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

[yuni]

82쿡에 회원가입한 지  오늘로서 1년이 되었습니다.
그전에 회원가입 안하고 눈팅족으로 드나들었으니 82에 발은 디딘지는 좀 더 되었지요.
어제는 82쿡으로 인연을 맺은 귀한분과 점심도 같이하고
며칠전엔 저에게 참 기분좋은 글도 여럿분이 올려주시고
역시 내가 이곳에 둥지를 틀길 참 잘했구나 싶어요.
새로 글쓰기는 많이 안했지만 참견쟁이로  거의 매일 출석했어요.
나 나이많아!! 하고 밀어 붙여서인지 아직까지 가슴쥐어뜯을 악성리플도 안 맞아보고
참 다행이죠??? ㅎㅎㅎ
요리얘기, 사진 한장 제대로 안올리고도 안 떨려나가고
용케 이렇게 붙어있으니 제가 봐도 저 참 징~합니다. ㅎㅎㅎ
앞으로도 계속 참견쟁이, 잘난척 아줌마로 남을까해요.
(사실은 아는것도 하나도 없음시롱)
저 그래도 되겠죠??

빠리지엔 여러분!! 저 여러분 좋아하고 싸랑해요..
이말이 하고 싶어서 두서없이 몇자 적었답니다.
아이 수줍어라. 텨텨... =3=3=3  *^^*

[뽀로로]

...저두요^^

[김혜경]

yuni님이 찾아주시는 그 많은 정보들...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시마]

축하합니다. 요리사진 안 올리셔도 익히 짐작할 만 해요. 진정한 파리지엔의 한분이시죠.
*
II 케잌은 없지만 촛불 하나 켜드릴게요~^^

[beawoman]

yuni님의 답변 저도 잘 읽고 있습니다. 1년 축하드려요

[왕방구]

얼마 않된 제가 머라 말씀 드리순 없지만 yuni님이 달아주시는 리플이 제겐 즐거움입니다.
축하드리고 좋은 내용과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피가 버스데이 했어유~~~~~~~~~~~~~

[키세스]

저만 살짜기 좋아하고 있을려고 했는데... ^^ 경쟁자가 많더구만요.
저 저번에 번개사진에서 yuni님 봤어요.
멀리 사는 사람이 끼일려니 좀 수줍어서 리플도 안달았었는데 어찌나 반가운지...
물론 배신감도 함께요.
되게 젊으시더라구요.
다시 한번 싸랑해요. ^^

[여름]

늘 감탄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그렇게 즉각 즉각 찾아 올릴 수 있는지...
계속, 쭉~ 참견쟁이로 남아 주세용.

[경빈마마]

다 각자의 자리가 있는 법입니다.
님의 자리가 분명이 있습니다.
축하합니다.짝짝짝~!!

[폴라]

저도...ㅎㅎ*^^*

[강아지똥]

축하드립니다.ㅋㅋ

[뽀연]

전체가격이 얼만지...
둘다 비슷하네요 전망값이 2천 정도인듯...
팔때도 비슷할거고요

[달개비]

축하 드려요.
저도 빠른 리플과 그 많은 정보에 놀랍니다.
글쓰기 많이 안하셔도 리플만으로도 빛이 난답니다.

[청포도]

축하 축하합니다.

[맑은하늘]

정말이에요?
정말루우~~ 요리얘기, 사진한 장 안올리셨어요?
전 하도 눈에 익어서 그런분야 명수인줄 알았는디...
1주년 축하합니다.
나중에 10주년도 같이 축배를 들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