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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개 함께 떠먹지 마세요,,
또 ▲주방 바닥에 생선을 놓고 회 뜨기 ▲손을 다친 주방장이 조리하기 ▲손님이 사용한 물수건으로 식탁 닦기 ▲신발을 정리하던 손으로 음식 나르기 ▲돈받던손으로 조리하기 ▲양파망을 이용해 국물 우려내기 등도 고칠 것을 권장했다.
가정에서는 세균이 많은 행주나 도마를 햇볕에 말려 사용하고, 손가락으로 여러음식을 찍어 맛보는 것도 피하라고 제안했다.
그밖에 ▲애완동물을 만진 손으로 음식 먹기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거나조리하기 ▲계란을 깨던 손으로 음식 만지기 ▲말린 고추를 깨끗이 닦지 않고 고춧가루 빻기 ▲허위 과대광고에 현혹돼 무허가 건강식품 사먹기 ▲과일이나 채소 대충씻기 등도 비위생적인 습관으로 분류됐다.
식약청은 이런 내용을 그림과 함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홍보물을 지방청과 전국 시.도, 소비자단체, 한국음식업중앙회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다음뉴스에서 퍼왔습니다,,
1. 꾀돌이네
'04.5.7 9:06 AM (218.50.xxx.151)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2. 나나언니
'04.5.7 9:08 AM (221.149.xxx.162)애완동물을 만진 손으로 음식 먹기 <-- 헉 찔리는 부분입니다. -_-+
3. 푸우
'04.5.7 9:20 AM (219.241.xxx.148)전 계란 깨던 손으로 음식 만지는거와 과일이나 채소 대충씻기가 아주 찔려용,,
4. 오이마사지
'04.5.7 10:09 AM (203.244.xxx.254)양파망을 이용해 국물우려내기, 손님사용한 물수건으로 식탁닦기,,
제가 정말 어디다 건의할려고 했었는데,,,5. 코코샤넬
'04.5.7 10:24 AM (220.118.xxx.220)제가 확실하게 하는 거 딱 한 가지....유통기한 지난 음식 안먹기 예요.....
다른건...>.<6. 김흥임
'04.5.7 10:31 AM (220.117.xxx.149)다른건 전 그저 제 주관대로 삽니다만...
물수건은 1회용 아니면 가능하면 쓰지 마셈
제 벗 하나 고급타이에 초장 떨어 트려 그거 얼렁 닦는단것이
그 물수건으로...
그 물수건이 얼마나 표백제 덩어리였냐면요
그 타이 그 자리서 탈색되어버려 망쳐버린 경험 있습니다요7. june
'04.5.7 11:33 AM (64.136.xxx.227)계란 깨던손으로 음식안만지기... 고쳐야겠네요. 전혀 생각해 본적 없었는데... 듣고보니 일리있는 말 같기도 하고...
8. 세실리아
'04.5.7 11:35 AM (152.99.xxx.63)대부분의 중소 음식점에서 볼수 있는 행태네요 -_-;
돈 계산하다 음식나르기, 신발정리 등등...으으9. 생크림요구르트
'04.5.7 11:41 AM (220.74.xxx.72)언젠가 압구정동 모 백화점 식품코너에서 포장 회초밥을 구입하는데, 초밥 만들던 아저씨가 제가 내민 만원짜리를 그대로 받아들더군요. 그리고 다시 그 손으로 초밥 만들기를 속개하고..;; 정말 그자리에서 구입을 취소하고 싶었는데 마음이 약해서ㅠㅠ 세상에 손님 보는 앞에서도 그렇게 개념없는 행동을 하는데 안 보는 데서는 오죽할까 싶었어요. 퇴근해서 집에 가면 여덟시가 넘는데 매식을 안 할 수도 없고....제발 사람 먹는 것 정도는 좀 제대로 만들어 줬으면....
10. ggg
'04.5.7 12:35 PM (221.151.xxx.71)오래전이긴 하지만 백화점 지하 즉석 먹거리구역에서 김밥인가 만들던 아주머니가 발가락을 주무르며 무좀이 심해서 못살겠다고 동료와 얘기하는 모습... 정말 토하기 직전...
11. 키세스
'04.5.7 1:31 PM (211.176.xxx.151)으윽~~ --;;
외식 못하겠습니다.12. 김혜경
'04.5.7 8:58 PM (211.201.xxx.244)으윽~~
13. 푸우
'04.5.7 9:47 PM (219.241.xxx.148)무좀균 든 김밥,, !!~~윽//////
저 조금전에 남편도 늦게 온다고 해서 시켜먹었는데,,
갑자기 속이 울렁거려요,,14. jill
'04.5.8 3:53 AM (219.248.xxx.202)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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