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빈마마님 청국장환
주현맘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04-05-25 12:06:44
저는 약사인데요 항상 변비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많이 봅니다.
제가까이 같이 일하는 조카도 만성변비구요.
그래서 변비에 좋다는 마시마환 유산균등등 많이 먹여봤지만
별효과가 없었구요 아주 심할때는 처방받아서 장활성화제도
써봤지만 끄떡도 없더라구요 ㅠㅠ
그러던차에 청국장환에 대해 들어보기도했고 제 아랫배도 해결할겸
청국장환을 알아보던차에 경빈마마님은 믿을수 있어서 주문을 했지요.
환이 오는 즉시 각각 30알씩 먹었지요
그결과.......저는 물론이고 담날 울조카 드디어 변을 보았다네요.
그후로 쭉 30알씩 하루세번 먹고 있는데요 매일매일 변을 본다네요^^
약은 먹을때뿐이고 늘먹으면 장이 무력해지거든요
아뭏든 경빈마마님댁 청국장환 짱입니다.
그래서 근무약사꺼,친구꺼합해서 왕창 주문하려구요.
혹시 변비에 사달리시는 분있으시면 강추입니다.
IP : 211.229.xxx.2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희숙
'04.5.25 1:08 PM (211.202.xxx.34)주위에 변비 환자좀 찾아 봐야겠다.
2. 깜찍이공주님
'04.5.25 1:23 PM (211.33.xxx.124)저두 장때매 태어날때부터 고생했답니다.
저같은 경우는 작년부터 생청국장을 먹고 있는데,변비에는 탁월하답니다.
청국장 드셔본 분 중에서 효과 없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고 할만큼요.
변비때매 고생이라면 환이든 생이든 청국장을 가까이하시면 100%회복되실 것 같네요.3. 무시꽃
'04.5.25 7:15 PM (210.118.xxx.196)그러니까 경빈마마네서 청국장 환을 사다가
변비에 잘 듣는 약이라고 해서 팔면 돈을 벌 수도 있을 것 같은데 ....
우찌 내 주변에는 변비 환자가 이리도 없노.4. 경빈마마
'04.5.25 11:19 PM (211.36.xxx.98)어머~~그랬군요...
힘들어도 열심히 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요즘 우울모드에 허리까지 아픈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3350 | 내 남편의 한국말도 들어보세요~~ 4 | Alison.. | 2004/05/26 | 1,232 |
283349 | 내 남편의 한국말실력 (속의속편) 7 | 쌀집고양이 | 2004/05/26 | 1,118 |
283348 | [re] 제가 이상한건가요? | 답글동감 | 2004/05/27 | 894 |
283347 | 제가 이상한건가요? 5 | 고민 | 2004/05/26 | 1,279 |
283346 | 해석좀 해 주세요. 4 | 영어는 어려.. | 2004/05/26 | 1,459 |
283345 | 굴비 좋아하시는 분들~~~ 3 | zoldag.. | 2004/05/26 | 898 |
283344 | 검은 봉다리의 비밀 5 | 이론의 여왕.. | 2004/05/25 | 1,065 |
283343 | 거시기 4주째 59 | 깜찌기 펭 | 2004/05/25 | 1,696 |
283342 | 임신중에 먹은 음식이 아이한테 영향을 미칠까요? 6 | mustbe.. | 2004/05/25 | 912 |
283341 | 책 출판에 관하여 여쭙니다. - 혜경샘, 복사꽃님, 회원님들.... 5 | 책소녀 | 2004/05/25 | 902 |
283340 | [re] 복사꽃님, 무우꽃님이었습니다. 죄송~ | 책소녀 | 2004/05/25 | 882 |
283339 | 20년만 더 살고시포요...? 7 | 서영엄마 | 2004/05/25 | 990 |
283338 | 울 시어머니(흐흐흐…) 10 | 호야맘 | 2004/05/25 | 1,410 |
283337 | 임신중에 어떤 음식, 드시고 싶으셨어요? 14 | 유니 | 2004/05/25 | 979 |
283336 | 아직도 햄을 믿으십니까? 11 | 무우꽃 | 2004/05/25 | 1,370 |
283335 | 내일 모하세요? 8 | 푸우 | 2004/05/25 | 1,078 |
283334 |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 실아 | 2004/05/25 | 888 |
283333 | 50~60대 친정 부모님옷 시장 추천해 주세요. 3 | 연화낭자 | 2004/05/25 | 892 |
283332 | 산후조리원이냐 산후도우미냐...? 12 | 예비맘..... | 2004/05/25 | 1,215 |
283331 | 계절 지난 옷들?? 3 | 무비유환 | 2004/05/25 | 1,023 |
283330 | 입을 잘 벌릴 수가 없네요... 7 | 아..아.... | 2004/05/25 | 904 |
283329 | (서산행)버스~! 8 | 다시마 | 2004/05/25 | 1,212 |
283328 | 참 멋진 남자가 있었어요. 33 | 엘리사벳 | 2004/05/25 | 1,957 |
283327 | 저런.... 1 | 지원맘 | 2004/05/25 | 911 |
283326 | [re] 아파트1층살기 7 | jasmin.. | 2004/05/25 | 2,026 |
283325 | 아파트1층살기 17 | 이숙형 | 2004/05/25 | 2,514 |
283324 | 지방 분해 시키는 한약 먹고서.. 7 | 한약 | 2004/05/25 | 1,385 |
283323 | 경빈마마님 청국장환 4 | 주현맘 | 2004/05/25 | 1,043 |
283322 | 장가 가는 후배에게 들려주는 25가지 삶의 지혜 5 | 마샘이 | 2004/05/25 | 998 |
283321 | 푸켓 다녀왔어요. 5 | 오소리 | 2004/05/25 | 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