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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필요할 때, 우리...

살림꾼 조회수 : 1,000
작성일 : 2004-09-10 20:57:26
82cook 분위기랑 주인장 입장이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그냥 의견 한번 올려볼께요.
우리들 살림하면서 정말 필요한거 많잖아요.
지금 공구하려는 찜기서부터 가마솥, 옹기그릇, 블렌더, 스텐후라이팬, 청소기, 김치냉장고, 요구르트제조기..........................................등등....
주인장 혼자 감당하긴 너무 어려운 일이 분명하니, 82식구들 중에 제조회사나 판매자와 관련이 있어 좋은 조건으로 추진할 수만 있다면 함께 의논해서 공구를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가령, 남편이 삼성전자에 다닌다면 김치냉장고나 압력밥솥, 우리콩운동본부와 관계 있으신 분이라면 요구르트 청국장제조기.....이런 식으로요.
물론 82cook의 이름을 걸고 하는 거니까 사전에 혜경샘의 허락을 받아야하는 건 말할 필요도 없겠죠.
해서, 만일 하나의 품목이 정해지면 그것에 대해 이미 사용하고 계신 회원들이 후기도 올리고, 다른 기종과 비교도 해가면서 의견을 모아보는 겁니다.
단, 만일 그렇게 된다면 주동이 되는 사람은 대부분 난생 처음 공구를 추진하는 경우가 될 터이니 그 공구에 참여하는 사람이나 않는 사람이나 조심조심, 쓸데없는 비난 같은 거 하지말고 협조가 잘 되어야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지요.
사실 이런 의견 올리는 것도 여간 조심스럽지가 않네요.
괜스레 82의 좋은 분위기를 해치는 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해서요.
우선, 제일 맘이 쓰이실 혜경샘, 어떠세요?
아이구, 머리 아퍼...하신다면 절대 안할께요^^;;
IP : 61.74.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란
    '04.9.11 10:22 AM (211.119.xxx.119)

    음..
    옛날에 공구 몇 번인가 했었어요.
    그릇이랑.... 또 뭔지는 몰라요 -.-

  • 2. 그래도
    '04.9.11 10:41 AM (211.210.xxx.41)

    김혜경 선생님이 직접 공구하실때보다 주위의 분들이 주최해서 공구 할때
    선생님이 곱절 이상으로 더 신경을 쓰시는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82쿡이란 이름을 걸고 하게되는데
    공구에 참여한 100%회원이 만족하는 공구란 있을 수 없거든요
    전 선뜻 누군가 주동이 되어서 공구합시다..... 이소리 못하겠어요.
    이 사이트 운영만으로도 머리가 많이 복잡하실분에게 짐을 지우는것 같아서요.
    전 왠만하면 선생님이 주최하는 공구외엔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생님좀 제발 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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