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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아냐??
좀전에 뉴스에서 황당한 장면을 봤네요..
여러분도 보셨죠?
경찰OO가 유영철에게 달려드는 피해자 엄마에게 냅다 발차기하던데..
미친거 아닙니까?
우산이 무기로 보였나?
경찰측에선 단순하게 방어하기 위한걸로 봐달라고 했던데..
아무리봐도 방어수준을 넘어서는것 같습니다..
미친O..
자식새O 처참하게 죽은 사람 가슴에 또 한번 대못을 박는군요..
그 경찰 어떻게 될까요?
1. 황당
'04.7.26 10:41 PM (210.124.xxx.203)그래서 네티즌들이 경찰청 홈피에 항의해서 서버다운 됬다네요 ...
암튼 이나라는 윗쪽에서부터 쫘악 락스에 푸욱 담가놓던가 영하 50도 냉동창고에 들어가
정신을 바짝 나게 하던가 증말 한심한 민중의 몽둥이들땜에 안그런 사람들까지 욕먹어요2. 궁금이
'04.7.26 11:02 PM (211.222.xxx.254)그 경찰 짤리겠죠?
경찰측에선 옹호하는듯 싶지만 여론도 있고하니..3. 해피위니
'04.7.26 11:04 PM (211.229.xxx.144)경찰측에서 처벌하겠다고 합니다.
아.. 저도 정말 속터집니다.
경찰이 별 증거도 없이 유영철의 진술에만 의존하다보니까, 완전 용의자를 모시고 수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왜 얼굴은 끝까지 안보여주는 걸까요?4. 그러게요
'04.7.26 11:10 PM (211.222.xxx.254)왜 얼굴 안보여줘요?
안보여주니까 궁금해서리
정말 어디 때려서그런가?5. 황당2
'04.7.26 11:13 PM (211.222.xxx.254)유영철이 교도소가서도 그 안에서 또 죽이겠다고 말했다면서요.....
미친X 진짜 확실한 정신병자인가 봐요.
뭐 전혀 반성의 기미가 안보이더군요.6. 이론의 여왕
'04.7.26 11:15 PM (203.246.xxx.245)저도 그 장면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 유가족분, 지금 병원에 계신다는데, 잘못해서 머리라도 크게 다쳤음 어쩔 뻔했나요...
범인 얼굴을 안 보여주는 건, 유죄판결 받기 전까지는 '범인'이 아니기 때문이라나...
저는 그 얼굴, 보여줘도 보기 싫습니다. 충혈된 눈만 봤는데도 어찌나 심장이 떨리던지요. ㅠ.ㅠ
그런데 원글님, 발길질 당한 분은 '피살자 엄마'가 아니라 '피해자 엄마'입니다.7. 이해안되네
'04.7.26 11:18 PM (211.222.xxx.254)아이고.. 글쿤요.. 좀 이상타했습니다..
피해자로 수정합니다..8. 열받음
'04.7.27 1:39 AM (210.124.xxx.203)방어는 무신 방어 ...
그 *의 경찰* 약한 여자가 달려드는데 무슨 이단옆차기 방어를 한답니까 ?
국민의 세금으로 녹을 먹고 있는 *이 국민을 얼마나 *같이 여겼으면 순간방어를 발로 해요 ?
범인 신변보호는 그리 철저하게 하면서 국민한테는 발길질이라니 ...
그 미췬* 신변보호가 그리도 중요한건지 그바람에 그넘이 기세등등해서
현장검증때 어떤사람이 뭐라 욕을 하니까 오히려 달려들더래요 ...말리긴 했다지만 ..
전혀 죄의식이 없는 인간이길 포기한 *이니까 인간대접 해줄 필요 뭐있어요 ...9. 미씨
'04.7.27 9:08 AM (203.234.xxx.253)저도 어제 뉴스보고 많이 놀랐답니다..
아니,,계단에서 발로 힘껏내려차,,, 뒤로 떨어지는 장면보고 충격,,충격이였답니다....
그것도 중년이상으로 보이는 아줌마이던데,,,
정말,, 어이가 없는 경찰이네요,,,10. 쌍둥엄마
'04.7.27 11:20 AM (211.208.xxx.131)과연 누구의 신변보호가 중요한지 정말 모르겠더군여...
어떻게 아무 생각없이 여자를(그것도 지 큰누나뻘 되는....)발로 차서
계단 밑으로 떨어뜨릴수 있는지....
시민을 보호하는 경찰이 아니라, 시민을 폭행하는 경찰이군요..11. 랄랄라
'04.7.27 12:01 PM (203.235.xxx.95)인터넷 뉴스에 올라온거 댓글 단거 보니까 언론이 또 사기친다고, 발로 막은건데 아주머니가 중심잃고 쓰러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일본 뉴스방송을 링크해놓고 보라고 해놨는데..
보니 아주머니를 이단 옆차기로 날리고 거기에 맞아 쓰러진게 확실합디다..
신랑이랑 같이 보고 할 말 잃었습니다.
저런 경찰* 이나.. 정신나간 저 살인마나..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다는게 그렇게 부끄러울 수 없더이다...12. 안경
'04.7.27 1:54 PM (218.236.xxx.46)아주머니만 발로 찬게 아니라 그 전에도 어떤 청년을 이단 날라차기로
계단 아래로 글러 떨어뜨렸지요.
보는 순간 헉! 하고 가슴이 멍멍했었는데 언론이 사기치다니요?
그게 신문에 난겁니까 뉴스에 방영된거지.
하여간 정신나간 *들입니다.13. 키세스
'04.7.27 2:05 PM (211.176.xxx.133)전 일본방송 퍼온 거 봤어요.
발로 막다니...액션영화 같더구만요. --;;
언론이 사기쳤다면 그 장면을 조작이라도 했다는 건가요??14. 코코샤넬
'04.7.27 4:14 PM (220.118.xxx.58)아니, 피해자의 엄마한테 범죄자가 좀 맞으면 어때요.
범죄자 맞는 거 막으려고 피해자의 엄마를 옆차기로 차서 계단 아래로 벌러덩 넘어지게 하고
이게 무슨 x같은 나라랍니까? 정말 화납니다.
경찰의 본분이 무엇이었던가요. 시민을 지키는 것이 본분 아니었던가요?
잡으라는 범죄자들은 못잡고 애꿎은 시민남 잡는 그런 경찰이 어디있습니까..
그것도 피해자의 엄마를 발로...ㅠ.ㅜ ㅠ.ㅠ
내가 그 자리에 있었더라도 그 범죄자에게 돌 던졌을 겁니다..
하물며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자식이 죽었는데, 자식 잃은 엄마의 가슴에 발길질을 하다니.. 그것도 경찰이....어쩌다가 이꼴이 되었늕디....이건 꿈에도 있으면 안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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