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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벙개 미워할꺼예용 ㅜㅜ

수국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04-09-11 05:32:33
좋은 시간 보내셨겠죠?
제가 요즘 학원에 다니느라구 평일 새벽 5시쯤에 여기 잠깐 훓어보구( 82에 관한 시험이라면 저 너무 열성적인 학생이겠죠 ㅋㅋ) , 바로 로그아웃을 하는바람에 자세한 글은 아직 자유게시판에서 못봤지만~~

         그릇벙개 부러워용~~~~
제가 24인것두 있구.. 학원도 있어서 참석할생각을 애초부터 맘에 담지않았건만...
이리서운한 감정을 억누를길이~~~


그래서~~~~~~~~
*그릇* 이 붙지 않는 벙개해요~~~^^
미혼자벙개두 좋구요~~



## 이상 너무 아쉬운 맘에 밤잠 설친 수국였습니다##
IP : 211.221.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숨은꽃
    '04.9.11 7:12 AM (219.241.xxx.188)

    24 도 아니고 미혼자도 아니지만 그릇벙개에 참석치 못해서 속상합니다
    여건도 그렇고 ~

    그래도 진심으로 미워하진 않겠지요 수국님 ~^*^
    좋은 주말 보내세요

  • 2. 헤스티아
    '04.9.11 9:08 AM (220.86.xxx.165)

    수국님...절대미각님도 잘 계시지요..? (별걸 다 묻네요..) 새벽 5시에 일어나 학원다니는거 왠만한 의지 없음 못 하는데,, 넘 대단하셔요^^

  • 3. yuni
    '04.9.11 9:22 AM (211.210.xxx.41)

    수국님 토요일이나 일요일엔 학원 안하겠지요??
    일산 와여~~~!!!!!
    님과 부비부비 와락!!! 하자는 사람 줄을 설거에요. *^^*

  • 4. 수국
    '04.9.11 12:06 PM (211.221.xxx.211)

    헤스티아님~~ 절대미각 잘있어요 ㅋㅋㅋ
    어제는 아침에 엄마에게 신발을 사달라했더니 오빠가 상품권이 있던거 같다시면서~~ 내가말해면 다 주니깐 말하라구~ 했으나!! 어찌 소녀 오라버니의 상품권을 빼앗겠사옵니까~
    넌지시 오빠방에서 제 옷을 고르다가(제 옷이 오빠방에 있거든요~ 겉옷만) 엄마를 불렀죠~~자고 있는 오빠~ 에게서 상품권을 받았죠~ 그리고 오후엔 학원갔다가 (학원 수업이 9시~오후 1시까지예요^^ 새벽이 아니랍니다 ㅋㅋ 제가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스타일로 바뀌어서~~) 어찌어찌해서 집에 있는데 또 도서관 가기전에 오빠방에서 어제 산 신발을 다른걸로 바꿀까말까하고있다가 책상위에 별자리 은으로된 책갈피가 있지뭐예요~ 제가 "우와~~" 하자 엄마가 또 뭘봤네~~ ㅋㅋ 이러시구~~ 사수자리다~~ 와 이거 이쁘~~다~~ 했더니 오빠가 바로 갖으라고하네요~~ (킁킁~~ 수상한 냄새가나~왠일 이녀석!! ~~ 모 오빠있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여동생이 좋은걸 보면 갖으려고하면 100이면 99는 다 주잖아요~ 어제는 특별히 제가 한마디했을뿐였는데~~ 오늘 어디 놀러갔나???? 오늘 오라비의 일기 유심히 봐야겠어욧!!)

    yuni님 월~ 토까지 수업있는데요~ 글쎄 오늘 아침부터 갔더니만 학원 선생님이 편찮으셔서 나오지않으셨다지 뭐예요~~~~~~~~~~~~~~~
    줄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ㅠㅠ 수국이 있음만이라도 기억해주시는분이 계셨으면..

  • 5. 나나
    '04.9.11 3:49 PM (61.98.xxx.80)

    수국님..조만간 미혼자 벙개해요^^
    봄에 한번 하고.여름은 그냥 지나갔고..
    가을분기 미혼자 벙개 해야 겠네요^^

  • 6. 아가씨선생
    '04.9.11 10:30 PM (218.52.xxx.111)

    미혼자 벙개 하면..
    참가할 사람 여기하나 더 있어요~~ㅋㅋ..

  • 7. 김혜경
    '04.9.11 11:09 PM (218.237.xxx.203)

    일욜날 와요...내가 놀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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