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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손녀 차별하는 할머니 내용보구 저 열받은김에 확 받네요

조용필팬 조회수 : 1,276
작성일 : 2004-07-26 00:41:12
조금씩 천천히 하나씩 바꿀려고 합니다
IP : 210.117.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승연맘
    '04.7.26 12:48 AM (211.204.xxx.221)

    아이구...한 맺히는 사연이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며느리 귀한 줄 알고 뉘우칠 날이 올겁니다.
    저희 시어머님도 좀 냉정하신 편인데...언제부턴가는 잘 챙겨주시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되었냐구요? ㅎㅎㅎ 제 투쟁의 결과물이죠. 전 남편하고 같이 할말 다했습니다.
    저 혼자 섭섭한 건 그런가 보다 하겠는데 아이한테 그러는 건 도저희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억울한 심정 얘기 드렸더니 조금씩 노력하시고 나아지십니다. 세월이 약입니다.

  • 2. 동짜몽
    '04.7.26 8:46 AM (222.98.xxx.115)

    참 나쁜 사람이군요.
    참 나쁜 사람.

  • 3. 미스테리
    '04.7.26 9:08 AM (218.145.xxx.143)

    아이구... 이상하시네요~~~
    외손주가 아무리 이뻐도 친손주가 생기면 첨엔 별로 정이 안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 정이 간다던데... 넘 심하시네여!!!
    할머니하고 아이가 연대가 안맞는 모양입니다...^^;

  • 4. 아라레
    '04.7.26 9:15 AM (220.118.xxx.249)

    ㅇ0ㅇ;;;; 너무 기가 막히고 같이 속상해서...
    그 시누이 진짜 얄밉습니다!!!

  • 5. 열쩡
    '04.7.26 10:12 AM (220.118.xxx.50)

    맨날 누워서 해주는 밥만 받아먹으니
    아이가 클 수밖에요....

  • 6. 백설공주
    '04.7.26 10:36 AM (220.83.xxx.95)

    제가 열 엄청 받습니다.
    어찌 그러실까..

  • 7. 키세스
    '04.7.26 11:59 AM (211.176.xxx.133)

    세상에... 아무리 딸하고 며느리라도 그렇지...
    기가 막혀서 할말이 없습니다.
    특히 그 시누이... 미운 짓은 골라서 몽땅 다 하네요.
    이젠 할말 하고 사세요. 꼭이요.

  • 8. 쵸콜릿
    '04.7.26 1:32 PM (211.35.xxx.9)

    변하셔야...될것 같은데요.

  • 9. 이명훈팬
    '04.7.26 1:33 PM (210.205.xxx.189)

    진짜 미운 고모와 시엄마시네요....
    글을 읽으면서 숨이 막혀 혼났습니다.....
    잠깐 숨 좀 돌리구요..........시엄마 미오미오~~ 시고모는 더더더 미오미오~

  • 10. 진짜루,,,
    '04.7.26 2:24 PM (210.221.xxx.8)

    이상한 시어머니시네요.

    울 시엄니 말씀으로는 외손주는 딸 고생시켜서 안 이쁘다고 하시던데,..
    지금도 둘째 시누이 애들은 시누이 힘들게 안다고 손주라고 하지 않고 '애새끼들'이라고 칭할 정도...

    그 시엄니랑 시누이 참 특이하신 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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