 한 적도 있었답니다.)
할만하거든요. 물론 아이들을 보면 늘 안스럽지요.
하지만 일단은 제가 직장을 나가는 것이 가정경제에 확실히 도움이 되는데다가,
제가 살림및 육아에 대한 열망에 비해
능력은 아주 많이 떨어지는 것을
첫아이 키우면서 몇달간 휴직하는 사이에 많이 깨달았기 때문에
제가 아이를 직접 못 돌보는 데 대해서 아쉬움이 덜하고 죄책감은 없어요.
남편분과 잘 상의가 되었으면 해요.
(님께서 파트타임으로 직장을 변경할 수 있어도 좋을텐데요. 그게 입맛대로 되지 않지요?)3. 까망이
'04.11.13 11:52 PM (61.103.xxx.111)흠... 전 아가를 바로 가질예정인데요. 육아는 제가 하고 싶어요.
제가 잠시 학원강사할때요 애들이 너무나도 차이가 나더라구요.
엄마손에서 큰아이, 이혼가정아이, 직장맘 아이...
성적이 문제가 아니라 애들 분위기가 넘 틀려요.
물론 엄마도 엄마 나름이겠지만요.
제친구 유치원선생하는데요.
할머니가 키운아이와 엄마가 키운아이 차이난다네요.
저 아기를 무지 좋아하고 기대하고 고대하는터라
남친하고 얘기 끝냈어요.
수입이 좀 적어도 아기는 내가 키우기로..
대신 제가 번역쪽이나 집에서 공부방하거나 암튼 할수있는일을 찾기로 했지요.
정말 육아문제.. 언제나 해결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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